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NVH KOREA와 북구자원봉사센터는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화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타일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활동을 했다.
NVH KOREA는 지난 2월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활동기금을 전달하고, 3월 장애인보호작업장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NVH KOREA는 올해 북구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물품 지원과 함께 노사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NVH KOREA 최희정 노조위원장은 "이화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임직원들도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