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산청시니어클럽은 ‘2025년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익활동형 9개 사업 1080명, 노인역량활용 10개 사업 200명, 공동체사업단 6개 70명 등 135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업 전반에 관한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남택주 산청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 산청시니어클럽은 지난 2020년 11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