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성남교육도서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하여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개요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은학교 등 성남, 구리·남양주 지역의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20곳을 대상으로 총 8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과 함께 꾸미는 내 안의 정원'과 '흥미쑥쑥 독서 여행'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3. 프로그램 목적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독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보 및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도서관장의 발언김용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창작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4o
경기도교육청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8월 14일 남부청사에서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책구매 서포터즈는 e정책장터에 제안된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댓글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 채택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책구매 서포터즈와 상반기 정책제안자 4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정책구매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상반기 주요 정책 제안 분야는 학교업무개선, 업무포털 및 나이스 기능개선, 계약제 교원,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구매제 홍보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기교육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교육, 인성교육, 공유학교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민섭 작가의 '다정한 연결과 연대' 강의를 통해 도민의 삶과 연계된 정책을 생각하며 정책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누구나 쉽게 제안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e정책장터를 구축했다”며,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와 성장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케이(K)-관광마켓과 함께하는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1960야시장(신관 4층)에서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의 지역 전통주와 문체부의 '케이(K)-관광마켓**'의 특색을 살린 반짝상점을 열어,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 및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1960 야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전통주갤러리(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위치)와 하이커그라운드 5층(서울 중구)에서 5개 권역 8개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앞으로 자동차나 주택 등을 구입할 때 내는 취득세 감면 폭과 감면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2자녀 양육자도 자동차 취득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고, 83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세는 최대 50% 감면된다. 또, 기업 등이 위탁 운영하는 모든 직장 어린이집에 대해선 취득세,재산세가 100% 감면되며, 다가구주택,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할 때 취득세 감면 한도는 현행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지방세발전위원회를 열어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한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제도개선 토론회, 지방세발전위원회, 지방세 감면 통합심사 등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으며, 지역,기업 활력을 도모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납세자 권익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사항도 적극 반영했다. 관계 법
-임태희 교육감 청소년 도박 예정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 필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도박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의 도박 예방 노력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치유원과 치유센터 등과 협력하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도박 예방 캠페인 운영 지난 4월,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경찰 등이 함께 진행한 도박 예방 근절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추가 활동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주도하는 자치 활동과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있으며, 도박예방교육위원회를 운영하여 실태 파악과 예방 교육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참여 임태희 교육감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건영 충북교육감, 신상진 성남시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지목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11개의 '지방관광 특화상품'을 출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방문을 확산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 식음부터 등산 등의 야외 활동까지 지역 곳곳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확산하기 위해 새롭게 지방관광 특화상품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업계의 지역관광 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외국인에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우리나라의 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관광 상품 개발부터 판촉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지방공항 연계 상품에 대한 추가 지원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11개 상품은 공모 등을 통해 기획해 지역관광 콘텐츠 및 홍보 전문가 등의 컨설팅을 거쳐 상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독서의 계절’ 그림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맞이 학생・학부모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이 다음달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하반기 학생ㆍ학부모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학생 및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더불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 프로그램은 학년별 독서체험 대면 강좌로, 학부모 프로그램은 온라인 줌(ZOOM) 강좌로 진행된다. 학생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연계한 창의력 쑥쑥!「수학동화」와 함께하는 창의수학, 종이놀이로 만나는 그림책 세상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협력 기반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책놀이! 그림책과 함께해요, 토요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 교과과정! 등이다. 다문화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서는 「수상한 시리즈」와 함께 풀어가는 센서 코딩여행, 나만의 캐릭터 웹툰!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는 디지털과 미디어 이해와 활용을 통한 자녀 교육 지도 과정인,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지도사 자격과정 프로그램 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가 주관한 &2024 디지털,AI 기반 예술교과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연수 강사 역량 및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가 8월 8일 센터필드 이스트에 위치한 메타코리아 멀티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학교예술교육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원의 AI 기반 학교예술교육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는 초등 교사 15명과 중등 교사 25명, 총 40명이 참여했다.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는 교사의 VR,AR 경험을 통해 연극 무대를 자유롭게 꾸미고, 입체적인 캔버스에 작품을 연출하는 등 디지털과 예술을 융합한 교육을 위해 교사의 안목을 높이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여성 VR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VR,AR 활용 예술교육 콘텐츠 설계, AI 활용 예술교육 콘텐츠 설계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학습자 중심 맞춤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학생들의 정신과 진료,치료비, 전문기관 상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학생 '마음이용권(바우처)'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대상도 기존 1만 8000명에서 오는 2027년까지 5만 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아울러, 정신건강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지원청 단위의 '(가칭)긴급지원팀'도 현재 36개에서 2027년까지 100개로 확대 설치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학교폭력 대응 중심이던 '위(Wee)' 센터의 기능을 학생 마음건강전담 지원기관으로 확대,개편한다. 교육부는 9일 의정부 '룰루랄라 병원형 위(Wee) 센터'서 현장 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의 교육 기능 회복을 돕고 학생 마음건강 문제의 '예방-발견-치유-회복' 등 모든 단계를 통합지원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정부가 최근 호우,폭염 등으로 가격이 상승한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이달 중 수급 상황을 보고 비축 물량을 하루 최대 400톤까지 확대 공급할 방침이다. 또 중동지역 갈등 재확산에도 석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평상시와 위기 발생 시 상황에 따른 이원화된 비축 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9일 김범석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품목별 가격동향과 물가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도 국제 유가 및 국내 석유류 가격이 둔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마 이후 폭염 영향으로 채소류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지난달보다 올랐으나,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다만,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여름철 기상이변 등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관계부처는 소관 품목에 대한 물가안정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
교육부, 교원 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자기 주도적 성장 지원 강화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원의 전문적 성장을 돕는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폐지하고 교원의 자발적인 교육활동 개선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는 2010년부터 도입되어 동료 교원 평가와 학생,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평가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교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평가 방식에 대한 실효성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교육부는 교원의 성장과 자아 성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교원이 스스로 교육활동을 평가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다. 동료 교원과 학생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 다면평가와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인식 조사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개선을 돕는다. 또한, 교원 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교원은 자신의 교육활동에 대한 자아 성찰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연수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교원의 역량 진단 결과를 기반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 후속조치로 지난 7주간(8.13.~9.27.) 실시한 ’24년 수도권 주택 이상거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1차 현장점검 및 기획조사 결과, 397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하고 경찰청에 수사의뢰 등 엄중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 중인 허위신고 우려가 있는 ‘미등기 거래’ 및 편법 증여 등 가능성이 있는 ‘직거래’ 조사를 통해 160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하고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획부동산 의심 거래로 인한 피해 예방과 외국인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기획조사를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부처·지자체 합동 현장점검 결과 및 기획조사 중간결과 국토교통부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국세청, 지자체,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8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강남3구 및 마포·용산·성동구 일대 45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1차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금년 상반기에 이루어진 수도권 주택 거래 중 이상거래를 대상으로 한 정밀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을 위반한 10개 항공사에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행정처분심의위원회(9.6)의 심의와 함께 각 항공사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항공사별 위반 사항과 처분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항공사는 사업계획을 변경하려는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하나, 사우디아항공은 기존의 인천-리야드 주3회(’24.3.31~10.26) 사업계획에도 불구하고 인가를 받지 아니하고 6월 27일부터 무단 비운항 중으로, 과징금 1억원이 부과된다. ② 항공사는 항공권 판매 시 순수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합산한 총액과 함께 편도 또는 왕복 여부를 표기하여야 하나, 국내에 취항하는 84개 모든 항공사 대상으로 점검(’24.7.31~8.7)한 결과, 춘추항공·에어재팬·라오항공·그레이터베이항공·루프트한자·말레이시아항공·피치항공 7개 항공사가 이를 위반한 것이 확인되어 항공사별로 각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③ 항공사는 지연·결항 등으로 예정대로 운항하지 못할 경우에 이 사실을 알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9월말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8.3% 증가한 73억 750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이른 추석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전년동기대비 적었음에도, 농식품 수출은 역대 9월말 실적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13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수출 상위 품목인 라면,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은 모두 이번 달에도 9월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냉동김밥‧즉석밥‧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은 전년동기 대비 41.6% 증가한 2억 1,790만불이 수출됐는데, 이는 작년 연말 실적인 2억 1,720만불을 초과한 것이다. 우리 쌀가공식품 수입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크게 성장하는 한편, 최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및 중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새로 입점함에 따라 앞으로의 성과도 기대된다. 수출액이 가장 많은 품목인 라면은 9월 한달간 1억 3백만불을 수출하여, 9월말 누적 9억불을 돌파했다. 수출 성장세가 가장 높은 지역은 중남미로, 특히 멕시코는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의 한국 라면을 수입했다. 중남미는 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약 한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5회(8월 28일, 9월 4일, 9월 11일, 9월 25일, 10월 2일) 개최하여 2,531건을 심의하고, 총 1,554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299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506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2,531건) 중 이의신청은 총 287건으로, 그 중 115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22,503건(누계),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894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17,234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