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기업가 정신의 개념과 특징 [기고문 주철근 강남대학교 진로취창업센터 교수]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 시장 등을 창출하여 이를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기업가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시장에 출시한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디지털화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변화도 이루어지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져서, 기업가들은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여 성장할 수 있는 빠른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다. 또한, 기업가들이 환경의 격변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 및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등을 통해 높은 격변성과 불확실성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특징이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고객 중심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다. 고객의 니즈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적인 사고의 특징이 있으며, 기업간의 협력과 공유가 필수적이다. 기존의
지난 5월 9일(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는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 실무회의를 열었다. 명재선 송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평화통일 시민대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통일공감대 추진과제를 논의하였다. 시민대화프로그램은 6월 21일(수)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 예정이며 참석대상은 300여명이다. 송파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기획하고 논의하며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위원들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참가 단체 및 참가자는 아래와 같은 제출 양식으로 이메일 songpagu2014@naver.com 임수경 행정실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 아 래 -------------------------------------------------------- <단체명> 연번 성명 성별 연령대 휴대폰번호 1 홍길동 남 40 010-0000-0000…
기획재정부는 4월 13일 <사단법인 지속가능경제포럼>의 비영리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사)지속가능경제포럼은 지난 2월 발기인 총회를 통하여 정관 및 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준비하였으며 대표자로 서상목 사회복지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사)지속가능경제포럼은 아래와 같은 사업 내용을 담았다. - 지속가능목표 달성을 위한 입법 및 정책에 대한 건의와 관련 지원 활동 - 지속가능경제 관련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 토론회 및 대안 제시 활동 - 지속가능경제 관련 연구 및 외부 연구 활동 지원 - 외국 및 국내 관련 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활동 - 지속가능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모델 제시 및 관련 정보 제공 - 지속가능경제 인식개선 및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 및 실천 활동 - 지속가능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홍보 활동 서상목 회장은 지속가능경제가 보수와 진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기존 시장경제의 '경제적 가치'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제' 모델을 언급하였다. 2007년 제정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여러 부처 및 지자체에 흩어져 있는 사회적 경제 부서 역시도 한 곳으로 통합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문교협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성료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4월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17대 이기수총장,고민정 국회의원,써드파티원 남영우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대표 문교협 장유리이사장의 개막선포와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일반 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종료까지 감동과 감탄을 연출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하여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SMDF축제는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본행사 외 온라인 사진전,시민참여 장기경연이 진행되었으며 축제기획자인 장유리교수는 다음 축제에는 더욱 많은
강원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명주동·남문동 일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새로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가 상인 및 주민과 협력해 지역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권 비즈니스 전략을 연구·기획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인 명주동·남문동 일원은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골목길, 이색카페, 문화공간 등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지만 기존 상권이 침체하고 저층 노후 주택이 밀집해 역사문화자원의 정비, 경관 조성 등 환경 개선과 지역의 특색있는 상권 조성이 필요하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실제 상권을 구축하기 위한 상권활성화사업의 예비 단계이며, 올해 연말 성과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총사업비가 지원된다. 어번데일벤처스㈜(대표 권혁태)를 주관기관으로 미스터멘션㈜, 쿨리지코너부산센터㈜, 워크앤스테이㈜, 쿤스트원㈜ 등 다양한 사업체가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로컬크리에이터 중심 상권 조성 둘째 4시간 이
익산시가 지방 중소도시로는 최초로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고 수준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강점을 내세워 대도시와 겨뤄 지방 중소도시 최초로 대규모 산업박람회 유치를 확정한 것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개최지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대도시에서만 열리던 박람회가 지방 중소도시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10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문화축제와 결합한 산업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컨퍼런스,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도시재생 산업의 전반적인 성과와 미래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이며, 민간기업 75개 이상, 약 5만 명 이상 관람객이 온·오프라인 참가가 예상돼 익산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익산시는 국토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사업에 2017년 중앙동이 최초 선정된 이후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해 1∼2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앙동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제5회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 성료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4월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전문심사단과 시민심사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회 인천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우리가 사는 사회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 중 사회적 가치 실천이 우수한 기업을 선발하는 자리 이다. 우수기업은 사회적 가치 추구 여부, 사회문제 인지 여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여부, 사회적 환원 노력도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경제 성장 기여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해 당일 현장 심사를 진행했고, 그중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발된 3개 기업은 기호일보 사장상을 수여받은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여받은 ‘㈜학교네’, ㈜러블리페이퍼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2023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브랜드 지정(2년)과 기업 홍보 지원은 물론 브랜드 강
지속가능한 관광을 도모하는 '광명형 공정관광 팸투어'가 '2023년 빛나는 나를 만나는 공정여행'을 주제로 6월까지 진행된다. 공정관광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체가 돼 광명지역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의미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시의 자연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사회적경제와 지역 소상공인, 지역공동체 등을 발굴하고 연결해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곳곳에 숨은 보물들을 소개하고 울림을 전달할 수 있도록 광명시만의 특화된 여행브랜드를 만들어 광명형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정관광 팸투어는 첫째 도덕산 공원 숲 해설 둘째 예술협동조합 '이루' 패브릭아트 체험 셋째 마을기업 '협동조합 담다' 점심식사 넷째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인 더가치홀 방문 다섯째 '보나카페' 공정무역 커피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각 회당 20여 명씩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공정관광 팸투어는 지난해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2년 차로 초기 단계임에도…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몽골 해외 자원봉사 프로그램 ‘몽구르다’ 참가 청소년 모집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7월 23일(일)부터 29일(토)까지 6박 7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으로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만 15~24세 연령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으로 해외여행 및 단체 활동에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3일(토)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4회의 온·오프라인 사전 활동, 6박 7일간의 현지 파견 및 결과 보고회로 구성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활동팀을 구성해 봉사활동, 문화 교류 등 프로그램 전반에 계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미지센터는 2022년 울란바토르의 ‘보양트오하 7번 학교’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한 한글 교육 동화책 300권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7번 학교와 협력해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실, 한국어 문화 교육, 도전 백일장 등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7번 학교 한국어반 청소년들과 팀을 이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테를지 국립공원을 방문해 말타기, 의상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