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정헌 나노헬스케어 대표가 9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김 대표는 올해 2,000만원의 고향사향기부금 기탁, 사랑의 현물기탁 등 평상시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농아인협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정우진)는 9일 지역 내 농아인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경북 김천의 한 온천에서 ‘목욕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난계로타리클럽(회장 한혜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총 12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지원됐다. 참가자들은 온천욕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난계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15일 충북농아인협회 영동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농아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우진 지회장은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농아인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기쁨과 휴식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 7일 이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내손으로전하는 사랑 –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이지만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청소년지도사와 함께 바구니에 하나하나 정성껏 꽃을 꽂았으며 메시지 카드를 넣어 자신만의 특별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완성된 바구니는 안부와 함께 이원면에 홀로 거주 중인 어르신 가정 및 경로당에 전달됐다. 꽃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꽃을 받으니 눈물 날 정도로 고맙다”며 기뻐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손으로 만든 작은 정성이 세대를 넘나드는 큰 감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옥천군이 23일까지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기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 44종 보조기기 품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 언어, 자폐성, 지적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군민이다. 지원 품목에는 보행차, 식사보조기구, 목욕의자, 독서확대기, 문자판독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보조기기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이나 맞춤형 기기 안내가 필요한 경우 충청북도보조기기센터 문의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국민연금공단의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가 진행되며 충청북도 보조기기센터의 맞춤형 상담·평가에 따라 교부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은 지난 8일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주차장 입구 어울림마당에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신창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고독사 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문화 실현 기여를 위해 ‘3초 눈웃음 고독사ZERO’, ‘도움이 필요한 이웃 여러분이 함께 찾아주세요’란 구호로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홍보 물품 배부 및 아산시 관내 복지 위기 알림 앱 과 복지 멤버십 홍보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및 예방을 촉진시켰다. 지민영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위기 이웃 가구에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창면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선제적 대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웃과 단절되어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지내거나 건강 문제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주민들과 함께 찾기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김정자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내 주변과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인면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가는 영인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릉시는 지난 8일 강릉우체국과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의 인적 안전망(집배원)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집배원 전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설명회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요구에 따라, 우편 배달망을 활용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우편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집배원들이 주민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돌봄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집배원들은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연결자로서 일상 업무 속에서 안부 확인이라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집배원들은 평소의 배달 업무와 함께 대상 가구의 응답 여부, 행동 변화, 생활환경 등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강릉시 희망복지지원단에 알리는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강릉시는 이를 위해 간단한 체크리스트와 업무 매뉴얼, 보고 체계 등을 마련하고, 강릉우체국과 협력해 보다 촘촘한 지역 복지 연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집배원 여러분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는 입양의 날을 맞아 내일(10일) 오후 2시 국립부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입양의 날 기념식 및 가족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입양특례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이 한 아이를 입양해 새로운 가정을 이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와 국립부산과학관이 협업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입양가족이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입양가족, 입양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 ▲입양 관련 유공자 시상 ▲입양가족 사례발표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2부]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관 탐방(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전시관·천체관측소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입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입양가족 사례발표’에서는 입양 가족들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2025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95대를 보급하는 이번 사업은 정보 접근성 향상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받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급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확대시스템, 점자정보단말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6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보조기기, 소리증폭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45종 등 총 130종으로, 장애유형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제주도 디지털혁신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접수된 신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식사 나눔 봉사와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정에는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박병영·최동원 도의원도 함께 동행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방문지인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를 이용 중인 거동이 불편한 15명의 어르신을 위해, 힐스테이트 수 어린이집(김해시 관동동 소재) 원아들이 재롱잔치를 선보이며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박 지사도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정을 나눴다. 한 원아가 박 지사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이후 박 지사는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2층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700여 명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9일 한국항공우주산업(경남 사천) 및 경상국립대(경남 진주)를 방문하여 기업과 대학의 안전무역 관리와 기술안보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중 기술패권 경쟁 등 각국의 수출통제, 기술보호 등 경제안보 조치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주요 전략물자 생산기업 및 대학 등 연구기관의 인식 제고와 제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현장 방문 ' KAI는 KF-21 전투기 등 군용 및 민수용 항공기, 인공위성 등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방산기업으로서, 해외로 수출‧이전시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는 전략물자‧기술 및 방위산업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KAI는 수출품의 전략물자 여부에 대한 판정 및 수출허가 등 내부 수출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방위산업기술 취급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신원 조사를 수행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기술보안 절차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정 본부장은 “KAI는 대한민국 방산 수출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서 그간 폴란드 등 9개국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도와 시군 세무 담당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정 혁신과 발전을 위한 실무 중심의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세정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군에서 제출한 23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7건이 발표됐으며, 창의성과 논리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함안군 김병수 주무관의 ‘유동화자산의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연구’ 주제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진주시 박유안 주무관, 통영시 오수연 주무관이 우수상을, 하동군 박지홍 주무관은 한국지방세연구원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함안군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방세 분야 특강과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실무자들의 전문성 제고와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와 충청남도 서산시가 9일 서산시청에서 친선결연 협약을 맺으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교육·문화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강남구는 첨단 산업과 교육, 문화 인프라가 밀집된 국제도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도시다. 서산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석유화학·수소에너지 산업이 조화된 충남 서해안권 핵심 도시로, 산업과 생태가 공존하는 지속가능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양 도시는 첫 실질적 교류로 1,500여 강좌를 갖춘 ‘온라인 학습 플랫폼 ‘강남인강’을 서산시민에게도 동일한 감면 혜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교육,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며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활발한 협력을 통해 공동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9일 콜롬비아, 몽골 등 6개국 외국공무원을 초청하여 새만금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서울도시정책 최고위과정 연수생들로, 이날 새만금을 방문하여 개발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설명회를 통해 대규모 국책 사업인 새만금 사업의 개요와 미래 비전, 핵심 발전 전략과 개발계획 전반을 소개했으며, 최근 이어진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유치 성과를 홍보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새만금 방조제와 33센터를 방문해 신항만, 동서도로·남북도로 등 새만금 개발 현장을 직접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콜롬비아 주택도시국토부 소속의 마누엘 씨는 “새만금에서 보여준 첨단 산업 단지와 스마트 수변 도시, 관광·레저 시설의 조화로운 발전이 인상적이었고, 이를 본국으로 돌아가 경쟁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일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호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개발사업의 발전 사례가 참석자들이 관련 업무를 하는 데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계획 분야 엔지니어링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과 12개 엔지니어링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치를 통한 도시정책의 전환점 마련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시는 간담회에서 ‘2040 대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포함한 7건의 핵심 용역 과업 현황을 공유했다. 공간구조 재구성을 골자로 한 이들 계획은 대전의 미래 도시 기능 개편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 작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최근 일부 개정된 '대전광역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이다.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완화된 규제 기조를 반영해 ▲용적률 체계의 유연화 ▲인센티브 항목 확대(9종→12종) ▲공공기여 기준 명문화 ▲드림타운 반경 확대 등 실질적 제도개선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 시는 민간에서 신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개정된 지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