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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 8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로튼 토마토 100%,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부부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가 8월 개봉을 확정하며, 충격적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연출&각본: 마이클 생크스 | 출연: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공동배급: ㈜플레이그램 | 공동제공: 라이카시네마]

 

<투게더>는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각의 북미 배급사 네온(NEON)과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부부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관계의 한계에 부딪힌 오래된 커플이 이사한 곳에서 서로의 몸이 점점 붙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을 담은 바디 호러 로맨스이다.

 

8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투게더> 티저 포스터는 놀라운 비주얼로 보는 순간 새로움과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극적으로 커진 두 사람의 눈이 눈썹부터 서로에게 이끌리듯 붙어버리고 급기야 눈동자까지 붙어버리기 직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붙었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몸이 어떤 이유로 붙어버리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는 새로운 바디 호러 로맨스 탄생을 알리며 올여름 극장가 색다른 장르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한편, <투게더>는 <기생충>부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6회 연속 배급하며 독특한 취향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급사 네온(NEON)과 할리우드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부부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부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는 <투게더>의 제작과 주연까지 맡았고, 실제 부부답게 긴밀한 호흡을 펼치며 육체적, 감정적으로 서로에게 몸이 붙어버리는 연인 ‘팀’과 ‘밀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바디 호러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투게더>는 지난 1월 23일 개최된 2025년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고, 공개 후 판권 구입 경쟁이 일기도 했다.

 

더불어 <투게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중이며, “올해 최고의 바디 호러 로맨스”(Insession Film), “악마같이 장난기 넘치는 연출”(The Hollywood Reporter), “인기 흥행작이 될 운명을 타고난 아찔한 영화”(The Daily Beast),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 부부의 소름 돋고 유쾌한 연기”(Deadline Hollywood Daily) 등 해외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내 기대감을 더한다.

 

올해 가장 충격적 놀라움을 선사할 실제 부부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의 리얼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는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



[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 폭염 대응 시설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