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윤수영)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는 고령자를 위한 제품의 사용성 평가, 실증, 상용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5개 기관을 선정해 센터를 운영한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이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전문가 풀을 활용한 1:1 맞춤형 컨설팅 10건 ▲성남형 스마트홈 실증공간과 700여 명 규모의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지원단을 활용한 실증·상용화 지원 5건 ▲고령친화우수제품(S마크) 지정 연계 사용성 평가 15건 ▲실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성 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약 450평 규모의 전시·홍보 체험공간 운영 및 국내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개화기 이상저온과 서리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밀 피해조사와 현장 기술지원, 재해복구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개화기 전후 발생한 이상저온과 서리로 과수 농가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피해 규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정밀 피해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업재해 인정 건의와 관계기관 합동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되며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안정적인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저온 피해는 4월 초·중순 금천면과 봉황면, 노안면 등 주요 과수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 저온과 서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배를 비롯한 과수의 씨방과 암술 고사, 착과 불량, 기형과 발생 등의 피해가 확인됐으며 특히 조기 개화 지역과 저지대 농가를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는 만개 시기와 저온 발생 시점이 겹치면서 생육 피해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판단되며 결실률 저하와 생산량 감소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8일 덴마크 산업사절단이 디지털 혁신 분야 협력과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성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덴마크는 재생에너지, 해운 및 물류 분야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레고 그룹(The LEGO Group)’,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A/S)’ 등 세계적인 인적 자원과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이 위치한 나라이다. 성남시와 덴마크는 지난 3월 주한 덴마크 대사와 성남시장이 만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산업사절단 방문은 그 후속 교류의 일환이다. 산업사절단은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가 지원하는 GINP(Global Innovation Network Programme)의 일환으로, 국가 제조 클러스터인 MADE(Manufacturing Academy of Denmark)의 구성인원을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다. GINP는 덴마크의 기업·대학·연구소가 해외 파트너와 함께 신기술을 공동 연구하거나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 명소를 활용한 공공예식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나선다. 나주시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예비부부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시설과 지역 명소를 예식 장소로 제공하고 웨딩협력업체를 통해 버진로드와 신부대기실 등 기본 예식 공간을 조성해 주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비부부 가운데 1명 이상이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시민이며 선착순으로 3쌍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예비부부는 웨딩협력업체와 상담 후 맞춤형 예식을 진행하게 되고 예식 종료 후에는 1개월 이내 만족도 조사에도 참여해야 한다. 활용 가능한 예식 장소는 목사내아와 빛가람호수공원 잔디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선보인 여권형 스탬프투어 ‘나주모아’가 감성적인 여행 콘텐츠와 역사문화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로 주목받으며 운영 보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는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한 여권형 스탬프투어 ‘나주모아’가 시작 2주 만에 준비한 책자 1000부를 모두 소진하며 지난 10일 조기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24일 처음 선보인 ‘나주모아’는 천년역사관 관광안내소를 단일 거점으로 운영됐음에도 짧은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나주향교와 목사내아 등 주요 역사 명소를 연결하는 중심 동선에 위치한 천년역사관 관광안내소가 스탬프투어의 거점 역할을 하며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흥행은 기존 스탬프투어와 차별화한 여권형 디자인과 감성적인 구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나주시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춰 감성 일러스트와 간결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스탬프북 자체를 단순한 체험물이 아닌 ‘나주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천년 고도(古都)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통해 나주읍성 일대를 전통과 흥이 어우러진 문화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나주읍성권 일대에서 ‘흥미진진(興美津津)’을 주제로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축제 첫날인 15일 오후 6시 30분 정수루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2026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전통의상 한복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한복쇼는 단순한 전통의상 전시를 넘어 유년부터 삶의 풍속까지 나주의 역사와 정신을 입체적 서사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구성된다. 금성관과 정수루 일원을 배경으로 역사적 장소성과 공연 연출을 결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시간의 흐름과 사회 구조를 반영한 이야기형 무대 구성이 특징이다. 공연은 ‘흥미진진’이라는 주제 아래 유년, 문(文)·무(武), 권위와 위엄, 생활과 문화로 이어지는 총 3막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띠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관내 청소년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2026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도입 이후 2025년 목표 대비 126%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현장 호응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해 성남시 관내 23개 중학교, 200학급, 약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또한 AI교육 전문강사 30명을 양성해 교육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으로 구성되며, AI 리터러시 교육, 프롬프트 작성 역량 강화, 진로 탐색 활동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뤼튼과 협업해 최신 AI 기술과 사례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실제 활용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AI 기술이 빠르게 일상화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