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IT타워, 인덕원동에 300만 원 성금 기탁 안양시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금강펜테리움IT타워 CEO협의회로부터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펜테리움IT타워 CEO협의회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헌 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종복 인덕원동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도 온정을 나눠주신 CEO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25주년 기념 대전환 맞아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설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해를 보내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재단은 'Revive AYF, 아듀 2024!'라는 슬로건 아래 내·외부 소통 강화와 청소년 공간 확충 등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재단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드림버블(Dream Bubble)’ 브랜드는 세계적 디자인어워드인 2024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브랜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굿즈 출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원과 시민의 참여를 확대했다. 청소년 전용 공간 확대도 눈에 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개관하며 최첨단 AR 운동기구와 디자인 메이커실 등을 선보였다. 이어 관양청소년문화의집과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작업장’도 새롭게 문을 열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단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약 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동안청소년수련관과 만안·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한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의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송파구,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경력 반영한 합리적 급여체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5년 1월 1일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체계를 경력을 반영하는 호봉제로 전환한다. 이는 신입과 경력자 간 급여 격차를 줄이고, 공정한 보수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구민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경력과 상관없이 동일한 급여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경력직 지도자의 사기가 저하되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편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 경력 연수에 따라 급여를 차등 적용받게 된다. 특히 공무원봉급표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도자 기준 기본급을 비교해 유리한 기준을 선택하고, 송파구가 추가 지원을 더하는 방식으로 급여가 책정된다. 이를 통해 경력직 지도자들의 장기근속과 경력 발전이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보수체계는 경력에 따른 급여 차등이 명확해 신입과 경력자 간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호봉제 도입은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정하게 인정하는 계기
성남시의회, 판교낙생농협 송년음악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서은경, 김종환, 최현백 의원이 지난 27일 판교낙생농협 본점 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판교낙생농협 명품 송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리더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3인조의 연주와 가수 김지현, 바이올리니스트 닐루파르 무히디노바의 무대가 어우러져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덕수 의장은 음악회 개최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판교낙생농협은 매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가족독서로 이룬 북가든, 최우수 가족 2가족 선정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가족 독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 시상식이 27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가족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최우수 가족으로는 1,088권을 대출한 조형천 가족(수원시)과 640권을 대출한 김호중 가족(화성시)이 선정됐다. 이들은 2월부터 11월까지의 도서 대출량과 독서진흥 프로그램 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수상 가족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가족이 키울 수 있는 화분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가족 독서를 통해 소통과 성장을 이룬 최우수 가족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학습관은 향후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한 ‘세대공감 가족사랑 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몇 년째를 맞이한 ‘독서로 그린 북가든’ 사업은 가족이 함께 독서를 즐기며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이 사업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
성남시의회,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24일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성남시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용한, 안극수, 박주윤,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민영미 의원이 함께했다. 영남향우회(회장 천병기)가 주최한 이번 송년의 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천병기 회장과 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의 기획 아래 식전 예술공연, 행운권 추첨, 포토존 이벤트 등이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남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송년의 밤 행사가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향우회,송년의 밤,이덕수 의장,화합,천병기 회장,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코리아디자인센터,행사,지역사회
성남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눔과 성장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끌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기부와 진로 탐색의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의 ‘나눔의숲’ 동아리는 치매 어르신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 캠페인, 아프리카 여아 지원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등 지역과 국제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참여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직업적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와 장학금 기탁식 진행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3일 안양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로부터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이를 기념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세명개발, 합동환경, 남영개발 등 11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각 기업이 100만 원씩 기부해 마련되었으며, 협회는 2015년부터 총 6,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재단은 협회의 뜻을 반영해 올림픽 종목에서 활동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정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 결과, 김유재·김유성 쌍둥이 자매를 포함한 11명의 우수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치주 협회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기탁금은 안양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 애착인형 선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성탄절을 맞아 한땀나눔봉사단(회장 주옥식)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19곳에 애착인형 9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촌, 동편, 신안양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장애통합반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애착인형 제작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360도 돌봄(소.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하반기에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전달했으며, 성탄절을 맞아 총 320개의 애착인형이 제작·기부됐다. 애착인형은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도구로 평가받는다.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적 기술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촌어린이집 박춘호 원장은 “한땀나눔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성남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서은경, 조우현, 안극수, 이군수, 윤혜선 의원이 지난 22일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은 성남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매년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송년의 밤은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 고3 학생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고등학생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데 필요한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3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12만 4,00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선택한 교육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경기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이 확보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운전면허 취득 지원도 주요 내용 중 하나다. 운전학원연합회 등 비영리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이 운전면허와 같은 실질적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연계 기관을 발굴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자율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사회 기초역량을 갖추고 자신감 있게 사회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사업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평창군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초기 귀농인 혹은 귀농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적으로 농업 창업 자금 3억, 주택 구매 자금 7,500만 원을 저금리(고정금리 2.0% 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에 대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상환이다. 이전과 달라진 점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던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종사에 대한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는 점이다. 애초 전업으로 농업에 종사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으나 영농 정착을 제고하고 정책자금 상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영농을 계속하는 것을 전제로 농외 근로 종합 소득금액 3,700만 원 미만의 규정을 폐지했다. 이 외에도 임야를 제외한 농지 위 주택 신축을 허용하고, 사업 대상자의 가구주 요건을 완화하는 등 변경된 내용은 고시된 사업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지침과 신청서 등의 서식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각 읍면 SNS 등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절감할 수 있는 1월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이달 말일까지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해당되는 세액의 일정 부분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1월에는 26,401건에 57억원을 징수한 바 있다. 올해 공제율은 지난해와 동일한 5%로 1월 중 연납하는 경우가 공제율(2024년 1월 약4.6%, 3월 약3.8%, 6월 약2.5%, 9월 약1.3%)이 가장 높다. 서귀포시 세무과에서는 지난해 연납자에게 별도 신고 없이 바로 납부 가능하도록 세액이 공제된 납부서(25,876건)를 일괄 발송할 계획으로, 송부된 납부서에 따라 1월 말까지 납부하면 4.6% 할인받을 수 있다. 신규 연납 신청자의 경우에는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위택스, ARS를 이용한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 말소한 경우에는 이전일(말소일) 기준으로 소유한 만큼 일할계산하고 나머지 기간에 대해서는 환급 해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귀포시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2025년 산림분야 보조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보조사업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통한 경영 안정과 임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임산물 생산자 단체와 임업인이다. 다만, 정부 지원사업은 지난 2월 수요조사 시 신청한 임업인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대상사업 세부내역으로는 국고보조사업인 소규모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 및 유통기반 조성사업,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에 약 265백만원이 투입되며, 시 자체 지원사업인 표고자목 및 배지 운송비 지원, 고사리 생산기반 조성사업에 약 39백만원이 투입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월 24일까지 2주간 지원신청 접수 중으로 자세한 지원조건 및 자격 등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 마감 후 보조금 심의 절차를 거친 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64농가에 표고재배시설 585㎡, 임업기계장비 41종, 표고 자목 구입에 따른 물류비 등 478백만원을 지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 국회 이철규 위원장, 한국광업협회 김재성 회장, 한국광해협회 김장남 회장, 한국지질자원연구소 이평구 원장, 한국광해광업공단 송병철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하여 광업계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광업계 인사들은 지난해 우리나라 에너지자원 안보를 위해 '국가자원안보특별법'이 제정됐고, '제4차 광업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등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 광물자원 산업의 희망찬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행사에서는 광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19점)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남호 2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자원민족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여 국내 첨단산업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핵심 원료광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작년 말 수립한 '제4차 광업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국내 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