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장보기와 연계해 ‘나주시 민생회복지원금’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에서 적극 사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다. 나주시는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민생회복지원금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 홍보를
시장 한가운데 ‘황토 뜨락’이 열린다…세아치유마을, 흙으로 사람·시장·지역을 잇다 김옥의 이사장, 동두천 세아프라자서 ‘제2회 예술체험 장터’ 개최 전통시장 유휴공간에 황토·예술·인성교육 접목…지역상생형 사회적경제 모델 주목 전통시장 빈 공간에 ‘사람의 온기’를 채우다 전통시장 한가운데 흙을 만지고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문화마당이 펼쳐진다. 협동조합 세아치유마을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동두천 세아프라자 일원과 실내 유휴공간에서 ‘제2회 예술체험 장터-황토 뜨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전통시장 유휴공간에 문화예술과 인성교육을 접목해 시민이 다시 시장을 찾도록 만드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장의 빈 공간을 지역주민이 만나고 머무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되살리겠다는 구상이다. 황토를 만지고 밟으며 마음까지 치유한다 행사장에는 황토를 직접 밟고 만져보는 ‘황토마당’을 비롯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흙공방’, 민화와 황토를 접목한 ‘흙화실’, 황토호박마을, 흙집, 흙장터 등이 마련된다. 특히 작은 황토판에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자신의 소원을 새기는 ‘흙에 마음을 남기다’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흙을 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시식과 포인트 적립, 경품 행사까지 마련해 소비자 혜택과 지역 농가 판로 확대를 함께 지원한다. 나주시는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나주시 문화로 153)에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부터 나주의 특색을 담은 축산물,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나주배와 샤인머스캣 등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한돈 선물세트, 홍어모둠, 약주·탁주, 배즙, 수제 식혜 등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품목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선물세트는 2만 원대 실속형부터 30만 원대 고급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일부 상품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추석을 맞아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으며 행사 기간 2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지역창업특화지원센터)는 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이다.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1인 기업 3개사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모집 정원의 20% 범위에서는 연령과 관계없이 창업 7년 이내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기술 기반의 창업 아이템과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업화 의지가 있는 창업자라면 모집 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 최근 중장년층이 축적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창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경험과 기술을 접목한 창업지원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를 통해 중국 동북지역에서 K-의료미용 고급기술 훈련 및 산업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9~30일 양일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내 백산호텔 및 연세보건미용병원에서 현지 의료진 및 관계자 대상으로 강연과 국산의료기기 시술교육, 한중 의료산업교류회가 진행됐다. 이어 9월 1일~3일 하얼빈 및 친황다오시에서 중국 내 국공립 병원, 정부 기관 등과 광역형 센터 간 연속적인 기관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는 KAT(K-medical Advanced skill Training workshop) 브랜드를 기반으로 해외 의료진 대상의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 선양시, 길림성,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KAT 연변 교육훈련을 통해서는 분당서울대병원 허창훈 피부과장, 순천향대부천병원 박은수 성형외과장, 대한미용의학회 강경진 이사장(파스칼의원 원장), 리본의원
【기획특집④】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금 총정리…우리 회사는 무엇을 받을 수 있나 창업·고용·정책자금·판로·AI까지…놓치면 아쉬운 정부·공공기관 지원사업 한눈에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을 둘러싼 지원정책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기업의 사회적 가치만을 앞세워 지원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까지 함께 요구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이 줄었다고만 볼 일이 아니다. 창업과 성장, 금융, 판로, 디지털 전환 등으로 지원방식이 다양해지면서 기업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찾아 활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문제는 현장이다. 지원제도가 있어도 언제, 어디에서, 어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지 알지 못해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기업이 적지 않다. 사업공고를 뒤늦게 확인하거나 지원금을 받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아 정작 사업 종료 후 성장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가 직접 지원정책의 지도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지원정책의 중심이 달라졌다…‘지원’에서 ‘성장’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정책에서 눈여겨볼 변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재궁공원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영화공원 그리고 느티울 브루어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영작으로는 영화 ‘엑시트’가 선정됐으며, 본 상영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통기타 사전 공연이 펼쳐졌다. 참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팝콘과 슬러시가 무료로 제공됐으며, 별도로 맥주 시음 행사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병찬 재궁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자 재궁동장은 “주민 화합을 위해 훌륭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참여해 주신 동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일반음식점 주방 후드 청소비 지원 기준을 기존 영업 신고 30년 이상에서 10년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을 넓혀 주방 후드에 쌓인 기름때를 제거하고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시는 영업 신고 10년 이상 된 일반음식점 가운데 60곳을 선정해 업소당 최대 40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 선정은 영업장 면적, 영업 기간, 음식점 문화 개선 사업 참여도,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평가해 이뤄진다. 소규모 업소와 영업 기간이 긴 곳, 모범음식점·식품안심업소·안심식당, 기름 사용량이 많은 업소에 우선순위를 둔다. 청소비는 선정된 영업주가 전문업체를 통해 1개월 이내 주방 후드의 기름때를 제거한 뒤 15일 이내 비용을 청구하면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지원 신청서(시 홈페이지→새소식)와 영업신고증 등 관련 서류를 오는 10월 2일까지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후드에 쌓인 기름때는 주방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위크’에서 성남공동관을 운영해 123억6천만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헬스케어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화장품·뷰티 등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17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전문 전시회다. 시가 운영 중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역 에이지테크(고령친화기술) 기업의 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성남공동관’을 마련했다. 공동관에는 △나인벨헬스케어(인공지능(AI) 체압분산 욕창예방 교대부양 매트리스) △뉴브리즈(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후각 건강관리 시스템) △바른바이오(미세 전기자극 기술 기반 무릎보호대) △식스레터스(비침습적 호르몬 모니터링 앱) △식지피티(만성콩팥병 특화 인공지능 식단관리 솔루션)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생체신호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에스엠디솔루션(생활·돌봄 지원 구강세정기) △어데이(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로그(통합돌봄 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픽셀로(인공지능 기반 눈 건강관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대규모 철도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선9기 4년간 철도건설기금 1000억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민선9기 동안 매년 25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추가 적립해 현재 3000억원 규모인 철도건설기금을 총 4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철도건설기금 조성은 민선8기부터 이어온 신상진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철도사업의 지방자치단체 분담금을 적기에 확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성남시는 민선8기가 출범한 2022년 하반기부터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본격화해 2023년 700억원, 2024년 700억원, 2025년 700억원을 적립했다. 2026년 1월 29일에는 지방채를 전액 상환해 ‘채무제로’를 달성한 데 이어, 다음 날인 30일 900억원을 적립하면서 총 3000억원의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이 같은 건전재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철도망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철도건설기금 추가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철도건설기금은 현재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고속철과 바이오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인공지능(AI), 핵심광물, 스마트시티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협력의 폭을 넓힌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6대 국가전략산업에서 유망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4일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부처와 기관·기업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13건의 문서를 체결·교환했다. 이번에 체결된 문서에는 교통·보건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AI 전환(AX), 지식재산, 의료제품, 농업, 산림·기후, 교육, 관광 등 양국 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이 폭넓게 담겼다. 우선 양국은 '고속철 8편성 도입 및 우즈베키스탄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 바이옴센터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두 사업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타당성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고속철과 바이옴센터 사업은 향후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협력 범위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