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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운중동 버스 공영차고지 이전

-최현백 성남시의원 - 차고지 지하화 - 지상공원 조성 제안-

성남시 운중동 버스 공영차고지 이전 논란

최현백 성남시의원 차고지 지하화 지상공원 조성 제안

 

 

성남시가 운중동에 계획 중인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환경오염, 교통 혼잡, 주거환경 악화를 우려하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은 서울 정릉 버스 차고지의 지하화 사례를 언급하며, 운중동 차고지 역시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한 차고지 진출입로를 안양판교로 방향으로 변경해 주민과 어린이 보행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운중동 환경 보존과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성남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현백 의원은 기존 임시 차고지 부지를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분진과 매연, 소음을 줄여 운중동과 운중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운중동 지역의 주요 시설인 운중저수지와 산책로 등을 연계해 '판교랜드마크'를 완성해 지역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도 함께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현장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 교육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청소년 현장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성남혁신지원센터 김상봉 팀장이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 이해와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생성형 AI 도구와 적용 사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유관기관 소속 실무자들이 참여해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교육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청소년 교육과 상담, 복지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만큼, 이번 배움이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과 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