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보육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을 11월 12일~13일 양일간 동구 관내에서 울산 동구 보육교직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슬도,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에서 사운드 트래킹, 해파랑길 스냅투어, 요트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휴식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