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1일 제천시 여성회관에서 ‘제천시 노인복지실태와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천시 경로당 노인복지서비스 및 노인의 복지수준과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관련 전문가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 맞춤 실태조사를 위하여 사)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제천시 관내 50 부터 69세 이하 제천시민 1,021명을 대상으로 인생2막 실태조사와 경로당 이용노인 2,649명 대상 노인실태조사를 진행하여, 이번 포럼에서 그 분석결과를 토대로 파악된 문제점과 개선점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의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고령화 사회의 진입에 따라 노인복지 정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하여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제천시 어르신들의 실태에 맞는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여 제천시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청주시는 2025년부터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 대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될 때 든든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은 0 부터 17세 중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가정 아동 △가정위탁 아동 △시설입소 아동 등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차상위계층 아동 △한부모가족 아동도 가입할 수 있다. 이로 인해 4천300여명의 아동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 예산은 올해 29억원에서 내년 47억원(국비 70%, 도비 9%, 시 21%)으로 증액될 예정이다. 올들어 10월까지 청주시가 디딤씨앗통장에 입금한 아동에게 지원한 매칭금은 약 17억원이다. 한편 올해 디딤씨앗통장에 신규 가입한 아동은 2천697명으로, 전년도 신규 가입인원(189명)보다 14.2배 많다. 시는 더 많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통장개설조차 부담스러운 아동을 발굴, 관내 기업체와 직능단체, 개인 후원자를 모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늘 23일 11시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백양대로 527)에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도란도란 들락날락’개소식을 개최한다.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 들락날락은 시·구비 4억8천100만 원을 들여 기존 복지관 2층 꿈나래작은도서관과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하여 ▲체험 ▲놀이 ▲영어학습 ▲독서 ▲커뮤니티 5가지 테마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기존의 복지관 주민동아리인 러브북맘과 연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AR·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들락날락 개소식은 사상구사회복지관의 지역축제인 “손잡고 더불어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홍보·소원·먹거리·체험·도서관·바자회 부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완주군이 2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금은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부제로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프로그램 수강생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색소폰, 우쿨렐레, 라인댄스반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또한 캘리그라피, 문인화, 서예반은 전시 및 재능 부스를 운영해 솜씨를 뽐냈다. 이날 우쿨렐레 공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수업 외에도 따로 모여 연습했는데 노력의 결실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발표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한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종합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횡성군은 21일 13시 30분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돌봄활동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료 통합돌봄 사업 대상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로 마련돼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돌봄 인력들이 대상자 발굴과 관련된 실무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횡성군 노인복지 1순위 공약으로 추진 중인 노인·의료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발굴은 사업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조기 발견, 돌봄서비스의 적시 제공으로 보다 효율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돌봄 대상자 발굴과 연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1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 한용상 운영위원장,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복지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 운영의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이 내년 추진할 프로그램의 운영계획과 기존 대비 변경 사항, 신규 프로그램, 재가복지사업 운영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를 확정했다. 시는 내년도 기능·취미 교육 분야로 총 39개 과목, 62개 반을 운영해 2,1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신규 과목으로 맥간공예와 웰빙댄스가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출석률이 낮은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패션봉제 야간반과 대산분관 댄스스포츠는 폐강됐다. 또한, 시는 어르신아카데미 분야로 총 15개 과목, 20개 반을 편성할 예정이며 7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방침이다.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조기특수·심리교육은 10개 반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21일 '2024년 제4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통합 서비스 제공, 자원 연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익산경찰서 등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기관을 포함한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실무위원회 연계를 통해 익산월드휴먼브릿지(대표 정요셉)의 장학금 240만 원과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의 장학금 200만 원 기탁으로 위기청소년 12명이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익산경찰서에서 후원한 9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학교밖청소년 3명에게 지원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에서 제공한 식품과 의류가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과 맞춤형 통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밀양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도배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동지역사회협의체 회원들과 교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사례관리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땀 흘렸으며, 평소 재능기부에 힘써온 교동청년회 이종구 회장이 망가진 도어락을 수리하는 등 힘을 보탰다. 장정애 위원장은“어려운 이웃을 직접 도울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영선 교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신경 쓰고 협조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 12세대를 방문해 농식품, 밑반찬, 생활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가가호호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에도 힘썼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진구는 11월 20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긍정양육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과 김태경 부산진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은 20일 수해 피해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호남권역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흥읍 예양1구 마을주민 1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주민의 심리적 어려움 정도를 측정하는 사전척도검사(사건충격척도,불안,우울 등), 안정화프로그램(심호흡법, 나비포옹법), 사후척도검사, 심리안정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호남권역트라우마센터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재난 발생시 신속한 현장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평상 시에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트라우마센터는 전국 5개권역 수도권(국가트라우마센터), 강원권(국립춘천병원), 충청권(국립공주병원), 호남권(국립나주병원), 영남권(국립부곡병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수해지역 주민의 트라우마 극복과 일상회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재난·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평창군은 21일 오후 2시에 친환경 농업 확대 육성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한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평창군의회 의원,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시설을 둘러보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평창군은 2021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미탄면 창리 일원에 한강수계기금과 군비 약 57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079㎡, 건축면적 1,707㎡ 규모의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를 완공했다. 평창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는 시간당 정선량 약 2톤가량의 콩 정선 종합 처리시설과 저온 창고(42평형 1동, 36평형 2동, 18평형 2동) 등 잡곡 유통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했다. 평창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는 앞으로 콩 정선뿐만 아니라 기타 잡곡 소포장, 저온저장고 임대 운영, 가공시설 설치 등 운영 방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가 관내 잡곡 생산 농업인들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춘천시가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실시간 도로 굴착 정보 제공 플랫폼'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주관으로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춘천시는 ㈜아이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민의 도로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수행했다. 방대한 도로 굴착 허가 접수 전산화 및 시각화 제공, 공사 정보 알림톡, 공사 안내 현수막 정보무늬(QR코드) 삽입 등으로 내년부터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시 민원 70%가 교통, 도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마련하고자 한 결과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동구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30일까지다. 이날 공동회장단회의에서는 지방자치 관련 정부 정책 건의, 공동현안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하고, 민선8기 3차년도 대표회장 등 협의회 임원 등을 선출했다. 회의에는 임택 광주협의회장을 비롯해 이필형 서울협의회장(동대문구청장), 최진봉 부산협의회장(중구청장), 조재구 대구협의회장(남구청장), 주광덕 경기협의회정(남양주시장), 이현종 강원협의회장(철원군수), 김성 전남협의회장(장흥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변인으로 선임된 임택 동구청장은 “전국 228개 시·군·구의 발전과 자치분권 확대, 지방 공동의 문제 해결과 지역의 의견을 대변하는데 힘쓰겠다”면서 “지방자치의 본래적인 가치 구현을 위해 함께 선임된 공동회장단 임원진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는 전국 228개 시군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대표회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19종의 다양한 사과 품종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영주사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영주사과 시식 및 사과음료 시음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영주사과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구회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와 사과 나눔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스 내에는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물도 비치하여, 농산물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김진학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영주사과의 뛰어난 품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홍보행사를 통해 영주 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영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광군은 7,015억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을 편성해 영광군의회에 제출했다. 영광군 2025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6,645억원)보다 370억원(5.58%)이 늘어난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52억원(2.6%) 증가한 5,996억원, 특별회계는 218억원(27.28%) 증가한 1,019억원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예산은 지방세 475억원, 세외수입 241억원, 지방교부세 2,634억원을 추계하고, 국고보조금 1,938억원, 도비보조금 463억원 등으로 편성했다. 특히 국고보조금은 전년 대비 123억원(6.4%)이 증가하며, 그간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를 입증했다.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 화합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향해 도약하게 되는 2025년도 예산은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 군민 감동 복지 실현 및 더 나은 미래로의 전환에 역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생하는 지역경제' 분야에 ▲민생경제 회복 지원금 261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27억원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24억원 ▲주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