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다문화가정 20가구 50여명을 초청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가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