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 구름조금춘천 20.1℃
  • 구름많음서울 21.8℃
  • 구름많음인천 21.2℃
  • 구름조금원주 22.3℃
  • 구름조금수원 18.8℃
  • 구름조금청주 21.7℃
  • 구름조금대전 20.7℃
  • 맑음포항 24.7℃
  • 구름많음군산 19.1℃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전주 21.6℃
  • 구름많음울산 21.3℃
  • 맑음창원 21.0℃
  • 구름조금광주 22.0℃
  • 구름조금부산 21.5℃
  • 맑음목포 20.7℃
  • 맑음여수 22.2℃
  • 맑음제주 20.9℃
  • 구름많음천안 17.3℃
  • 구름조금경주시 21.8℃
기상청 제공
경제

경주시, APEC 정상회의장 반경 3㎞ 內 숙소 4463실 보유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 숙박시설 부족하다는 우려, 사실과 다르다”

황인규 기자 경주시, APEC 정상회의장 반경 3㎞ 內 숙소 4463실 보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 1만 3265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2021년 7월 후보 도시 중 일찌감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경주시는 36개월의 준비 기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경주시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주시가 여타 경쟁 도시보다 단연 우위를 보이는 분야는 대한민국 첫 번째 역사문화도시로 다져온 국내 관광1번지 명성과 이에 따른 기반시설이다. 경주는 이미 2005 APEC을 통해 검증받은 김해국제공항은 물론 APEC교육장관회의, 세계물포럼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한 세계정상들의 경호에 최적화된 보문관광단지 등 우수한 교통망과 이미 차고 넘치는 마이스 기반시설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 경주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김해국제공항은 군사목적 공항이라는 특성 상 해외 정상들이 군 시설을 통해 출입국할 경우 일반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경주는 충분한 국제회의 기반 시설과 교통 인프라를 갖췄을 뿐 아니라 최고의 숙박시설도 자랑한다. 주 회의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3㎞ 내 숙소 103개소, 4463호실을 갖추고 있고, 또 반경 10㎞ 내 숙소 1333개소, 1만 3265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APEC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현장실사단도 경주시가 실사 당시 실현 가능한 APEC 정상회의 개최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가진 분들이 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릴 당시에는 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사용했고, 멕시코의 나스포카스는 인구 6만여 명이 있는 관광 도시지만 마찬가지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