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7월 한 달간 재가장애인 22가구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COOL 서비스’를 진행했다. ‘2024 찾아가는 COOL 서비스’란 건강관리에 제약이 많은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큘레이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매년 여름마다 더위 때문에 힘들었는데 서큘레이터 덕분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데다 장마 기간도 길어져 장애인분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가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이자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함께하는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계절 특성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업·기관들이 전해온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은 BNK경남은행(서부영업본부장 임재문)에서 쿨매트 600개(환가액 1,800만여 원 상당), ㈜펜타코리아(대표 조원찬)에서 성금 6,000만 원, ㈜바로드림(대표 박성찬)에서 생닭 2,500마리(환가액 740만 여원 상당), ㈜박사님 자연먹거리(대표 이도용)에서 보양죽 240세트(환가액 830만여 원 상당)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업·기관 관계자들은 “녹록지 않은 경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보내주신 기탁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25일 오후 4시에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 주재로 17개 시·도 회의를 개최하여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의 성명서를 공유하고,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의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과 관련하여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 추진에 대한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의 성명서를 공유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탈시설에 반대 입장을 취한 적이 없으며, 탈시설의 취지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개정된 조례에 따라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2022~2025년)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30개 지자체에서 158명이 지역사회로의 거주 전환 및 서비스 연계를 완료했고, 2026년부터 본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5일, 대경월드휴먼브리지, 경산중앙교회 와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산시와 대경월드휴먼브리지, 경산중앙교회 간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 강화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는 24년 9월 1일부터 주민등록 상 경산시 주소지 등록 출생아(24.6.1이후 출생)에게 1인당 현금 20만원씩 지원하는 ‘아이드림축하금' 을 지원한다. 또한 양쪽 기관은 인구정책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초저출생 사회에서 이번 협약을 기회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경산’이라는 소중한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중복을 맞아 금호윤성모닝타운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5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iM뱅크 영천영업부・영천시청지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고, 현수산회도매와 가빈이네반찬에서 장조림과 수박을 후원했다. 또한 금호윤성모닝타운부녀회와 이음이봉사단에서 삼계탕 조리와 포장을 위해 사회복지관 직원들의 일손을 거들어줬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은 “올여름은 유난히 폭우와 무더위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봉사자들의 밝은 웃음과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받으니 기운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준비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우리가 나눈 삼계탕 한 그릇이 더운 여름을 지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천시새마을부녀회는 25일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와 나라가 건강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2024년 화목한 가정 만들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부녀회원을 비롯해 총 3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가정에 마른 빵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한 것이, 재물이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낫다’ 라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한 성운대 오승환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관내 부녀 지도자 중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귀감이 되는 여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가족 외조상 수여도 이뤄졌다. 이혜안 회장은 “이번 행사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내 가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화목한 가정이 행복한 영천,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격려차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이혜안 회장님을 비롯한 영천시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가정은 사회 공동체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창군 신림면이 지난 24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여름철 폭염발생시 대처능력 및 폭염대비 안전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한 백세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24명의 어르신들은 신림면의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김태완 신림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한 신림면을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와 한국동서발전이 7월 25일 오전 9시 천사운동본부 지하1층 식당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만나go 배우go 나누go’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 먼저 들어온 결혼이주여성과 새로 온 결혼이주여성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혼이주여성 13명은 중구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고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직접 만든 150만 원 상당의 음식을 결식우려 아동 30명에게 방학 특식으로 전달했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와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8월에 두 차례 더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주여성 선주민과 이주민의 만남·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가 7월 25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옥수수 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대표이사,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옥수수는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임직원들이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농장에서 직접 심고 키운 것으로, 무료 급식소 밥퍼공동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는 매년 농작물 기부,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대표이사는 “버스기사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물심양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전달해 주신 수확물은 무료 급식소 운영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이 7월 25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36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백미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은 지난 2021년부터 떡국떡·백미 기부, 장학금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곁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코리아와 7월 25일 인천공항에서 '스마트 항공물류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세청 고광효 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스위스포트 김일홍 사장 및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스마트 항공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홍콩,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 공항들은 항공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항공화물탑재용기(ULD)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세청과 국내 항공 물류업계도 이러한 항공 물류의 스마트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추진 시 완전한 무인화·자동화를 위해서는 항공물류 프로세스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통관, 보세화물 관리 등 관세행정상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관세청도 스마트 물류 설계 단계부터 함께하여 관세행정 절차와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설계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6일 ‘고속도로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당진청주선 아산~천안 구간에 20,000㎡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총 2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부지에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경관 개선에 우수한 수목 2천여 주를 식재해 도시숲으로 조성한다. 이렇게 조성된 숲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타이어 분진 등 각종 오염물질을 차단·흡착해 도로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수목의 탄소 저장 기능, 기후변화 완화 등 환경개선과 함께 도로변 경관 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사업이 아산시의 녹색 복지도시 구현과 한국도로공사의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상생 협력모델이라 평가하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세먼지 저감 등에 도움이 되는 숲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7월 22부터 26일까지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일할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5개 국가를 방문하여 국제 업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에는 타지키스탄 4개 기관(고용노동부 이주청,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 국립 국제외국어대학교, 두산베 주립 메디컬직업대학)을 방문하여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① 고용노동부 이주청과의 업무협약으로 타지키스탄의 우수 유학생 및 근로자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협약식 자리에서 노디르조다 이마초 이주청장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의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프로그램에 타지키스탄 고용노동부 이주청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기를 요청했고, 이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 유학생 교육 및 해외 근로자 파견 업무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②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카리모브 아모눌러 파이쥴러이에비치 부장은 ”타지키스탄은 현재 7개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사·석사·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요즘은 회사들도 경력직을 찾아요. 근무이력이 없는 저 같은 ‘쌩신입’은 갈 곳이 없었는데 광주시의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덕분에 경력도 쌓고 희망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15기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참여자 ㄱ씨 광주시의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6700여명의 청년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15기 드림청년들의 5개월 동안의 직무경험과 성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드림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아 소통했다. 강 시장은 강연 시작 전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진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유관기관과 디지털 행정혁신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오는 7월 30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AST홀딩스 ▲㈜올포랜드 ▲㈜이든티앤에스 ▲가이아쓰리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당사업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 3년간(2024~2026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1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도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가 코리아 대표 성공모델을 개발해 부산 및 국내 디지털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