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만 14세 이상 일반인(신인, 기성 작가 무관)을 대상으로 '2023 아동 만화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아이세움 어린이책 공모전'의 응모작을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23 아동 만화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아이세움 어린이책 공모전은 '살아남기' 시리즈, '보물찾기' 시리즈, '흔한남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등 인기 아동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온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아동 만화 공모전은 '아동 만화'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동 만화 부문은 8~20페이지 이내 1화 분량의 만화 원고를 채색까지 완성된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은 캐릭터명, 세계관, 성격, 특징, 제작 의도 등을 담은 캐릭터 설명과 캐릭터 디자인을 구상해 출품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아동 만화 부문 최우수작(1편)에는 상금 500만원, 캐릭터 부문 최우수작(1편)에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제7회 어린이책 공모전은 어린이 및 청소년 독자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소금 숙성회 2종(광어,연어)'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회는 모두 일반 숙성회였다. 프리미엄급 숙성회로 알려진 소금 숙성회는 일반 숙성회와 달리 소금을 이용한 숙성방식인 '시오즈메' 방식이 적용돼 숙성 과정에서 회의 쫄깃한 식감이 더욱 살아나고 풍미와 감칠맛이 더 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GS25가 도입하는 소금 숙성회는 싱싱한 국산 광어와 노르웨이 연어를 소금으로 절여 숙성한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슬라이스한 상품이다. 소금 숙성을 통해 수분을 제거해 회 특유의 탄력적인 식감이 일반회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평가다. 5월 11일부터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최근 1인 가구가 보편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혼자 먹기 적당한 소용량 회에 소구점을 맞춰 70G 용량으로 출시하며, 간단한 홈술 안주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하이볼,와인 등과 페어링 시 알맞은 사이즈라고 강조했다. GS25는 고객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선에서 7월 10일까지 정상가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소금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6월 30일까지 전 세계 렌터카 할인 및 무료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동시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차량 픽업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대형 세단 이상의 차량을 8일 이상 렌트할 경우 적용되며, 출국 24시간 이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괌-사이판은 연중 특별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 행사에서 제외된다. 유럽 지역에서는 중형(Mid-Size) 이상 등급 차량을 만 7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은 출국 24시간 이전까지다. 해당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및 영국 등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모든 차량 등급에 대해 만 5일 이상 렌트 시 15%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출국 48시간 이전까지 예약 완료돼야 한다. 행사 참여 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라오스, 필리핀 등이다. 허츠의 규정 및 조건에 따르면 할인 프로모션은 시간 및 주행 거리에 따른 차량 렌트 요금에 적용되며 세금, 부가세 및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삼괴도서관(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15일부터 특화 체험형 게임 '삼괴도서관 미션탐험대, 도서관의 비밀'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괴도서관 미션탐험대, 도서관의 비밀'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야외 방탈출 미션 게임이며, 특화 주제인 '생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게임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형태로 제공되며, 현장에 설치된 QR코드에 접속하면 삼괴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비밀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여자는 삼괴도서관에서 들어온 의문의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도서관의 비밀을 파헤치는 사진작가가 돼 실제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주어지는 문제에 정답을 추리하면 된다. 게임 체험 전체 소요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게임 참여는 5월 15일부터 도서관 운영일에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방탈출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서관 특화 체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 대학과 손잡고 K-컬처에 활력을 더할 문화예술,콘텐츠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지난 10일 서울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KAIST,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5개 대학은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해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각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초,응용예술 교류 ▲문화예술,콘텐츠 교육 및 전문 인력 육성 ▲문화예술,콘텐츠 연구 및 기업 산학프로그램 운영 ▲K-컬처 분야 발전 방안 협력 및 문화예술,콘텐츠 생태계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MZ 예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추진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경력 2년 미만 신진예술인의 예술계 안착을 돕는 '창작준비금 지원사업'과 '청년예술인 생애 첫 지원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예비예술인이 처음으로 예술계에 발을 디딜 수 있게 돕는 '예비예술인 현장 역량 및 예술생태계 강화 지원사업'(올해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대한항공이 6월 1일부터 보잉 737-8 항공기가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시작으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보잉 737-8 기종은 김포~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단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 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에어버스 A321 neo, 보잉 787 등 다양한 기종으로 확대, 순차적으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항공 여행 중 필요에 따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인터넷(Internet)'과 '메시징(Messaging)'으로 구성하고 운항 거리와 서비스 이용 시간에 따라 세분화했다. 가령 일본과 중국 같은 단거리 노선에서 카카오톡, 라인 등을 통해 텍스트 메시지만 이용할 경우 요금은 4.95달러이며,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웹 서핑, 사진 및 동영상 전송뿐 아니라 화질 480p 이내 비디오 또는 음악 스트리밍을 2시간 동안만 이용할 경우는 10.95달러, 무제한 이용할 경우는 20.95달러 등이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내 탑승 후 연결되는 구매 전용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 위치한 공예전문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2023 신당 프로젝트 전시 : 공예 자리(이하 공예 자리)를 11월 26일(일)까지 7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공예 자리'는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한 공예, 디자인 예술가들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기획한 전시로 도예, 금속, 섬유, 디자인, 기타 공예 등 서로 다른 5개 분야 공예 예술가들이 협업해 매월 새로운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공예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올해는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위치한 장소성을 주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7개 프로젝트팀, 14명의 예술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최근 '힙당동'이라고 불리며 젊은 층의 발걸음이 급격히 늘어난 서울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개관 이래 약 380명의 공예, 디자인 분야 예술가를 배출했다. 지상에는 상인들의 치열한 거래 시장이, 지하에는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창작 세계가…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영주시 '역세권 도시재생 골목 문화기획가와 함께하는 실전교육' 사업의 하나로 '영주 골목 이야기' 콘텐츠 공모전(주관 오케이헤자, 레스큐피쉬)을 5월 24일까지 개최한다. 1970~80년대 영주 청춘들의 거리로 인근 연초 제조창 근로자들과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로 북적이던 장소였지만, 제조창 이전과 함께 사람들이 발길이 잦아들어 점점 잊혀져가는 '학사골목, 목민로'와 관련된 과거 추억이나 오늘의 애환, 내일의 기대를 담은 콘텐츠를 모집한다. 이야기,사진,소리,영상 등 영주 골목에 대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들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10점 안팎의 선정작은 5월 3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상금 10만원과 함께 6월 중순 '영주청년지원센터'와 '학사골목' 일대에서 미디어아티스트들이 재가공해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정보 공개-알림 마당-타 기관 공고) 및 공모전 구글 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2018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을 새하얀 물결로 가득 채웠던 '디네앙블랑 서울 2023(이하 디네앙블랑)' 축제가 5월 27일(토) 개최된다. 올해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험이 가득한 글로벌 축제로 '디네앙블랑 서울 2023'을 제안한다. 디네앙블랑은 파리지앵 프랑수아 파스키에가 지인들과 함께했던 파티에서 유래됐으며, 1988년 파리에서 시작된 이후 런던, 뉴욕, 도쿄 등 5개 대륙 80개 도시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크릿 디너파티다. 디네앙블랑이 특별한 이유는 이색적인 규칙에 있다. 먼저 프랑스 궁정 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로 참가자 전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갖춰야 한다. 또한 개최 직전까지 행사 장소를 비밀에 부치고, 만찬에 필요한 식기와 냅킨, 테이블, 의자는 직접 준비해 오는 BYO(Bring Your Own) 방식을 따라야 한다. 음식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 오거나 셰프가 요리한 디너 세트를 사전에 주문할 수도 있다. 올해는 로무알드 피에터스(프랑스 구르메 CEO)와 로랭 달레(르 셰프 블루 오너셰프)가 총괄 셰프로 선정돼 고품격 프렌치 메뉴를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를 론칭한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확산 속 어른들의 간식으로 여겨졌던 약과 상품에 MZ세대가 열광하는 최근 추세에 힘입어 이번 '행운약과' 브랜드 론칭이 추진됐다. 차별화 약과 상품 전개를 위해 자체 브랜드 론칭까지 추진한 것은 GS25가 최초다. GS25는 다양한 브랜드명을 검토한 끝에 달콤한 약과를 먹었을 때의 기분 좋음과 뜻밖의 행운,응원 등의 의미를 모두 담은 행운약과를 브랜드명으로 최종 결정했다. GS25는 행운약과 브랜드 론칭과 차별화 약과 상품 전개를 위해 MD 별동 조직인 '약과 연구소'를 신설하고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와 상시 협업하는 집단 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각각의 식품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10여 명의 전문 MD 등으로 구성된 '약과 연구소가' 조직이 다양한 약과 상품 아이디어를 선별해 1차 시제품을 만들면, 'MD서포터즈'가 시식 후 낸 추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 상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GS25는 MD 등 개발 구성원의 담당 카테고리 제한을 없애고,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