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평군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라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증식, 도살하거나 개 또는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한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에 처해진다. 이에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개사육농장), 도살·유통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자는 기한 내 증빙자료와 함께 운영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고 영업자에 대해서는 향후 전·폐업 등을 위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평군은 현재 개 식용 종식 전담 조직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읍면 행정기관 포스터, 현수막 게시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업무별 각 담당부서에서 서류 검토와 현장확인을 거쳐 신고 확인증을 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3일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보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행복해! 보성 제2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해! 보성 제2기 가족봉사단’은 관내 초등학교 이상 자녀가 있는 가족 19가족, 장애인 4가족 등 총 23가족(65명)이 참여하며 오는 4월 27일부터 활동한다. 주요 행사는 1기 가족봉사단 활동 영상 감상, 신규 가족봉사단 위촉식, 가족 소개, 가족봉사단 세부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가족봉사단은 관내 사회와 고립돼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와 1:1 결연을 통해 4가지 특색 프로그램(두유 전달하기, 샌드위치 나누기, 가사 서비스 지원, 생일 챙기기 등) 등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 모 씨는 “주말을 가족과 보람되게 보내고 싶어서 참여했다.”라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앞으로의 활동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매년 발대식을 통해 새로운 가족봉사단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3일, 양평읍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매입한 부지(양근리329-1) 일원에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시범사업인 ‘리버마켓@127테라스’를 선보였다. 127테라스는 군민들이 강변을 조망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양근1·2·7리를 중심으로 양근강변길에 조성할 보행 데크이다. 이번 ‘리버마켓@127테라스’는 문호리 리버마켓과 127테라스가 협업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할 다양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시험하고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경쟁할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직접 만든 공예품, 액세서리 판매와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 모임인 양근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양평물맑은시장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양평읍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일 평균 3~4만 명의 방문객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프리마켓 중 하나인 문호리 리버마켓은 지난해 양평군과 도시재생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준 문호리 리버마켓 관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개군면 복지회관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읍산 관광자원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읍산은 양평군의 대표 재래종인 철쭉과 진달래의 자생지로 매년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내리, 공세리, 삼성리 등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숲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피고 지는 꽃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개군면 내리, 주읍리, 향리의 산수유 개화기와 연계돼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추읍산 관광자원화 비전선포식은 재래종 철쭉과 진달래라는 소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5년 간의 사업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23-30 매력그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5년동안 양평읍, 용문면, 개군면에 걸친 추읍산 내 6개 숲길과 정상부, 산림욕장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진달래 군락의 확대 식재, 재래종 철쭉 자생지 확대를 위한 생육환경개선, 정상부 표지석과 휴게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을 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평군은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연꽃정원으로 알려진 세미원 사이를 가로지르는 배다리를 1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세미원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처음 설치됐다. 배다리는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됐던 주교를 재현한 것으로, 선박 44척을 다리 형태로 연결했다. 특히 이번 배다리 공사는 예산 27억 9600만원이 투입됐으며 3년 간의 공사 끝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내구성을 강화한 복합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하여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으며 강안 양 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설치했다. 전진선 군수는 “세미원 배다리는 정조임금의 효심과 정약용 선생의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5월 17일 개통 기념식은 정조임금의 능행주교를 재현하는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행사로 추진할 것”이라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배다리 개통으로 우회해야하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4월 15일자로 제주시 사무관 승진 의결자 9명을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자들은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된 공무원으로서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5급승진리더과정’수료와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에 따라 4월 15일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사무관 승진의결자 9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임용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행정수요와 산적한 현안사항을 그 간의 노하우와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되며, 새로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3일 목면 소재 모덕사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유족, 모덕회 회원, 유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거의 제118주년 기념 추모제를 거행했다. 올해는 문화재청 주관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공모 사업’에 선정돼매년 군비 100% 행사로 추진했던 추모제를 총사업비 2천만원 중 국비 50%를 지원받아 내실있게 진행했다. 추모제는 대통령 헌화를 시작으로 제향, 행장낭독, 추모사, 면암찬가, 분향 순으로 면암 최익현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 행사 장소인 모덕사는 최익현 선생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사당으로 면암선생이 1900년부터 1906년 태인에서 의병 활동을 하기 전까지 모덕사 고택에서 거주했다. 선생의 본격적인 의병 활동은 모덕사 고택에 거주하던 시기에 구체화 된 것으로 보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면암 최익현 선생은 화서 이항로 선생의 문하에서 충의 정신을 계승해 왕성한 항일 애국정신을 펼치던 중 1906년 4월 13일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아 일제에 항전하다 체포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임실군이 민원인의 의견을 연중 수렴하고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해 지가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 청취 민원콜센터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민원콜센터는 개별공시지가 1월1일 기준 정기분과 7월1일 기준 수시분에 대한 조사 결정 사항에 대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내에 민원을 제출하지 못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을 위해 설치했다. 개별공시지가 콜센터는 전화나 방문으로 개별공시지가 결정 사항에 대한 애로와 의견 사항을 접수해 당해 지가 자료를 사전에 준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의견을 수렴해 지가 결정 내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등 지가조사 산정 시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특히 처리결과를 통보해 주는 제도로써 국토정보담당을 총괄 책임으로 한 3명의 콜센터 운영반을 편성해 책임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함은 물론 공시지가의 공신력을 제고하고 투명한 토지 행정을 구현하게 된다. 민원인 참여 방법은 임실군청 지가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콜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 성공을 위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심 민 군수를 주재로 제전위원과 대행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임실N치즈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10주년을 기념해 ▲저지종 원유를 이용한 프리미엄 고다 숙성치즈 홍보행사 ▲황금 10돈 이벤트 ▲임실가왕 선발대회 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대한민국 최초 치즈를 테마로 임실치즈의 가치와 지정환 신부님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임실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임실N치즈는 지난 1967년 작고 척박한 시골 마을인 임실 땅으로 선교활동을 하러 오신 지정환 신부님께서 산양 두 마리를 시작으로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생 끝에 마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내 지금의 임실군의 치즈 명성을 있게 해 준 최고의 농특산품이다. 치즈축제는 지난 2015년 처음 개최할 당시 10만여 명이 방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완주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15일 완주군은 지속 가능한 청년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정책이장단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이장단은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18~45세까지의 청년들을 공개 모집해 선발했다. 이들은 월별 정기적 활동을 통해 청년 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의견수렴 창구 및 정책 모니터링, 군정활동 참여와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 전달 후에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팀별 미션 제시 해결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소통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팀워크 향상을 위한 ‘리더십&팔로우십’ 강의를 진행해 조직 화합과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 이장단원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필요한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의 주춧돌이 될 청년들이 완주청년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이장단의 의견을 경청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청년정책이장단은 지난 2017년 ‘청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에 북구 소재 경대 북문 상권이 최종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였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는 대구시 조례에 따라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을 대상으로 골목 환경개선 및 경영혁신 맞춤형 종합지원을 도모하는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을 올해 2월부터 공모하여 지난 4월 25일 지원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였다. 대구시 9개 구·군 12개소 골목상권이 신청하였으며, 서류 · 현장평가 및 인 · 허가사항 검토를 거쳐 ①경대 북문 상권, ②불로 화훼단지(동구) 총 2개소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골목상권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주관하에 사업비 2억원 내에서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소프트웨어 기반 활성화, 하드웨어 기반 활성화, 기타 골목상권 특화사업 등 골목상권 개선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금년 연말까지 추진한다. 특히 경대 북문 상권은 북구청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하드웨어 기반 활성화 사업으로 상권안내사인, 브랜드 플래그, 디자인 계단을 설치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청년창업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서구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8개월 동안 임대료 최대 400만원(매달 최대 50만원),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5월 8일까지 대상자 11명을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4월 25일) 기준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2017년 4월 25일 이후 관내에 창업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가이다. 단 직전 연도 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이며 청년 초기창업가이어야 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에 지장을 받는 청년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청년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서구스타트업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펼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 및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주)청우식품 ▲(주)이동갈비 ▲(주)경기여객 ▲(주)포천교통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주) 등 30개사(현장 20개 사/간접 10개 사)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직업 타로 등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며 현장 면접 등을 진행했다.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해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400여 명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주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실비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지원 항목은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 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식으로 진행되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수강료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모집한다. 1인당 연간 지원금은 최대 30만 원으로 응시료 및 수강료를 합쳐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된다.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그리스 외교부 차관을 만나 수원시와 그리스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26일 인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Alexandra Papadopoulou) 차관과 에카테리니 루파스(Ekaternini Loupas) 주한 그리스 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15개국 20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리스 도시와도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 그리스 대사는 “교류 협력 방안을 서한으로 보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차관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삼성전자 본사, 그리고 맛있는 갈비가 있는 수원을 방문해 즐겁다”며 “수원시 방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리스 대표단은 오찬 후 플라잉수원을 체험하고, 스타필드 수원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