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동두천서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4차 정례회의가 11월 18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이 전국 시도대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은 경기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적극적 제안을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사무국 운영을 위한 2024년 제2차 추경과 2025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포천~세종 고속도로 민자 구간의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지역 주민 부담 완화를 강조했다. 협의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사무국 검토를 거쳐 전국 대표회의 및 관계 부처에 전달돼 정책 제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도 344개 시험장교 안정적 운영에 힘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도내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에서 5,946개 시험실을 운영하며 수험생 15만 3,600명의 시험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지원자 52만 2,670명 중 29.39%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 경기도 내 수능 지원자 수는 전년에 비해 7,478명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6,180명, 졸업생 및 기타 응시자는 1,298명이 늘었다.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자는 1만 6,922명으로, 결시율은 11.12%를 기록하며 전년도보다 0.66%포인트 감소했다. 도내 수능 응시 예정자는 국어 15만 2,143명, 수학 14만 4,004명, 영어 15만 352명 등이며,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도 다수 포함됐다. 또한, 도교육청은 북부청사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19개 시험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안전한 시험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대학수학능력시험,안정적 운영,결시율,종합상황실,시험지구,수능 지원자,응시 예정자,재학생
‘청년 공무원’ 이 일하고 싶은 경기도교육청 만든다.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신규 직원들의 주거 안정이 교육활동 집중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관사 확보와 맞춤형 복지 확대, 생활근거지 우선 발령 등의 지원책을 통해 청년 공무원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공직 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재직 5년 이하 청년 공무원들이 낮은 보수와 과도한 업무를 이직 사유로 꼽은 비율이 높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청년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공직 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복지, 주거 안정, 역량 강화 등을 포함한 근무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도교육청은 청년 공무원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2025년까지 478실의 관사를 확보하고, 추가적으로 259실의 장기 임대 주택을 마련했다. 맞춤형 복지 지원액도 20만 원 인상하며, 저경력 공무원들에게는 연차별 차등 지급을 도입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검진비 연령 제한을 폐지해 청년 공무원의 건강 관리에도 지원을 강화한다.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권을 우선 고려한 인사 발령
안양시 동안구 이륜차 불법행위 유관기관 합동단속 실시 안양시 동안구가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에 나섰다. 동안구(구청장 이문규)는 7일 오후 2시 안양우편집중국 사거리에서 시 시민봉사과, 동안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협력해 이륜차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음과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했으며,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이문규 구청장은 "배달 대행서비스 증가로 이륜차 민원이 늘고 있다"며 "안전한 교통문화와 정온한 시민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영어교사 교육과정과 수업사례 나눔-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오는 5일 고양 소노캄에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도입될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대비해 마련되었으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초·중등 영어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다 . 연수는 진주교육대학교 권서경 교수가 주관하며, 디지털 시대 영어교육 방법, 패들렛, 챗지피티, 캔바 등 에듀테크 활용법, 어휘 게임과 메타버스를 통한 영어 독서활동 ,니어팟을 활용한 학생 소통형 수업 설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강의는 영어로 이루어지며, 교사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영어교육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오전에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과 학습 부진 학생들을 위한 지도 방법이 논의되며, 오후에는 학교급별로 교육과정과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실습도 이루어진다.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학부모 연수 개최 자녀의 마음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 전수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우리 아이 미래 설계를 위한 금쪽같은 코칭, 마음을 읽자, 미래를 읽자’를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9월 30일, 10월 8일, 11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3~5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자녀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과 공감이 깊은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2회차 교육에서는 김성경 부모교육디자인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욕구 코칭’을 주제로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3회차는 이일호 전(前) 칼빈대 교수가 ‘유대인의 자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재영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을 돕고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유아 교육 지원과 체험교육 기관으로서 역할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녀의 마음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 전수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우리 아이 미래 설
영어교육,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에 질문하고 답하다 28일, 2024 하반기 중등 영어교사 역량 강화 연수 ◦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활용한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 학생 개별 특성, 요구 반영한 학습자 참여 중심 영어 교육과정 디자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4 하반기 중등영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28일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했다. 2025년 영어, 수학, 정보 교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 도입(초3, 4, 중1, 고1)을 위해 영어 교과 특성에 맞는 수업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의인성영어수업디자인 연구회와 공동 운영했다. 기조 강연에서 전주교대 정영식 교수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교실에 획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사가 교육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성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진 오후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전체 6개 강좌 중 사전 신청한 2개 강좌에 참여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1기’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1기’ 연수를 27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습을 통해 교사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이달 초 공모를 통해 1기 크리에이터 교사 4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8개 분임으로 나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 개발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은 단기학습(마이크로러닝)의 이해, 자료 기획 및 제작 실습, 분임별 자료 개발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단기학습 자료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습을 통해, 실질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청은 연수 후에도 교사들이 협업하여 교육 자료를 계속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10월 중 2차 연수도 계획하고 있으며, 총 20시간의 연수를 마친 후에는 교사 창작자들이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현 경기도교육청 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대학입시 개혁에 '미래 대한민국 교육의 성패' 걸려 경기도교육청은 9일, ‘미래 대학입시 개혁을 위한 대입 현안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하며 대학입시 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도하고 있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대학입시 변화의 역사와 현행 대입 제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미래를 향한 대입 개혁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대학입시 개혁이 대한민국 교육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1부 발표에서는 김위정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임진택 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 황우원 성문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발표자로 나서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대입제도 이슈 분석, 학점제 형태의 대입제도 실현 과제,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은 대학입시 제도가 고등학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특히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래문화특구에서 개최 예정인'2024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4 울산고래축제'의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고래가 주는 화합, 행복, 우정, 희망'을 내용으로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울산고래축제의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축제를 대표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 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uwcf.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대표 이메일(uwcf1995@naver.com)로 신청서와 작품 데이터파일, 작품 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1차 내부검토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 상징성 20점 ▲ 예술성 30점 ▲ 독창성 30점 ▲ 제작성 20점을 배점해 심사하고,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 입선 2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수여된다. 수상작은 협의에 따른 일부 수정 등을 거쳐 대표 포스터 등의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선작
안양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성료 안양시는 20일 시청 2층 강당에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한윤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수료생 8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민자치대학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는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네트워크 형성 우수사례, 생활 건강관리, 마을 활성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2일과 14일에는 자치분권 토론회가 열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11년부터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하며 1,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 11. 20.‘4개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심사관 및 피심인들 주장과 관련한 사실관계 추가 확인 등을 위하여 재심사명령을 결정했다. 심사관은 본건에 대한 추가 사실을 확인한 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동행축제의 특징은 올 5월과 9월 축제에 참여했던 600개사 제품 중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100개사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집중 할인하고,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실속 있는 소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동행축제 판매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축제 올해 동행축제에서 선보인 제품 중 우수제품이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도록 매주 다양하고 풍성한 주차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는 12월6일부터 12월 8일까지 3일간 서울 홍대걷고싶은거리(레드로드 R1~2)에서 개막 특별행사가 열린다. 개막장소인 홍대 레드로드는 국내 대표 문화의 거리이면서 활기가 넘치고 외국인이 많이 찾는 젊음과 세계(글로벌)의 거리로서, 2012년 상점가로 지정(’24.8월 280여 개 상점 운영)됐으며, 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용노동부는 노동시장의 양극화 타개를 위해 고용형태나 성별 등에 따른 차별근절 기획 감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세 번째로 실시한 마트・식품제조업체에 대한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기간제・단시간・여성 등이 다수 근무하는 마트·유통업체(15개소) 및 식품제조업체(83개소) 등 총 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감독 결과, 37개 사업장에서 고용형태나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하게 식대・명절 상여금 등을 차별 지급한 것을 적발했고, 총 2억여 원에 대해 시정 명령하여 즉시 개선 조치했다. ❶ 먼저 고용형태에 따라 합리적 이유 없이 식대 등을 차별 지급하여 「기간제법」・「파견법」 등을 위반한 33개 업체, 총 7천1백만 원 가량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 (관계 법령 예) 기간제법 제8조 ①사용자는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구체적으로 정규직과 동종・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단시간・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가 운영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천여 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됐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