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12월 4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품은 겨울용 이불세트로 하이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주) 관계자는 “동절기에 이웃들이 따듯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으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면사무소 정종국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정성을 들여 준비하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