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난 5일 티파니웨딩홀에서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영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정명환 실무협의체 실무위원장, 7개 실무 분과장 및 위원 약 100명이 참석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실무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포항형 복지 실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재영 공동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을 이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포항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고 있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