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창원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성호가 금메달 1개, 이재은이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를 목에 걸었다.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분01초33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재은은 평영 100m에서 1분30초74, 배영 100m에서 1분32초00의 기록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은 11월 천안 한들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열리는 제1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