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8일까지 2025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수행기관은 울주군 권역별로 총 4개소를 모집하며,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울주군 내에서 노인복지시설과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이면 참여 가능하다.
법인 한 곳당 1개 권역만 신청할 수 있으나 각각 다른 시설인 경우 타 권역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울주군은 이달 중 별도의 수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거쳐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노인장애인과 노인행정팀에 문의하거나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