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 봉사동아리와 함께 만학도 어르신 40명에게 여름나기 응원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재능나눔을 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생 봉사동아리 '같이'와 학교 밖 봉사동아리 '자몽' 청소년들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홍삼정과 등 6가지 영양 간식, 부채 등과 담은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청소년은 어르신 옆에 앉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기도 했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손주 같은 아이들이 편지도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니 모처럼 웃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재능나눔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가족들에게 문자와 사진을 보내는 법을 알려 드렸더니 바로 따라 하시고 정말 좋아하셔서 뿌듯하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청소년안전망을 통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엠비씨네(가좌동)에서 ‘영화보기 딱 좋은 날’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보호자 및 8세 이상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가정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여름밤 영화 관람을 위한 나들이를 통해 부모・자녀 간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숙 센터장(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가정 육성과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진주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지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주시는 이달부터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2024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그 동안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도전행동으로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이다. 진주시는 올해 5억 1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 타해)이 심한 장애인으로, 서비스조정위원회의 선정기준 점수에 따라 주간 개별·그룹형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는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주간 개별 지원사업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주간 그룹 지원사업은 느티나무 진주시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나래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를 지정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서비스 받기를 희망하는 대상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공주시는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4.7.19.)에 맞춰 위기임산부 지원과 아동 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제도는 뜻하지 않은 임신을 했거나, 경제·심리·신체적인 사유 등으로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임산부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의료기관에서 가명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어난 아동은 출생등록 및 보호조치 하는 제도이다. 보호 출산을 원하는 위기 임산부는 지역상담기관에 신청하여 가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관리번호로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다. 태어난 아동은 7일 이상의 숙려기간을 가진 뒤 지자체장이 아동의 후견인이 되어 출생등록 후 입양, 가정위탁 등 절차에 따라 보호조치 한다. 충남도 지역상담기관은 천안시 동남구 소재 ‘구세군 아름드리’가 지정되어 도내 위기 임산부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상담·정보제공 및 필요한 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한다. 시는 관내에서 미혼모나 위기 임산부가 발생해 도움을 요청하면 지역상담기관에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산청군 지역 내·외 사회복지 민·관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은 사회공헌 및 복지사업 강의 경험이 풍부한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를 초청해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강사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태 한일복지재단 대표(진주 한일병원장)는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직원의 소양 및 전문성 향상과 민·민,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설립한 한일복지재단은 한일노인요양원,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시니어클럽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호국보훈수당 인상·통합보훈회관 건립 국비 확보 등=고창군은 보훈수당을 지난해부터 기존 9만원에서 2만원 인상하고, 보훈수당 미신청자 발굴사업을 추진하여 80명을 추가 발굴하는 등 보훈수당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심덕섭 고창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통합보훈회관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부터 국비 5억원을 포함 총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창읍 교촌리 233-5번지 일원(현 가족센터)에 지상 3층 규모의 보훈회관을 짓는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활력수당·상해보험료 지원=심덕섭 고창군수의 사회복지분야 대표 공약인 활력수당(사회복지종사자 90개소 700명에게 10만원씩) 올해 첫 지급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복지공제회와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료를 1년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창군노인요양원 종사자 특별수당(9000만원)을 신설하고,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50여명 교통비를 월 1만원5000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의무교육 보수교육비로 7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KT·G천안공장은 26일 ‘상상펀드’로 조성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신대경 천안공장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재단의 설립 때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오신 KT·G 천안공장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24일 축구센터에서 충남주택관리사협회 소속 지역의 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돌봄센터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높고 돌봄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를 신속하게 설치하고자 설명회를 추진했다. 이번 설명회는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사업 현황, 추진절차, 설치조건 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돌봄센터 설치 필요성,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설치 방안 등 돌봄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10년 무상임대, 설치 가능한 건축물 등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기준 충족하는 장소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 등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초등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동안 돌봄, 교육, 놀이, 생활지도, 급식 등을 제공한다. 천안시는 5개소를 운영중으로 6 부터 11호점은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위탁기관 선정, 리모델링 등의 절차를 진행중이며, 하반기 12호점 설치장소를 추가 확정하여 연내 12개소를 확충할 예정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경상남도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함께 ‘장애인 구강보건 진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봉사의 하나로 경남구강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장애인에게 구강보건 진료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하동군 복지관은 지난 6월 사업을 신청하여 7월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 38명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간단한 치과 진료와 함께 건강한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관리 교육도 함께 지원했다. 특히, 경남구강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 센터로서 장애인 맞춤형 시설과 진료 장비 등을 갖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치과 진료가 어려운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삼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나기 건강식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식사를 거르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리가 간편한 영양식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명옥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등 이웃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여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동 상황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윤 공공위원장(삼학동장)은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코리아와 7월 25일 인천공항에서 '스마트 항공물류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세청 고광효 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스위스포트 김일홍 사장 및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스마트 항공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홍콩,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 공항들은 항공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항공화물탑재용기(ULD)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세청과 국내 항공 물류업계도 이러한 항공 물류의 스마트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추진 시 완전한 무인화·자동화를 위해서는 항공물류 프로세스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통관, 보세화물 관리 등 관세행정상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관세청도 스마트 물류 설계 단계부터 함께하여 관세행정 절차와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설계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6일 ‘고속도로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당진청주선 아산~천안 구간에 20,000㎡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총 2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부지에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경관 개선에 우수한 수목 2천여 주를 식재해 도시숲으로 조성한다. 이렇게 조성된 숲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타이어 분진 등 각종 오염물질을 차단·흡착해 도로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수목의 탄소 저장 기능, 기후변화 완화 등 환경개선과 함께 도로변 경관 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사업이 아산시의 녹색 복지도시 구현과 한국도로공사의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상생 협력모델이라 평가하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세먼지 저감 등에 도움이 되는 숲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7월 22부터 26일까지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일할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5개 국가를 방문하여 국제 업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에는 타지키스탄 4개 기관(고용노동부 이주청,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 국립 국제외국어대학교, 두산베 주립 메디컬직업대학)을 방문하여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① 고용노동부 이주청과의 업무협약으로 타지키스탄의 우수 유학생 및 근로자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협약식 자리에서 노디르조다 이마초 이주청장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의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프로그램에 타지키스탄 고용노동부 이주청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기를 요청했고, 이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 유학생 교육 및 해외 근로자 파견 업무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②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카리모브 아모눌러 파이쥴러이에비치 부장은 ”타지키스탄은 현재 7개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사·석사·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요즘은 회사들도 경력직을 찾아요. 근무이력이 없는 저 같은 ‘쌩신입’은 갈 곳이 없었는데 광주시의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덕분에 경력도 쌓고 희망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15기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참여자 ㄱ씨 광주시의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6700여명의 청년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15기 드림청년들의 5개월 동안의 직무경험과 성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드림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아 소통했다. 강 시장은 강연 시작 전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진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유관기관과 디지털 행정혁신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오는 7월 30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AST홀딩스 ▲㈜올포랜드 ▲㈜이든티앤에스 ▲가이아쓰리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당사업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 3년간(2024~2026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1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도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가 코리아 대표 성공모델을 개발해 부산 및 국내 디지털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