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샛별마을 공동주택단지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 계획에 공식 반대 입장을 밝혔다. 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샛별마을을 우회하는 대체 노선을 검토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영동고속도로 마성나들목(IC) 부근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나들목(IC) 부근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 왕복 4차로 규모의 사업이다. 2024년 1월 최초 민간제안서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됐으며, 2026년 2월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뒤 지난 7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검토 중인 노선은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샛별마을 하부를 대심도 터널로 통과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분진과 공사 차량 통행, 고속도로 운영 이후 환기구 설치 등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를 우려하며 해당 지역을 우회하는 노선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지유스센터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역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서·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 '마음힐링 푸드테라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와 심리활동을 접목한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은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 레이어 타르트 만들기’ ▲나의 강점과 성장 목표를 시각화하는 ‘텃밭 케이크 만들기’ ▲미래의 자신을 응원하는 ‘나만의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 등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요리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자기표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서적 교감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꾸미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과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며 “응원 카드를 쓰며 미래의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 우습제 홍련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13만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홍련 자생지인 우습제에는 지난 7월 23일 축제 개막 이후에도 주말마다 광주, 목포 등에서 5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들며 나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산면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 등 축제 관계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관광객들을 위해 양산 무상 대여와 부채 지급 등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주민들의 정성과 열정에 지역사회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로 화답했다. 목사골 로타리클럽(회장 임기진)가 100만 원 상당의 방문객용 의자 10개를 기탁한 데 이어, 영산강농장 정종안 대표가 50만 원 상당의 야외 벤치 5개를 기부하며 우습제 쉼터 조성 릴레이 기부에 불을 지피고 있다. 공산면은 지난달 31일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를 전하는 우습제 쉼터 벤치 기부식을 했다. 목사골 로타리클럽 임기진 회장과 영산강농장 정종안 대표는 “국내 최대 홍련 자생지인 우습제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우습제를 보러 오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자연이 빚어낸 색은 사람의 손을 거쳐 예술이 되고 그 안에는 삶의 시간과 이야기가 스며든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공예 예술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8월 기획전 ‘色 그리고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천연염색작가협회 제17회 회원전으로 천연염색을 기반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자연의 색과 전통 공예의 현대적 가치를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色 그리고 이야기’는 자연에서 얻은 색이 사람의 손을 거쳐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고 그 안에 삶의 경험과 시간이 더해져 저마다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전시는 천연염색이 단순한 전통 기술을 넘어 현대 공예 예술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소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빚어낸 색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관람객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섬유미술과 직물, 의상, 조각보, 누비, 전통 한복 등 다양한 분야의 천연염색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살피는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농축산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피해 예방에 나섰다. 나주시는 김영백 농축산식품국장이 지난달 31일 지역 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생육 저하와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의 대응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피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국장은 먼저 산포면의 양계농가를 찾아 축사 냉방시설 운영 실태와 가축 건강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풋고추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내부 온도 관리와 관수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고온기 작물 생육 관리와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또 금천면 배 과수농가에서는 과원 생육 상태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나주시는 나주시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 19명을 8월 3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건강교육, 자격과정,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4개 분야 19개 강좌로 운영한다. 건강교육 분야는 건강택견, 스트레칭 요가, 시니어 발레, 성인 발레, 맨몸 홈트레이닝, 실버인지체조 등 6개 강좌를 운영하며 자격 과정은 포크댄스 지도사,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타로심리상담사 자격 과정 등 3개 강좌를 마련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보타니컬 아트, 마크라메·매듭, 내 인생 첫 책 쓰기 등 3개 강좌를 운영하고 인문 교양 분야는 애견 산책과 행동 교정, 생활 금융 상식, 핸드드립 홈 바리스타, 생활 풍수지리, 주식 투자와 재테크, 펫푸드 쿠킹교실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7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책과 물놀이가 만났다…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 피서지문고' 운영 서울 송파구가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독서를 결합한 새로운 가족 문화공간을 선보인다.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부모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여름방학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독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송파구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하하호호 물놀이장 입구에서 'BOOK SPLASH! 책에 풍덩! 상상에 첨벙! 2026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피서지문고는 기존의 실내 중심 독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인 물놀이장과 연계해 처음 마련됐다. 물놀이를 기다리거나 쉬는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야외 독서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해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교양도서까지 연령별 신간을 포함한 약 1천 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방문객들은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대여해 읽을 수 있으며, 빈백과 캠핑의자 등이 마련된 북
"장도 보고, 이웃도 만나고"… 송파구, 전통시장을 생활문화 거점으로 키운다 서울 송파구가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에서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주민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전통시장을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송파구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5곳에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시장을 보다 친숙하게 찾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유동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운영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면서 하반기에는 참여 시장과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구는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총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영 활성화, 시설 현대화, 안전관리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상인교육은 물론 야시장, 야간음식문화축제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도 함께 진행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5회 과정의 ‘금융 안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생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1인 가구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와 금융사기 예방을 통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반(19세~39세) 20명, 중장년반(40~64세) 20명으로 나눠 운영한다. 청년반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교육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활 역량 강화 △스스로 지키는 금융 안전 △인공지능 활용 적금·투자 정보 탐색과 활용법 △슬기로운 금융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비서 설계와 코딩 △나만의 금융경제 비서 완성하기 등이다. 중장년반은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생활 △금융사기로부터 내 자산 지키기 △인공지능 활용 자산관리 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성남시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성남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고 고용 증가 인원이 2명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고용 증가 실적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의 건전성, 고용의 안정성, 근로환경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용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유효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한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판로 지원, 사업화 패키지 지원,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사업화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다만 인증 이후 연 2회 실시하는 현황조사에서 인증 당시보다 고용인원이 감소하거나 사업장 이전·폐업 등 인증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3일부터 14
[기획특집 ③] 보조금 시대를 넘어 투자와 시장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전략 -2026년 준비된 기업에 기회가 온다... '지원받는 기업' 에서 '투자받는 기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정부 보조금과 직접지원에 상당 부분 의존했던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시장 경쟁력과 민간투자, 판로 확대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6년은 이러한 변화가 더욱 구체화되는 시점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역시 정부지원사업을 '받는 기업'에 머무르기보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의 동시 실현이 요구되고 있다. 지원금 중심에서 자립형 성장구조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은 결국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다. 정부지원은 기업의 창업과 초기 성장을 돕는 중요한 마중물이지만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지원금 규모보다 매출 성장률, 고객 확보, 수익구조, 시장 경쟁력을 더욱 중요하게 관리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기업의 최종 목표로 보기보다 시장 진입과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정부는 7일,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안동시와 의성군의 관할 4개 면에 대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는 지방정부 자체조사(7.25.~8.3.)와 관계부처 합동 현장조사(8.1.~5.)를 거쳐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4개 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는 지난해 7월 호우 때 다수의 인명피해와 1조 원대 피해가 발생한 것보다 크게 줄어든 규모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5.15. ~ 10.15.) 이전부터 풍수해 대응을 철저히 준비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부담을 덜게 된다. 특히 안동시와 의성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많은 재원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 호우 피해까지 겹치면서 재정 부담이 가중된 상황으로, 이번 국비 추가 지원이 피해 수습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8월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평화통일고문회의 원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 관장,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8월 5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구상’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대통령께서 메아리 없는 함성처럼 느껴지겠지만 평화공존 정책을 인내심을 갖고 흔들림 없이 이끌고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강조하셨다”며, “북이 여전히 강고하지만, 남북의 평화공존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진정한 평화공존 시대를 열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보고에서 서로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평화공존의 출발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선 공론화, 선 국민 여론 성숙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원로들은 유엔 동시 가입 이후 대통령 명의의 문서와 수많은 남북 합의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8월 7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문화·체육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역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 행보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꿈의 예술단’, ‘문화가 있는 날’ 및 인디음악 지원 확대 등 문체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정책을 중앙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상호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관광 활성화, 문화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원주 종축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 거점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깊은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양측은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를 폭넓게 공유하고, 앞으로 실무 차원에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춘천박물관과 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찾아 폭염 대비 등 현장 살펴 최휘영 장관은 면담 후 국립춘천박물관을 방문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냉방설비와 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대상생 자산 특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특위는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는 자산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세대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위는 통합위 남궁근 세대젠더갈등해소 분과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청년정책, 주거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통합위는 특위 출범에 앞서 세 차례의 준비 회의를 통해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는 자산 격차의 현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특위에서 다룰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특위는 향후 청년들의 금융자산 형성, 주거기반 지원 등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석연 위원장은 “출발선부터 다른 청년들의 자산 격차 문제는 미래세대의 좌절과 사회 갈등을 심화시키는 만큼, 이를 해소하는 것이 국민통합의 중요 과제”라며, “이번 특위 출범이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세대상생의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