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청년정책 혁신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민·관 합동 워크숍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청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청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년과 공무원이 청년 정책 도출 및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前) 광주광역시 청년특별보좌관 박은철 강사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정책 발굴 방향을 제시하고, 이어진 청년 소통·공감과 분과별 팀빌딩 자리에서는 청년 간 친목 도모와 사업 네트워킹 구축 등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이상익 군수와 함께하는 청년 대화의 시간’에서는 군수와의 일대일 질의응답 방식의 진행을 통해 청년 지원 및 일자리 정책, 소통 관련 의제 등 청년이 생각하는 고민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군수는 ‘오늘 모인 청년 여러분이 함평군의 무한 경제 동력이자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우리 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향한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사장은 의정부도시공사 초대 사장으로 취임 후 취임사에서 밝힌 가족친화 경영 실천을 위해 2024년 3월 중 4회에 걸쳐 현장 로드워킹을 통해 가로환경미화원(92명) 한분 한분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또한 새봄맞이 대청소 날(2024. 3. 27)에 직접 참여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김용석사장은 가로환경미화원들과의 소통에서 “본인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다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모든 일정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가로환경미화원들은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새봄맞이 대청소 날에 취약지역인 행정타운 주변 환경정화에 참여하여 직원들에게 “현장을 체험해 보니 여러분들의 노고를 알겠다. 우리가 서로 보듬고 함께 나가면 하는 일들에 시너지효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사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으로 ‘WE’ 가치의 공유와 현장 근무자들과의 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7일 담양군 죽녹원 월파관에서 2024년 제1차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례·곡성·순창·담양군 등 주요 장수지역이 함께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2003년 규약을 마련한 이래 돌아가며 회장군을 수행,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공동 과제로 선정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회장군을 맡은 담양군은 주요 행사인 구곡순담 100세 잔치를 특색있게 각색해 인생의 여정 중 ‘꿈’의 행적에 초점을 두고 삶에 대한 ‘열정’과 꿈에 대한 ‘도전’, 그리고 이를 실현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책과 영상으로 담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친선을 도모하는 제1회 장수노인 파크골프 및 게이트볼 대회, 담양 고유의 문화예술 유산 현장을 찾는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행사’, 4개 군이 공동 기획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 등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2024년은 구례, 곡성, 순창, 담양 4개 군이 대숲과 같이 쭉쭉 뻗어나가는 성장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홍천군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를 활용한 대응에 나선다. 군은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683억 원을 투입해 1만 2,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분야별로 직접 일자리 사업 9,874명, 직업능력개발훈련 485명, 고용서비스 및 장려금 1,663명, 창업지원 63명, 기타 31명이다. 이를 위해 △新 미래산업 일자리 창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 △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 △취약계층 고용 안전망 확충 등 9개의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134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홍천 국가 항체클러스터 및 일자리 창출 형 첨단산업 육성으로 기업 유치 및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 또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주인수당, 청년창업 임대료 및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젊은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올해 신규로 시행되는 홍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와 4049 고용인센티브 사업으로 정규직 채용을 늘려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8일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통합방위회의'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열린다. 이날 오 시장은 통합방위에 기여한 유공자 대표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 상황이 고도화되는 만큼, 빈틈없는 통합방위 점검과 시민 보호를 위한 총력 안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기관발표에서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2024년 서울시 충무훈련계획 ▴통합방위태세 평가 및 추진방향(수방사) ▴통합방위사태 시 경찰의 실효적 조치방안 등을 점검한다. 또, 북한 장사정포 공격 시 대응방안’, ‘국가중요시설 무인기 테러 시 대비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주제토의도 청취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춘천시가 민원 대응 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김포시에서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사례가 발생한 만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일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와 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 연계 상황 등을 확인한다. 모의훈련은 28일 오후 2시 민원실에서 춘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 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의 진정 유도 ▲위법행위에 대한 촬영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신속 대피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등 단계별 가상 각본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모의 훈련과 더불어 오는 4월 휴대용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대상 ‘갈등관리 특강’을 진행했다.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사례 공유를 통한 공공갈등의 개념 및 기본이해 갈등영향분석, 숙의토론 등 다양한 갈등관리 방안과 활용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김학린 교수는 인천광역시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위원장이자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원회, 대입제도개편공론화위원회 등 국가적인 갈등 의제에 갈등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갈등관리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갈등관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돼 예방적‧선제적 갈등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혜로운 갈등조정을 통해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부평구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국내 최초로 공공갈등조정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갈등 진단, 예방 및 해결에 있어 선도적인 시스템을 적용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공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갈등 기본·심화교육, 힐링교육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민방위 대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민방위 교육 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강사는 민방위 사태 시 관내 민방위 대원들의 원활한 임무 수행과 재난 대비·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중요한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과목별로 기본 교육(민방위 제도 및 정세), 실전 응급처치 훈련 교육, 소방안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1년이다. 구는 오는 4월부터 본 교육을 시작으로 1~2년 차 민방위 대원 4,400여 명, 기술 지원대원 96명, 민방위 대장 542명을 대상으로 올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다양한 재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민방위 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4월 15일부터 시행될 교육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제10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을 위촉하고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홍보 매체를 통해 계양의 구정 시책과 명소, 축제, 맛집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구민과 함께 소통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제9기 우수 활동 기자에 대한 표창,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 운영 방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블로그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등 교육을 실시됐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윤환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열정이 대단한 분들이 선발되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라며 “계양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신비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변화하고 비상하는 계양을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함안군은 환경부 공모사업 ‘제13차(2025년부터 2029년) 오염하천 개선사업’에서 함안천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5년간 총사업비 788억원(국비 402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하천 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단기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권에서 함안천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함안천은 낙동강 수계인 남강으로 유입되는 지류로 인근 축사 분포, 하수미처리구역 오수의 하천 유입 등으로 수질개선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이번 공모사업을 통한 안전한 상수원 확보, 쾌적한 친수 공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하수도정비,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5년 동안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 환경부 수질개선사업으로 올해는 함안천을 포함해 전국 4개 하천이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질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맑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여 낙동강과 지류의 수질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기아가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기아가 26일 메르세데스-벤츠 및 니오(Nio)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올리버 샘슨(Oliver Samson) 디자이너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 BMW와 지리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발령 일자는 4월 1일(월)부이다. 올리버 샘슨 상무는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담은 차세대 내,외장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기아가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다. 올리버 샘슨 상무는 2003년부터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며, 수많은 차량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해 왔다. 그는 2003년 현대차,기아 유럽디자인센터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현대차 i20, 기아 씨드(Ceed) 쇼카 제작 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7년 메르세데스-벤츠로 자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2023년 9월 21일 – KG 모빌리티가 전기자동차(E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토레스 EVX'를 선보이며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토레스 EVX: 미래의 SUV 스타일과 전동화의 완벽한 조합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의 조합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이미 네이밍 확정 및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기대를 모은 바 있으며, 한국의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레스 EVX의 매력과 성능 미래를 대표하는 SUV 디자인 1회 충전으로 433km 주행 가능 (LFP 배터리 사용) 최장 10년/100만km의 무상 보증 최고 출력 207마력(ps)과 최대 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 다양한 주행 모드 및 회생제동 시스템 탑재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 기본 제공 안전과 편의성에 집중한 토레스 EVX 360도 주변 환경 인식과 4코너 BSD 시스템 적용 총 24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탑재 8개
틱톡은 베리얼(BeReal)과 유사한 인앱 기능인 '틱톡 나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틱톡 나우는 사용자들에게 매일 자신의 전면 및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10초 동영상이나 사진을 캡처하도록 권장하는 기능이었다. 틱톡은 6월 27일 화요일에 사용자들에게 이 기능이 중단될 것임을 알리는 알림을 보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여전히 틱톡 나우로 만든 이전 게시물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틱톡 나우는 베리얼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가운데 작년에 출시되었다. 이 앱은 사용자들에게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완벽한 게시물 대신, 더 진정한 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무작위 순간에 사진을 찍도록 알렸다. 이 기능의 인기를 본 후,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은 작년에 유사한 기능을 출시했지만, 사용자들이 더 진정한 경험에 계속 관심을 가질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시장 정보 회사인 센서 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이 앱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 중 단지 9%만이 작년 3분기 동안 매일 앱을 열었다고 한다. 베리얼은 4월에 일일 활성 사용자가 2000만명이라고 밝혔다. 틱톡 대변인인 자카리 키저(Zachary K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