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최근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정장 대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시는 기존 예산을 증액하고 대여 건수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중 면접을 앞둔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재킷·바지·스커트·셔츠·블라우스·넥타이·벨트·구두 등 면접정장 일체를 1인당 연간 5회까지, 회당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첫 이용자는 성남시청 2층 성남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과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2회차부터는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후 지정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대여업체는 판교역 인근의 ‘스완제이’와 건대입구역 인근의 ‘열린옷장’ 두 곳으로, 이용자는 거주지나 이동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면접을 준비하고, 자신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 환경 조성과 미래 에너지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영산동 주민들과 함께 기초질서 확립 및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동은 지난 7일 영산포 홍어거리 일원에서 영산통장협의회와 함께 ‘기초질서 확립 및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 마을 통장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 나주 건설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참석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불법 주정차 자제 등 생활 속 질서 지키기 실천을 당부하며 “인공태양 연구시설, 준비된 나주로!”,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 나주가 해법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연옥 영산동장은 “기초질서 확립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첫걸음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헌신에 감사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1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11월 1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농업인의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봉황풍물패와 나주시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져 농업인의 날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본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시상식,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단체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자랑스러운 농업인상, 농업농촌 발전 유공 표창, 나주배 품평회 우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교통, 상권, 문화, 숙박, 컨벤션이 어우러진 복합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11일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화해 서남권 대표 교통, 관광,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성장축을 마련하고 교통 중심의 환승 공간을 넘어 미래형 복합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송월동 KTX 나주역 인근 6만 6천㎡(약 2만 평)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핵심 구성은 교통환승존, 상업존, 문화존, 숙박존, 컨벤션존 등 5대 기능으로 교통과 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교통환승존은 철도, 시외·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등을 연계하는 스마트 환승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상업존은 청년창업몰과 로컬브랜드 상가, 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존은 공연장과 전시관, 시민라운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단대동 70번지 옛 여성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11월 11일 ‘여성플러스센터’로 새롭게 개관했다. 수정구 태평동에 있던 여성비전센터(2020년 개관)도 이곳으로 옮겨와 창업지원 기능과 여성복지회관(1987년 개관)의 교육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10개월간 16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421㎡ 규모의 건물 내외부를 새로 단장하고, 층별 시민 이용 시설을 재배치했다. 여성플러스센터는 층별로 △지하 1층은 제빵 교육실 △지상 1층은 열린 공간(오픈 스페이스), 다목적실, 사무실 △2층은 창업지원실, 강당, 미팅룸, 미디어 촬영실, 편집실 △3층은 미용과 요리 교육실, 열린 교육실 4개 △4층은 재봉 교육실이 각각 들어섰다. 주요 운영 사업은 전문 기술·취미·자기 계발 교육 프로그램, 창업 역량 강화 지원, 창업지원 공간 운영, 직업 상담, 공간 대여 등이다. 이 중 교육 프로그램은 △한식조리사·미용·제과제빵 자격증 등 전문 기술 과정 12개 △기초 봉제, 수묵화 등 취미·자기계발 26개 △노래교실, 한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2025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290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별 ▲예산 ▲장서 ▲사서 ▲서비스 등을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경기도는 총 10개 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으며, 성남시에서는 수정도서관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수정도서관은 지역 거점도서관으로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서관 운영을 위한 ESG 경영실천과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 서비스에 힘써왔다. 아울러 시민 독서율 향상을 위한 독서 진흥 노력 및 지역 공동체 강화 등 혁신적 도서관 경영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 경영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수정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계시민을 키우는 도서관으로 성남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가 초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는‘AI활용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토리 창작부터 디지털북 제작, 웹툰 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까지 포함한 창의융합형 교육 과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도록 돕는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서활동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사건의 흐름을 새롭게 구성하고, 장면별 이미지를 AI로 제작해 자신만의 디지털북을 완성하며 기획에서 디자인·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웹툰 동아리와 연계하여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기초를 배우고, 디지털 기초·AI 윤리교육을 통해 저작권 인식과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며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내가 만든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책으로 완성돼 뿌듯했다”며 성취감을 전했다. 수정유스센터 이관희 센터장은“AI창작 활동이 청소년들의 자신감 형성과 성장에 긍정적 영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와 환경단체 사단법인 에코나우가 공동 주관하는‘2025 UN청소년환경총회’본 총회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EP), (사)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싱가포르, 페루, 케냐, 나이지리아 등 세계 19개국 3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한다. 올해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참가자들은 각국의 유엔 회원국을 대표해 기후위기 속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결의안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액션플랜을 실천한다. 지난 8월부터는 대학생의장단과 청소년대표단을 선발해 워크숍 등 사전활동을 진행왔으며, 본 총회에서는 시민사회와 산업위원회에서 의제에 대한 결의안을 도출하고, 폐회식에서 액션플랜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과 개회사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가 맡았으며, 폐회선언은 공동조직위원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30회 한국 지방자치 경영 대상’ 평가에서 산업경제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상은 행정서비스 혁신과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행정 혁신 대상’에 이어 이번에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경제 대상’을 받았다.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구호로 추진해 온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조성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소규모 점포 청년 창업 지원, 청년 재창업 지원 △스타 기업 육성,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성남시는 이러한 정책들을 추진하기 위해 교수, 기업가 등 민간 자문단 31명과 관계 공무원 등 모두 60여 명으로 구성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꾸려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산·학·연·관 협력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시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한 상장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8개 기업을 ‘2025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1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3시 성남시청 재정경제국 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선정된 기업의 대표및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유효기간 2년)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일반 고용우수기업과 청년 고용우수기업 두 분야에서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일반 고용우수기업 9개사와 청년 고용우수기업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2025년 일반 고용우수기업으로는 △에스에스티랩 △우보재난시스템 △라미나 △메디에이지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 △에이텍시스템 △에이텍 △뉴빛테크놀러지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가, 청년 고용우수기업으로는 △비엔에스테크 △알에프코어 △우노실리콘 △아이브릭스 △제노레이 △아와소프트 △에이텍모빌리티 △한솔생명과학 △아이렌이 선정됐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성군은 12월 3일, 축협컨벤션홀에서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가 주최·주관한 '2025년 고성예술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일군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서 마련된 자리인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 예술인 250여 명과 더불어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 정기영 경남연예협회 회장 등 관내·외 여러 문화예술 분야 인사들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성의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공을 세운 예술인 및 단체들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된 이날 자리는, 심영조 지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이어지며 그 분위기를 더했으며, 축하 케이크 자르기와 참석자들의 건배 제의를 통해 화합과 축하의 의미를 더하며 공식 행사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어진 축하공연, 단체별 장기자랑, 소감 발표, 만찬 등은 고성 예술인들의 1년간 노고를 위로하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가족센터는 12월 6일 다문화가족 등 18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다(多)같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고, 연말의 정서적 소속감과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크리스마스 추억남기기 가족 포토존 △크리스마스 테마의 다양한 만들기 활동 △다문화가정 재능공연 △레크레이션 △국가별 전통 음식 나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필리핀에서는 연말 내내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고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아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은 고성군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받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연말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성군은 고성생태관광협회(회장 이경열) 주관으로 2025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고성읍 기월리 251-4번지 일원에서 ‘제6회 고성독수리 생태축제 및 몽골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축제 첫째날인 12월 6일에는 고성농요 공연, 몽골 전통악기 공연, 독수리 퍼포먼스 등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군수, 최을석 군의회 의장, 주부산몽골영사 차강 웁궁 자담바, 지역구 도의원 및 군의원,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여 개최를 축하했으며, 군민과 관광객, 몽골교민회 등 2,800여 명이 함께 고성을 찾은 독수리를 환영하고 다양하게 준비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축제의 개막을 함께 했다. 체험활동으로는 △독수리 탐조 △독수리 비행기 날리기 △메뚜기 멀리뛰기 △둠벙 쉐이커 만들기 △나만의 독수리 아이템 만들기 △독수리 알 만들기 △독수리 머그컵 만들기 △짚풀공예 체험 △메뚜기 멀리뛰기 △몽골 전통의상 체험 △몽골 게르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축제 미션 완료 시 몽수리·꼬수리 인형, 둠벙이 인형 등 여러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에서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제3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 아래, 2008년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정명훈 지휘자 취임 후 3년간 공석이었던 첼로 수석 자리에 전격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던 첼리스트 주연선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전반부에서는 주연선이 협연하는 블로흐의 대표작 “셀로모”가 연주된다. ‘셀로모’는 성서 속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Solomon)의 히브리식 발음으로, 블로흐는 솔로몬 왕을 ‘헤브라이 정신의 상징’으로 해석해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영광과 민족적 정서를 극적이고 동양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후반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가 러시아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뒤 남긴 주요 교향작품 가운데 하나인 교향곡 제3번이 무대에 오른다. 초기에는 ‘진부한 낭만주의의 반복’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나, 구조적으로는 낭만주의보다는 고전주의에 가까운 간결하고 정제된 구성미를 갖춘 작품이다. 러시아적 색채가 농후한 가운데, 금관악기의 강조, 재즈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2025년 창원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 아래, 시립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소년소녀합창단 등 250여 명의 창원시립예술단 단원이 총출동한다. 또한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 공방,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이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오프닝은 시립무용단이 박은정 훈련장의 안무로 선보이는 ‘태평지무–선율의 춤’이 열리며, 전통적 미와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무대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어 시립교향악단이 빠르고 웅장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연주하고, 소년소녀합창단이 겨울 감성을 담은 릭스 버나드 ‘겨울 나라의 동화’, 이현철 편곡의 ‘징글벨’을 밝고 경쾌한 하모니로 들려준다. 공연 중반에는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 공방의 특별무대 Ervi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