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서연이화 등불봉사회는 12일 북구 염포동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선천성희귀질환을 가진 대상 아동은 타지역에 월 2회 병원진료를 다니고 있으며, 곰팡이가 가득한 주거지로 인해 비염과 면역력 저하 등을 겪고 있다. 이날 등불봉사회는 대상 아동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와 장판교체를 진행했다. 김용록 회장은 "깨끗한 방을 보고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산시 여성회관 소속 여성자원활동센터는 10일 진량읍 선화리 일원에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포도 순치기 봉사활동 했다. 농번기의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부담으로 재배 면적을 줄이거나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를 위해 20여 명의 회원들은 기꺼이 나서 힘을 보탰다. 김윤희 여성자원활동센터장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에 사랑을 보태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여러분께 늘 감사를 드린다.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적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5개 봉사팀 80명으로 구성된 여성회관 소속 자원봉사 단체로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급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사군자 지도, 공연 재능기부 등을 하고 있다. 아울러 매달 베푸리 나눔장터를 개장해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 또는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에 실시한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센터 청소년 6명(고졸 4명, 중졸 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Dream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지원, 교재 및 학습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학습 지원 및 검정고시 전 과정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미희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한 청소년들과 학습 멘토링을 진행해주신 멘토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업복귀, 직업체험, 자립지원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일부터 첫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은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경기도가 올해부터 시범 추진하는 장애인복지정책 사업으로, 도내 19개 시·군에서 총 42개 기관이 선정되어 시범운영하고 있다.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7회기에 걸쳐 관내 발달장애인 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360。 어디나 돌봄 주말 프로그램 ‘토요엔돌핀’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꽃과 풍선을 활용한 원예활동 ▲월별 주제에 맞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찾아가는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에는 첫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 강사와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꽃이 정말 예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가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완주군청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다양한 사례와 아동학대 현황을 안내하고, 함께 생각하고 참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 쓰기, 아동학대 예방나무 만들기,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는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연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5월 9일 주거복지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영도구를 방문한 서울 광진구와 주거복지사업 증진을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하였다. 서울 광진구는 올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22년도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대상 우수 지자체(다그룹 1위), 2023년도 제6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우수상을 수상한 영도구 주거복지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 요청하였다고 한다. 영도만의 공공임대 HOPE주택 운영, 케어안심주택 영도다복하우스운영,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및 영도 환경미화원 일사천리 봉사단운영 등 특색 있는 사업과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고 영도구 또한 광진구의 선진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내용을 적극 공유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기회로 광진구와 영도구가 좋은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앞으로도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등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영도구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2단지 어린이집은 지난 5월 8일 동삼2동 소재 성진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버이 날 기념 효자손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함과 외로움을 위로해 드리고 어린이들에게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효자손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드리고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떡과 다과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손주 같은 어린이들의 귀여운 얼굴을 보며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린이집과 동삼2동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원장은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효자손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품성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되며, 원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교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이 전원 합격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시험을 앞두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센터에서 지원해준 1:1 멘토링이 많은 도움이 되어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박숙경 센터장은“지역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 더 체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영도구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영도구지회 김종갑 회장, 부산영도구지회 여성회 송정영 회장, 북창동 순두부 영도점 김재식 대표, 디자인컵 강태진 대표, 진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고성군은 10일 복지지원과 직원들이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영농현장을 몸소 경험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필요한 작업을 이행하여 딸기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일손을 도와주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비록 숙련된 인력은 아니더라도 복지지원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영현면의 농업·농촌 현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고성군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여 희망찬 고성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울산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김대일)는 10일 장생포 문화창고 소극장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직업재활시설, 거주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 100여명이 참가해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 연극을 함께 관람했다.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은 차이와 갈등을 극복할 때 “물리침”보다 “안아주기”가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분절인형‧손인형‧사람크기의 하이브리드인형 등 다양한 인형이 출연해 흥미로운 시각적 이미지와 노래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공연이다. 김대일 장애인분과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장애인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함으로써 사회 적응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1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협회장들과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엄종숙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회장과 서울시 관련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외로움 없는 서울’ 핵심사업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편하게 들러서 소통할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을 비롯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장애인내일키움교육센터’ 훈련생 인터뷰 영상 등을 시청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은 언제나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지원이 부족하거나 추진이 더딘 사업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주시면, 우선적으로 챙겨 여러 사회복지시설이 시민 한분 한분을 돕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의료부터 복지까지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을 펼치기 위해서는 종사자가 아닌 이용자를 중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서울교육의 역사를 집대성한 서울역사총서 제14권 ≪서울교육사≫를 발간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그동안 2천년 서울역사를 주제별로 살펴보는 서울역사총서를 발간해왔다. 지금까지 발간한 주제는 행정, 건축, 교통, 상공업, 인구, 재정, 항일독립운동, 공연예술, 재해, 사회복지, 체육, 도시계획이다. ≪서울교육사≫는 교육사를 연구하는 교육학 및 한국사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여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지역을 공간적 배경으로 전개된 교육과 관련된 각종 제도(규정)와 정책, 교육시설, 교육내용과 교재 등의 변천사를 검토했다. ≪서울교육사≫는 시간 순서에 따라 총 4권으로 이루어졌다. ▲ 제1권 ‘광복 이전의 서울교육’(고대~일제강점기) ▲ 제2권 ‘광복 이후 서울교육의 추진’(1945~1979년) ▲ 제3권 ‘서울 교육개혁과 교육기회의 확대’(1980~1994년) ▲ 제4권 ‘교육자치시대’ 서울교육의 변화(1995년 이후)로 나누어 서울의 교육사 전반을 다뤘다. 제2권과 제3권은 1980년의 7․30 교육개혁을, 제3권과 제4권은 1995년의 ‘5․31 교육개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14일, 임진왜란 당시 경산지역에서 활약한 의병들의 활약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경산에서 타오른 의병의 불꽃_임진왜란의 기억'을 개막한다. 이번 특별전은 약 430여년 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나 고향과 조국을 지켜낸 경산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을 경산의병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총4부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잊혀졌던 경산 의병의 활약을 새롭게 조명한다. 전시는 1부 “나라가 불타다”, 2부 “나라를 위하여 의병이 되다”, 3부 “우리의 의병을 기억하다”, 4부 “그날의 불씨를 오늘에 잇다”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임진왜란의 전야, 발발부터 의병의 창의(倡義), 경산 의병 86명의 활동,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간 후손들의 이야기까지 역사적 흐름을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 “나라가 불타다”에서는 임진왜란 발발 직전, 조선과 일본의 동향에 대해 다루고 임진왜란 발발 직후 부산의 함락과 그 속에서 끝까지 맞서 싸운 경산 자인 출신 두형제(최팔개·최팔원)의 의병활동을 소개한다. 2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춘천 호수국가정원 조성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민·관이 함께 정원문화를 넓혀가는 축제가 열렸다. 춘천시가 14일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가 15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첫날은 정원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 학술포럼으로 꾸려졌다. 포럼은 지역의 시민정원사와 정원 관련 단체, 정원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정원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유미 전 국립수목원장은 ‘정원 도시 춘천에 생명을 불어넣다’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오경아 정원디자이너는 현대도시와 정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윤영조 강원대 교수는 ‘춘천형 정원도시’ 조성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신성열 춘천시의원과 최주영 봄내가드너스 대표와 서미순 보라시골 대표가 다양한 정원도시의 방안을 이야기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춘천의 정원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과제들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김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이야기를 시민의 손으로 기록하고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하로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 전시가 열리며, 어린이·청소년 9명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 4권과 원화 8점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전시 기획과 제작은 김천 가치발굴 시민참여단 '그린마을 공작소'가 담당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마을 탐방, 설화 조사, 주민 인터뷰, 스케치와 스토리 구성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하로마을의 설화를 처음 알게 됐다”, “지역 이야기와 창의력이 잘 어우러진 전시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민 참여 기반 확대, ‘마을그림책 창작지도사 과정’ 개강 또한 그린마을공작소는 지역 이야기 발굴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11월 3일 ‘마을그림책 창작지도사 과정’을 개강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과정은 추진단이 주최, 그린마을공작소 진행 으로 총 7주간 진행되며, 김천 시민 18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