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제시는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이 지난 29일 청소년종합센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이용자 및 보호자 대상으로 부정수급 방지 및 성희롱 예방을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 진행으로 많은 이용자 및 보호자가 참여해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를 알고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이용자 간의 담합, 허위청구 등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 사업진행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들을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올바른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은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향상과 사업이 올바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