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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인천 부평구 은광원에서 ‘반딧불이 153차 사랑의 쌀’ 나눔 실시

에듀윌, 인천 부평구 은광원에서 ‘반딧불이 제153차 사랑의 쌀’ 나눔 실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지난 9월 8일(목)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은광원(이사장 한순복)에 ‘사랑의 쌀’ 100포대을 기탁했다.


 


153차를 맞이한 ‘에듀윌 반딧불이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 1월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동안 기증된 쌀만 총 6,822포대에 이른다.

또한, 에듀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프로젝트’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에듀윌 장학생 지원, 임직원 나눔펀드, 법무부 검정고시 지원,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후원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날 인천은광학교에서 열린 ‘에듀윌 반딧불이 153차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에는 은광원 한순복 이사장, 한국이주여성연합회 김은미 인천지회장, 신명보육원 최선주 원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 에듀윌 부평학원 김곤영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에듀윌 부평학원이 있는 인천 부평의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이번 ‘사랑의 쌀’ 100포대는 뇌병변 장애우 거주시설인 은광원과 이주여성의 복지에 힘쓰는 한국이주여성연합회 인천지회, 아동양육 전문기관인 신명보육원 등 3곳에 나눠 기증했다.

은광원 한순복 이사장은 세 기관을 대표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한가위의 풍성함을 전해준 에듀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에듀윌이 마련해주신 귀한 쌀은 은광원에 거주하는 분들께 명절의 넉넉함을 전하는 한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듀윌 부평학원 김곤영 부원장은 “에듀윌 부평학원이 있는 인천시 부평구에서 전통있는 ‘사랑의 쌀’ 기증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풍요로운 계절, 에듀윌 ‘사랑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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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