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6일 ㈜티에이케이가 괘법동 창날경로당 등 경로당 4개소에‘IoT 무선화재감지시스템’을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티에이케이가 무선화재감지기 8대와 설치비, 시스템 이용료 등을 후원했고 직접 경로당을 찾아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경로당 화재 예방 및 어르신의 안전한 시설 이용에 힘써주신 ㈜티에이케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이용시설을 꼼꼼히 살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