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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마음을 잇는 학교’ 서울시교육청, 「정서기반 예술교육」 본격 추진

학생의 창의적 표현력과 정서적 성장을 아우르는정서기반 예술교육주간, 마음풍경 AI 미술 공모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의 감정 표현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예술적 역량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정서기반 예술교육'을 2026학년도부터 본격 운영한다.

 

'정서기반 예술교육'은 학교 교육과정 내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확장하도록 돕는 미래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예술 역량을 신장함과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의 협력적 소통 역량과 사회 정서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에 운영되는 '정서기반 예술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중학교에서 공감·공동체 이해 등을 주제로'협력종합예술활동' 운영

 

서울의 모든 중학교 학생들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내에서 소통·협력·존중 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 연극, 영화에 참여함으로써 협력적 소통 역량과 예술적 표현 역량을 함양하고, 타인과의 협력적 인성을 기른다.

 

△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서는 ‘정서기반 예술교육주간’을 마련하여 학생의 감정 표현, 공동체성 증진, 관계 회복 등을 주제로 협력적 예술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추진한다.

 

‘정서기반 예술교육주간’ 동안 예술교육 활동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여, 학교 구성원이 함께 즐기고 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 학생들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미술 작품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예술 역량과 자기표현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공모전 작품은 '2026 서울학생 예술몽땅페스티벌', '메타버스 전시관' 등을 통해 전시・발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 초등학교 단계의 정서기반 학생 참여형 초등예술하나 운영 △ 학교예술교육 연구학교 운영 사례 공유 △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예산 증액을 통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정서기반 예술교육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공동 창작과 참여 중심의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기반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예술적 탐구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협력적 관계 형성 역량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 공유학교 협력 기반 청소년 활동 운영 본격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활동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운영 모델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교육 협력 모델이다. 야탑유스센터는 이를 청소년 자치기구와 활동사업에 접목해 자치활동과 학교 교육을 연계하는 구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방학에는 문제해결능력과 기술활용능력 향상을 목표로 지식재산권(특허) 기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특허 프로그램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에게 지식재산 기반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체화 과정까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95명이 참여해 2건의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2025년에는 ‘흡착식 구조의 자립형 우산 지지대’와 ‘자체 배수 시스템을 포함한 장화’가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로 선정돼 특허 출원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센터는 상반기 동안 자치활동을 기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