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부터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에도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프로그램 수강 설문 등을 반영하여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창작 욕구와 성취감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사상구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민주평통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9월 10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추석맞이 탈북민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함양군협의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3명(3가구)을 초청하여 추석 선물(30만 원)을 전달하고 임원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덕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이웃 탈북민에게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또한 남북 명절 문화차이 등 서로 궁금한 점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는 지난 7월 23일 관내 거주 탈북민과의 결연을 맺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정착을 잘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과 멘토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는 10일 금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주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행사인 송편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가올 추석을 맞아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고유 명절의 풍습을 이해하고 다문화 가족들의 문화차이로 인한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든 참여자들이 송편 반죽부터 시작해 다양한 속재료를 넣고 예쁘게 모양을 만드는 과정까지, 한국 전통 음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처음 참여한 다문화 가정의 한 베트남 여성은 “송편을 예쁘게 만들면 예쁜 딸을 낳는다고 해서 열심히 만들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배종선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장은 “남원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결혼이주여성들이 본 행사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부모-자녀(초등4학년부터 6학년) 11가족 2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오늘은 de카페인(카톡·페북·인스타)’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조사 참여 청소년(초4·중1·고1) 124만 9,317명 중 17.7%인 22만 1,029명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특히, 초등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관찰조사한 결과, 1만 6,900여 명의 학생이 ‘스마트폰 관심군’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정해진 이용 시간을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시력이나 자세에 나쁜 영향이 우려돼 사용 지도가 필요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거제시는 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는 도움을 주고자 매년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가족 캠프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들이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지내보기 위한 ‘오늘은 de카페인’이라는 부제로 △올바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통영시 여성가족과에서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송양로원을 방문했다. 이날 통영시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안부를 전하고, 준비한 작은 위문품도 전달했다. 또한 양로원 종사자들과 시설운영의 애로사항과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로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과는 지난해 해송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양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설 위문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44개소 1,330여명을 대상으로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과일, 고기,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한다. 지난 9일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나 시장은 “이번 명절 위문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200명에게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 80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계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의 불편함 등을 꼼꼼히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계란 전달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위를 챙기고자 마련했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명절의 따스함을 전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생활지원사들은 추석 연휴 전날과 다음날은 전체 서비스 대상자에게 방문 및 유선 연락을 통한 안부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림 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9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상근 군수는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등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함께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노고를 위로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상근 군수는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관심을 이어나가주시는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10일에는 박성준 부군수가 고성시니어스, 경남지체장애인협회고성군지회,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고성군지부를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14개 읍·면의 저소득층세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500여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를 통해 세대당 5만 원씩 496세대 지원,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28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은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추석을 함께하기 위해 ‘추석맞이 온정가득 꾸러미 나눔 활동’을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활동은 나누美가족봉사단(회장 김도명)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추석, 추석맞이 온정나눔운동’을 통해 후원받은 물품(라면, 쌀, 생활용품, 식료품 등) 4,000여 개를 재포장한 후,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치솟는 물가로 걱정이 많았는데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기쁨을 표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 속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높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온정 가득한 꾸러미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온정가득 꾸러미 전달 활동은 작년 다시추석 활동 이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구임대주택 임차인들의 임대주택 입주·계약 갱신, 하자보수, 단지 내 시설개선 및 주거복지 등과 관련된 불편이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방문을 통해 해소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임대주택 임차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세대 방문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할 예정이다. 또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조사하거나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 등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그동안 국민권익위는 주거취약 계층인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이 주거 불편 등 민원을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해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왔다. 국민권익위 조덕현 고충민원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커리어 부트캠프 참여자간 취업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지난 10일 프로젝트 참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리어 부트캠프는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프로젝트와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약 20명의 사업 참여자가 참석해 프로젝트에 대한 애로사항과 각자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hatGPT를 활용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 맞춤형 특강도 진행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달 20일까지 커리어 부트캠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재단 특화사업팀으로 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2025년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태국 공예예술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임시청사에서 태국 현대문화예술국(OCAC‧The Office of Contemporary Art and Culture Thailand)과 2025년 비엔날레 초대국가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태국 측 대표로 방한한 코위트 파카마트(Kowit Pakamart) OCAC 국장이 참석해, 초대국가 전시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태국의 주빈국 참여는 지난 2023년 비엔날레 당시 태국 측의 참여 의사 타진 후 조직위의 현지 조사와 집행위원회의를 거쳐 이번 태국 정부의 공식 방문으로 최종 성사됐다. 이로써,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07년 초대국가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아시아권 국가를 주빈국으로 맞게 됐다. 협약을 맺은 OCAC는 태국 문화부 산하 문화예술 전문 기관으로, 태국의 예술과 문화생태계 발전을 지원하며 주요 현대미술 행사인 태국비엔날레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주시는 10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2024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 영주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취업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 LINK3.0사업단이 주관했다. 박람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람회에서는 SK스페셜티(주), 노벨리스코리아(주), ㈜베어링아트,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과 공기업 채용관이 운영돼,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또한, 에이스씨엔텍(주), ㈜선일일렉콤, 스타벅스 등 50여 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이 진행됐다. 특히, 명품요양병원, 기독병원 등 지역 병원과 안동병원, 인천 세림병원, 인천백병원 등 수도권 인근 11개 병원이 참여해, 최근 의료대란에 따른 병원 경영난으로 심각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퍼스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해시장유출장소는 10일 전국배달업연합회 장유지부,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장유분회와 이륜자동차 소음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 소비 확산으로 배달용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 기관, 단체가 협력해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김해시장유출장소는 이륜자동차 관련 규제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정부 건의 및 행정적 지원 ▲전국배달업연합회 장유지부는 전기이륜자동차 도입 노력, 관련 법령 준수, 구조변경 차량 운행 지양, 준법 주행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장유분회는 이륜자동차 소음 저감 정책 협력, 준법 운행 지원 및 홍보 참여 등에 협력한다. 한흔희 소장은 “이번 협약은 장유지역 이륜자동차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북도가 구직이 필요한 장애인과 구인이 필요한 기업체의 만남을 위해 남부권과 북부권에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부권역은 구미종합스포츠센터에서, 북부권역은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가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려는 장애인과 일할 사람을 찾는 기업 등 1,0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한다. 일자리박람회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배치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체가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제공해 형식적인 박람회를 지양했다. 남부권역 일자리박람회는 기술직, 생산직, 서비스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부대행사로는 참여자 이력서 사진 촬영제공, 면접 메이크업 부스, 체험 부스(직무체험, 원예체험, 공예체험), 먹거리부스, 관련기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대구경북장애인 근로자지원센터, 대구직업능력개발원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북부권역 일자리박람회는 일반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