송파구, 잠실 대단지 입주민 대상 ‘취득세 안내문’ 발송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잠실 일대 대규모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 안내문을 발송한다. 구는 오는 5일부터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조합원과 수분양자에게 1차 안내문을, 다음 달에는 ‘잠실르엘’ 입주 예정자에게 2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총 4,500여 세대에 달하는 두 대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세금 납부 절차를 사전에 안내해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2,678세대, ‘잠실르엘’은 1,865세대로 잠실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힌다. 부동산 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로, 신고 지연 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른다. 구는 복잡한 세금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과 수분양자를 돕기 위해 납부 기한과 구비서류, 과세표준, 세율, 감면사항 등을 항목별로 정리한 안내문을 마련했다. 특히 출산·양육, 생애 최초 주택 등 감면 대상자들이 요건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문자메시지로 별도 안내한다. 실거주 기간 등 감면 유지 의무를 어길 경우 가산세와 이자 상당액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강석 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26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65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내년 1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곳 사업장에서 환경정비 등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9세~64세 근로자는 하루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이 적용돼 1일 5만16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 기준으로 1일 3만960원을 받는다. 모두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가 부대경비로 추가 지급되며, 연령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19세 이상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12월 30일 시청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2026년도 공공근로사업에 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청년 정보 플랫폼 명칭을 공모한다. 해당 플랫폼은 성남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 청년 활동 공간, 행사 정보 등을 한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창구로, 내년 1월 서비스 개시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의 목적과 기능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명칭을 찾는다.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명당 1개 명칭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하려면 네이버폼 온라인을 접속해 제안 명칭(10자 이내)과 제안 사유(15자 이상) 적어 ‘제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시는 서면 심사(11.17~21),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 선호도 온라인 투표(11.24~12.4)를 거쳐 오는 12월 10일 당선작 5점을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2명) 각 5만원 등 총 100만원의 시상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얼굴이 될 이름을 시민이 직접 정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면서 “청년이 공감하고 부르기 쉬운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에 참가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본선에 2년 연속 진출한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2011년부터 매년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올해는 ‘LIVE BETTER(더 살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전 세계 140여 개국 도시와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120㎡ 규모의 단독관인 성남관을 운영하며,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기업인 △㈜베이리스 △㈜시스테크 △㈜바론스 △㈜프리뉴와 지역 기업인 △㈜다리소프트와 함께 성남의 첨단 기술과 도시 혁신 모델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마케팅 및 사전 교육 △부스 임차 및 장치비 지원 △전시 물품 운송비 일부 지원 △현장 통역·홍보 지원 △해외 바이어 미팅 주선 등 실질적 지원도 이어진다. 특히 성남시는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탄천종합운동장과 탄천변 산책로에서 열린 ‘우리가족 꼬마영웅 유아차 올림픽’에 참석해 참가 가족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아차를 이용한 미니런을 비롯해 올림픽 종목 체험마당, 육아정보 제공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미니런은 2021년 이후 출생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탄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탄천변 산책로를 따라 왕복하는 코스로, 4.6km와 3.6km 두 가지 구간이 운영돼 참가자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결 깨끗해진 명품탄천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마당 등을 포함해 4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미니런에는 600여 가정이 참가해 아이를 태운 유아차를 부모가 밀고 달리는 이색 마라톤을 즐겼으며, 완주한 가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본격 운영에 나선다. 나주시는 지난 29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대책본부를 가동하며 가을철 산불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진화를 비롯해 인화물질 제거, 산불 예방 캠페인, 초동 진화 등 다방면의 임무를 한다. 진화대원은 시 본청 소속 2개 조로 편성해 주요 산림지역을 순찰하고 읍면 단위 대원은 각 지역에 배치돼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감시활동을 펼친다. 또한 나주시는 인근 화순군, 영암군과 공동 운영 중인 산불 진화 헬기를 활용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발대식에서 “상반기 전라남도 산불예방 대응 평가에서 나주시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진화대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글로벌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지난 29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승일)를 열고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의 성과를 공유하며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켄텍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DDD 에너지 전환(분산, 직류, 디지털AI)’을 주제로 에너지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한 차세대 에너지 혁신 전략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이번 포럼이 전문성 강화, 대중성 확대, 산업 비즈니스 활성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 세계적 기후에너지 석학 토마스 헬러 스탠퍼드대 교수, 신정균 래블업 대표, 김성철 한전KDN 연구원장,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기초자치단체가 주최한 포럼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국제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주목됐다. 또한 개막식 1000여 명을 포함해 이틀간 3500여 명이 행사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전 11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라온제나 분당에서 개최된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체장애인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일상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체장애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택시 바우처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이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택시를 90대로 확충해 이동권 보장에 힘쓰는 한편,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 지원율을 기존 65%에서 75%로 확대했다. 또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유스센터는 매주 화요일, 지역 미술동아리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공간을 개방해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가천대학교, 풍생고등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10월 25일에는 ‘제16회 은행골축제 및 체육대회’에 참가해 커피트럭·VR트럭과 청소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세대 간 교류를 이끌었다. ‘은행나눔사랑축제’에서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을 지원해 재능 나눔도 실천했다. 이 같은 활동은 청소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은행유스센터 김범중 센터장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이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은행유스센터는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9일 ㈜일성기업 이순옥 대표(오른쪽)가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순옥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3년 동안 매년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일성기업은 나주시 반남면에서 옹벽 블록과 가로수 보호판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삼계닭을 기부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이순옥 대표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에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나눔의 뜻을 실천하는 이순옥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나주의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개인별 연간 기부 한도가 2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성군은 12월 3일, 축협컨벤션홀에서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가 주최·주관한 '2025년 고성예술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일군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서 마련된 자리인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 예술인 250여 명과 더불어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 정기영 경남연예협회 회장 등 관내·외 여러 문화예술 분야 인사들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성의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공을 세운 예술인 및 단체들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된 이날 자리는, 심영조 지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이어지며 그 분위기를 더했으며, 축하 케이크 자르기와 참석자들의 건배 제의를 통해 화합과 축하의 의미를 더하며 공식 행사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어진 축하공연, 단체별 장기자랑, 소감 발표, 만찬 등은 고성 예술인들의 1년간 노고를 위로하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가족센터는 12월 6일 다문화가족 등 18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다(多)같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고, 연말의 정서적 소속감과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크리스마스 추억남기기 가족 포토존 △크리스마스 테마의 다양한 만들기 활동 △다문화가정 재능공연 △레크레이션 △국가별 전통 음식 나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필리핀에서는 연말 내내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고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아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은 고성군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받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연말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성군은 고성생태관광협회(회장 이경열) 주관으로 2025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고성읍 기월리 251-4번지 일원에서 ‘제6회 고성독수리 생태축제 및 몽골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축제 첫째날인 12월 6일에는 고성농요 공연, 몽골 전통악기 공연, 독수리 퍼포먼스 등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군수, 최을석 군의회 의장, 주부산몽골영사 차강 웁궁 자담바, 지역구 도의원 및 군의원,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여 개최를 축하했으며, 군민과 관광객, 몽골교민회 등 2,800여 명이 함께 고성을 찾은 독수리를 환영하고 다양하게 준비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축제의 개막을 함께 했다. 체험활동으로는 △독수리 탐조 △독수리 비행기 날리기 △메뚜기 멀리뛰기 △둠벙 쉐이커 만들기 △나만의 독수리 아이템 만들기 △독수리 알 만들기 △독수리 머그컵 만들기 △짚풀공예 체험 △메뚜기 멀리뛰기 △몽골 전통의상 체험 △몽골 게르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축제 미션 완료 시 몽수리·꼬수리 인형, 둠벙이 인형 등 여러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에서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제3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 아래, 2008년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정명훈 지휘자 취임 후 3년간 공석이었던 첼로 수석 자리에 전격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던 첼리스트 주연선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전반부에서는 주연선이 협연하는 블로흐의 대표작 “셀로모”가 연주된다. ‘셀로모’는 성서 속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Solomon)의 히브리식 발음으로, 블로흐는 솔로몬 왕을 ‘헤브라이 정신의 상징’으로 해석해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영광과 민족적 정서를 극적이고 동양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후반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가 러시아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뒤 남긴 주요 교향작품 가운데 하나인 교향곡 제3번이 무대에 오른다. 초기에는 ‘진부한 낭만주의의 반복’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나, 구조적으로는 낭만주의보다는 고전주의에 가까운 간결하고 정제된 구성미를 갖춘 작품이다. 러시아적 색채가 농후한 가운데, 금관악기의 강조, 재즈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2025년 창원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 아래, 시립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소년소녀합창단 등 250여 명의 창원시립예술단 단원이 총출동한다. 또한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 공방,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이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오프닝은 시립무용단이 박은정 훈련장의 안무로 선보이는 ‘태평지무–선율의 춤’이 열리며, 전통적 미와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무대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어 시립교향악단이 빠르고 웅장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연주하고, 소년소녀합창단이 겨울 감성을 담은 릭스 버나드 ‘겨울 나라의 동화’, 이현철 편곡의 ‘징글벨’을 밝고 경쾌한 하모니로 들려준다. 공연 중반에는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 공방의 특별무대 Ervi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