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핸드메이드페어는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HALL D에서 개최되며, SBA에서는 서울소재 사회적경제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서울시 사회적경제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우수 핸드메이드 제조기업 이외에 총 2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며, 서울시와 SBA는 서울소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엄선된 심사를 통과한 제품을 대상으로 국내외 우수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 참가는 서울시와 SBA가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립성장을 위한 판로개척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많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유통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A는 서울소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국내전시회 지원사업 이외에도 대형매장 입점지원,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 및 사회적경제장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립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