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26 학생자치 연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위원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20명씩 참여한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7월 19일 중국 충칭·시안, △ 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일본 도쿄로 출발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중국 하얼빈·연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중국 상하이·난징으로 출발한다. 학생들은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사전교육과 현장 탐방, 사후 공유 활동이 연계된 프로젝트형 역사교육에 참여한다. 탐방에 앞서 교육지원청별 독립운동사 강의와 탐구 주제 선정을 마쳤으며, 7월 18일에는 서대문형무소 및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탐방 이후에는 탐구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고 공유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지와 대한민국임시정부, 한국광복군 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민선 6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지난 한 달간의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을 담은 백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안민석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0일간 공식 활동을 펼쳤다. 이어 15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종합보고회를 열고 활동 성과와 민선 6기 경기교육대전환의 정책 방향을 종합 보고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활동 기간 ‘사람 중심 AI 시대 교육’을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으로 정립하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 6기 경기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를 마련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이번 백서는 김상곤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과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 3개 추진단, 8개 분과 등 14개 기구가 논의와 숙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물이다. 인수위는 정책의 전문성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교권회복위원회(위원장 박효진),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호), 경기교육정의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선)를 설치했다. 또 경기미래교육추진단(공동단장 이범·하태욱), 경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습결손 예방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주관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의 외부기관 지정·운영을 추진했으며, 공모를 통해 서울교육대학교를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서울 지역 특성에 맞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연구, 예비교원 학습지원 멘토링 운영, 교원의 전문성 강화, 사업 성과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운영된다.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는 교육봉사 멘토를 선발·관리하고, 멘토-멘티 매칭 및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멘티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 180명 내외를 우선 선정했으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학습결손 예방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 학생 명단은 확정됐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를 1:1로 매칭해 최대 15차시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경제·금융이해력 향상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26 경제·금융교육 직무연수'와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수업'을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연계 운영한다. 최근 사회·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생들이 단순한 금융 지식을 넘어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갖추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간편결제·가상자산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등장하고 핀테크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경제·금융에 대한 기초 이해와 합리적인 금융 생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의 필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금융거래가 일상화되면서 금융사기와 불법 금융행위에 노출되는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어, 학생 시기부터 체계적인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피해 예방 역량을 길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사의 경제·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2026 경제·금융교육 직무연수' 운영 '2026 경제·금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교원 중 사전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 '제2회 서울 교육활동보호 포럼'을 온라인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서울 교육활동 침해 특이민원 대응 체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교권보호 5법 개정 이후 마련된 서울형 교육활동보호 제도가 학교 현장에 어떻게 안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사 개인 연락처 비공개와 기관 중심 민원 대응을 위한 학교민원대응팀, 교육활동 침해 특이민원 발생 시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SEM119', 법률 지원을 위한'선생님동행 100인의 변호인단', 교원의 심리 회복을 돕는 '先生同行 심리상담', 교육활동 침해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긴급교실안심SEM',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교육활동보호 아카데미'등 교육활동보호 지원 체계를 확대해 왔다. 이번 포럼은 특정 학교나 구성원의 책임을 묻는 자리가 아니라, 서울 교육활동보호 제도의 현장 안착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다. 포럼은 총 3부로 운영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유준희)과 ‘경기교육대전환 및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조원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과 경기교육 현장을 연계해 ▲AI 시대 교육혁신 ▲학생의 전인적 성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연구와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교육정책과 교수·학습·평가 혁신 ▲폰 프리 스쿨 정책, RAS(Reading·Arts·Sports) 문예체 교육, 사회정서·윤리교육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과 학생인권의 조화 ▲교육행정·재정과 교육복지 정책 연구 ▲시민교육, 다문화교육과 학생·교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 ▲자기주도학습센터 멘토링 지원 등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교육 ▲AI에 대한 교육 ▲AI가 하지 못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과 서울대 사범대학이 낡은 교육을 바꿔내는 교육대전환을 함께하고, AI 교육체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이 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대전환 제1호 정책 ‘폰 프리 스쿨’의 학교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3일 조원청사에서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제1차 추진단 전체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정책 설명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인수위원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중 스마트폰 사용에서 벗어나 배움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조절 역량 함양과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지원 계획 수립 ▲학교급별 운영모델 개발 ▲표준 운영 가이드 마련 ▲교원 연수 ▲우수사례 발굴·공유 ▲교육공동체 홍보 및 공감대 형성 등을 중점 운영한다. 특히 표준 운영 가이드는 학교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해 개발하며, 학생 자치 참여 방안, 학부모 소통 절차, 교육활동 대체 프로그램 사례, 스마트폰 보관·관리 방법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신설한다. 교권보호단은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기구다. 그동안 교권 침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한 대응 업무가 여러 부서에 나뉘어 있어 피해 교사가 복잡한 절차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단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분산된 조사, 법률 지원, 상담, 치유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사안 발생부터 종결과 회복까지 교육청이 책임지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초기 상담과 현장 대응부터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치유 지원, 사후 관리까지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전 과정을 책임진다. 교권보호전담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안 초기 대응부터 조사, 법률 자문, 치유 지원, 사안 종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학교 밖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울시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보호구역 지정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학생들의 주요 생활공간은 학교 안뿐 아니라 등하굣길과 학교 주변 생활권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학교 주변 안전관리는 교통사고 예방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생활권 안전까지 함께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자치구와 협력하여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안과 밖을 연계하는 학생 통합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과 아동보호구역, 학생 안전을 위한 상호보완 제도] 어린이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초등학교 등 주변 도로에서 차량 속도 제한,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중심의 제도이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초등학교·유치원·특수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를 지정하여 CCTV 설치, 범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복민원실을 추진·운영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대시민 의견 청취를 추진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행정안전부 주관 행복민원실로 선정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행복민원실 최우수 기관 선정을 위해 신청사 이전에 따른 미비사항 개선을 위해 올해 5월부터‘서울형 행복민원실 기획 점검단’을 운영하고 행복민원실 서면 제출 자료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선도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난청·청각장애인을 위한 특수 장치를 이용한‘텔레코일존’을 설치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면담 권장시간(20분 이내)’을 설정하여 정당한 사유 없는 장시간 전화·면담 등 공무방해행위로부터 상담 제한시간 근거를 명확히 했다. 면담 권장시간을 조례에 설정한 것은 시도교육청 중 서울이 최초이다. 이번 의견 청취는‘국민권익위원회’운영 국민생각함 사이트를 통해 전 시민 대상으로 실시하고 스토리텔링식 의견청취로 향후 서울교육
석촌호수서 ‘마음건강’ 돌본다…송파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13일 동호 수변무대서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 개최 정신건강 전문기관 참여…상담·체험 통해 마음 돌봄 중요성 알려 서울 송파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우울과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축하공연 등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 등이 참여해 주민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에코백 컬러링을 비롯해 자살예방 OX퀴즈, 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상 시청 후 퀴즈, 랜덤 퀴즈 이벤트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는
분당 정비사업, 아파트 편중 논란…“연립·단독주택도 기회 줘야” 성남시가 추진하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아파트 단지에 치우치면서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성남시의회에서 나왔다. 특별정비구역 선정 과정에서 주거 형태와 지역별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정아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1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발표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결과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은 모두 5곳, 1만3429호 규모다. 문제는 선정된 5곳이 모두 아파트 단지라는 점이다. 분당지역 연립·단독주택 기초구역 16곳 가운데 12곳이 주민 과반의 동의를 확보해 신청했지만 선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빌라 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유형별 안배를 고려했던 1차 선도지구 선정과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파트 중심의 정비가 반복될 경우 상대적으로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의 정비가 늦어지고, 결국 분당 내부에서도 주거환경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따라 내년도 특별정비구역 선정부터는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를 배려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최초 시험발사 참관 후 안흥포구를 찾아 지역 상인과 연휴를 맞아 낚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을 만난 한 여성분이 "저희 언니는 계엄이 선포된 12·3 이후 겨울 내내 집회에 나갔다"고 얘기하자 이 대통령은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반갑게 맞이해 주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살림살이는 어떤지, 경기는 어떤지 등을 물어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상인들은 경기가 어렵고, 낚시객들이 근처 항구의 식당까지는 잘 찾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이 낚시채비를 판매하는 상인에게도 장사가 잘 되는지 묻자 해당 상인이 지역 민원을 얘기하며 해결을 부탁했고, 이 대통령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곁에 있던 참모진에게 남기도록 안내해 참모진이 연락처를 직접 받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판매하는 상인들과 오랜만에 우럭을 많이 잡았다는 상인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상인들이 손이 더럽다며 쑥스러워하자 이 대통령은 상관없다며 털털히 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최초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예측이 불가능한 비행궤적과 압도적인 비행속도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하여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자산'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활공비행체의 핵심기술인 초고온 내열소재의 성능과 유도 및 제어능력, 낮은 고도에서의 불규칙 비행 능력을 최초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험발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로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다. 특히,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활공비행체가 분리된 후에 낮은 고도로 강하하여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변경하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완료하고 지정된 목표점에도 정확하게 탄착했다. 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억제수단의 본격적 확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교육부는 10월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고등교육·과학연구부 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양국은 지난 2016년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고등교육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지난 10년의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발전, 고등교육의 국제화 등 구체적인 협력 우선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이 미래 사회의 핵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기관 간 공동 학위 프로그램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실무그룹(JWG)을 설치해 정책 교류를 추진하며 교육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10년 전 마련한 협력의 기틀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