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기업인대상 및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기업인대상은 기업경영, 기술혁신, 노사 화합(기업체·근로자), 여성기업인의 4개 분야에서 기업의 경쟁력 증진 및 지역의 노사 화합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는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안성시 우수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우수 기업체 3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업인 대상 지원요건은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서 만 3년(기술혁신, 여성기업 1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체 대표이고, 노사 화합 분야의 근로자 지원요건은 같은 기업에서 만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건전한 노동운동 정착과 노사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사람을 선정할 계획이며, 우수 중소기업 지원요건은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서 현재 만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체 중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수출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그 성과가 우수한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인대상 수상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에는 안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고흥군이 지난 9일 한국공항공사와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과 사업전략 방안 협력 간담회 개최에 이어 여수공항과 UAM 상용화 기반조성 및 항공교통과 연계한 지역 관광활성화 등에 공동 협력키로 약속했다. 군에 따르면, 1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공항장 민종호)과 UAM 실증운행 상용화 및 항공 연계 고흥 관광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교통과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마케팅 추진과 UAM 실증운행 상용화 기반 조성 및 공항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민종호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에는 고흥군 소재 활주로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추진,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조성 협력, 신공항 건설 관련 정보공유 및 상호발전 방안 모색, 항공교통과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홍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고흥군 특산품 홍보마케팅 추진 등이 주 내용으로 담겨 있다. 한편, 양 기관은 체결된 업무협약 내용에 대해서 실무협의체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광양시가 코로나19, 고금리, 고물가 등 장기적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해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도입된 광양사랑상품권은 2022년까지 312,393백만 원을 판매해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본다. 지난해 8월 모바일 카드로 변경했으며, 올해는 700억 원을 발행해 연중 10%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0만 원이며, 결제 시 캐시백으로 10%가 적립(월 최대 10만 원)된다. 상품권 구매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바일 앱(chak)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판매금융기관(농협,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우체국 11개소를 추가해 판매대행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상품권 사용은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가맹점 신청은 시 홈페이지, 지역경제과, 읍·면·동사무나 모바일 앱(chak)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bc카드사나 농협카드에 가맹을 해야만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광양시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은 ‘ABC(Ai Bigdata Cloud) 중심의 스마트 청정 미래산업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혁신형 탄소중립 완성 도시 구축을 통한 기업과 인구 증가로 지속 가능한 미래형 성장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계별로 ▲1단계 수소, 이차전지의 인프라 구축 지원, 디지털 전환 시대의 준비, 데이터경제 기반 구축 ▲2단계 에너지 전환기 선도도시 도약, 신 비즈니스 모델 육성 지원 ▲3단계 친환경 미래산업 도시 도약, 데이터경제 중심도시 도약 ▲4단계 혁신형 탄소중립 완성 도시 구축을 통한 기업과 인구 증가로 지속 가능한 미래형 성장도시 구현이라는 단계별 로드맵을 완성했다. 시는 그동안 외부환경과 내부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 대안을 도출했으며, 기존 철강, 항만 핵심산업의 혁신과 수소, 이차전지, 소재, 데이터, 드론 등 미래 신성장동력 구축, 지원 체계, 연구기관, 인재 육성의 인프라를 구축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영천시는 16일 ㈜신영 영천본사를 방문해 강호갑 회장, 박남규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본 뒤 현장 근로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천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경영상의 어려움과, 현장에서 겪는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영은 자체 부품·금형·자동차 설비의 생산 역량을 보유한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미국·독일 등 국외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사가 모두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먹거리 창출에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의 완벽한 공조가 빛났다는 평가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가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설립 예정지로 고창군 성내면 일원을 최종 결정했다. 센터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까지 국비 180억원을 투자해 부지를 제외한 모든 시설 및 장비 일체를 조성한다. 고창군은 부지제공과 진입로 개설, 도로·전기·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을 맡게 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상주 운영인원은 20여명 내외이며, 연간 교육생과 자격시험생은 300여명을 예상하고 있다. ▲드론산업 관련, 호남권 거점 지위 확보 고창군은 이번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성공으로 호남권 드론산업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드론 비행 시험·인증을 위한 시설과 장비 구축은 물론, 일반인 드론 교육과 자격증 취득 시험 등 드론 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으로, 드론과 관련해 호남권 거점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첨단항공으로 사업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드론 생산제작자 입주를 통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전남 함평군과 광주보건대학교가 고등 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수실에서 광주보건대학교와 평생학습 자원 공유 및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정명진 광주보건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정주 여건 조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고등직업교육 과정 개설, 고등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상호 발전 위한 관계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군 고등직업교육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23년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40개에 32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기관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을 위해 시는 신청 농가의 사업 계획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현지 조사를 거쳐 이날 지원안을 상정했다. 주요 사업으로 인력육성 분야에 청년농업인 육성 생산기반 지원 등 16개 사업 4억3800만 원, 농촌자원 분야에 농촌자원 활용 치유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등 8개 사업 2억4000만 원, 축산기술 분야에 ICT 융합 양질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시범 등 2개 사업 2억63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작물환경 분야에 우리도 육성 신품종 확대보급 시범 등 10개 사업 19억800만 원, 스마트원예 분야에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등 2개 사업 2억6400만 원, 과학영농 분야에 양송이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 등 2개 사업 7100만 원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확정된 사업에 대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옹진군은 올해 농촌주택 개량사업 신청(융자지원)을 오는 3월 13일까지 군청 및 각 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하여 주택 개량과 신축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연면적 150m2이하 단독주택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신축은 2억원, 증축·대수선은 1억원, 취득세액은 280만원까지 면제이고, 지적측량 수수료도 30%를 감면해준다 옹진군 관계자는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거복지가 향상되고 농촌 활성화를 통한 도서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논산딸기’특판 행사가 열렸다. 논산시가 하노이 도심 COOP마트에서 딸기 판촉전을 열고 소비자를 맞이했다. COOP마트에서 판매 중인 딸기는 500g당 우리 돈 약 1만 2천원으로 국내 시장가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마트를 찾은 한 소비자는 “무엇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아이들이 좋아해 구입하게 된다”며 논산딸기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논산딸기에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이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판촉전에 동참해 현지 소비자에게 논산딸기의 매력을 직접 소개했다. 그러면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은 농업인들의 땀과 열정, 이와 더불어 치밀한 과학적 농법에 기인한다”며 “양질의 딸기가 세계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판로 확장과 품질 개선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협약을 맺고 논산시와의 교류를 약속한 MH그룹과 안민(AN MINH)사 역시 판촉전 현장을 찾아 홍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안민은 COOP마트와의 거래 회사로서 행사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