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파리바게트 남해점(대표 박경희)이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협력사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파리바게트 남해점(대표 박경희)는 2001년부터 10년 이상 남해군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자사 제품의 빵을 지원하여 결식아동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1,624(4천만원 상당)명에게 생일케이크를 후원하여 생일을 맞이한 드림스타트의 아동들이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트 남해점 대표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의 아동들에게 나누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