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황태희 통일부 통일협력국장은 3월 7일(수) 18시 (사)산학연포럼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에는 (사)산학연포럼 회원 100여명과 통일부 고영환 장관특별정책보좌관이 참석했다. 황 국장은 지난 2월 발간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바탕으로 '북한 내부의 자원 분배가 더욱 불균등해지고 있고, 빈부격차도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응답자들에 따르면, 김정은 집권 이후 군부대에 공급되는 농산물 비율은 16.6%에서 21.2%로 증가한 반면, 농장원에게 분배되는 비율은 21.8%에서 12.9%로 하락했다'면서, 이는 '김정은의 농업개혁 조치들이 실효적이지 않았음을 뜻한다'고 봤다. 또한,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의 빈부격차가 심화되었다는 응답자의 평가가 증가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인식이 성,연령,지역,직업,소득을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의 대남정책 전환 등 최근 동향에 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어디서나 24시간안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 체계를 2030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까지 완료하고, 항공사들의 자유로운 증편을 지원해 2030년까지 국제여객 1억 300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정부는 7일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동북아의 허브인 인천공항과 서해안 거점항만인 인천항을 교두보로 우리 전략산업인 항공산업과 해운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서비스인 만큼 2030년까지 '전국 24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택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백령도 등 도서,산간지역과 같이 추가 요금 부과, 배송 지연 등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외교부(장관 조태열)는 우리 창업기업의 현지 창업생태계 적응을 지원하는 2024년 「재외공관 협업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세계(글로벌) 연계망(네트워킹) 지원사업」을 시행할 재외공관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재외공관은 현지 외교 기반(인프라)을 활용해 무역박람회 연계 홍보, 투자상담회, 창업기업(스타트업)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작년 처음 시작된 사업에서는 11개 공관에 평균 3,000만원을 지원해 다양한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공관 수를 줄이는 대신 평균 지원예산을 확대했다. 좀 더 세심한 지원을 위해서는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재외공관의 체계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초 양 부처 장관의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 참석(1.19)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역동적인 혁신,창업생태계 구현을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우리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는 것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7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전북특별자치도와「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위 위원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하여 새만금을 성공적인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하기 위한 협력의지를 다졌다. 새만금은 동북아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 우수한 물류 인프라,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원스톱 행정지원, 광활한 농생명용지, 인근에 입지한 다수의 농식품 관련 연구기관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연구개발에서 산업화까지 가능한 밸류체인(가치사슬)이 구축되어 있어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최적지이다. 협약에서 각 기관은 새만금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역할과 협력내용을 정하고, 향후 상호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활성화를 통한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통령소속 기구인 농어업위는 농수산식품 관련 기업의 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정부는 3월 7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해외 직구 관련 대응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직구 물품의 안전관리 상황, 소비자 피해 상황, 국내기업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전반에 대한 종합적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모으고, 국무조정실 주관 「해외직구 종합대책 TF」(팀장: 국무2차장)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해외직구 종합대책 TF」는 해외직구 실태에 대한 면밀한 파악을 통해, 위해물품 반입 차단 등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 불만・불편 사항 해소 관련 업계 애로 해소 등의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6.(수) 방한중인 나탈리아 카넴(Natalia Kanem) 유엔인구기금(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 UNFP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UNFPA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지난달 제1차 한-UNFPA 정책협의회 개최(2.15.) 등 우리 정부와 UNFPA 간 협력이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2024-25년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계기, 인도적 지원-개발-평화 연계(Humanitarian-Development-Peace nexus) 및 여성,평화,안보(WPS) 등 분야에서 UNFPA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카넴 사무총장은 분쟁 취약국 내 성기반 폭력 예방 및 대응, 성,재생산 건강 강화 등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성공적인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조 장관과 카넴 사무총장은 양측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외교부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방안 강화를 위해 3월 6일 외교부 2030자문단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공유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외교부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조정실장, 개혁 TF,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외교부 청년정책 담당 실무자가 참석하였다. 조구래 기획조정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과적인 청년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외교부 장관 직속 '개혁 TF'는 외교부의 적극적인 부처 간 협업과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경제‧안보 융합외교, G7 플러스 시대 외교, 국민 안심‧민생 외교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구성되었으며(총 6명, 팀장 : 이동렬 국제안보대사 겸 장관특별보좌관), 특히 청년세대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해 이시라 청년보좌역이 팀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 개혁 TF는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3.6.(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함께「제10차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를 주재하였다. 양국 외교장관 취임 후 첫 대면회의인 이번 공동위에서 양 장관은 2023년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전개하였음을 평가하고, 수교 50주년 이후 첫 번째 해를 맞는 올해에도 가치를 공유하는 인태지역 핵심 파트너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양국 간 방산협력의 상징인 K-9 자주포(인도명 '바지라') 2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속 협력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한-인도 외교・국방(2+2) 차관회의'를 조속히 개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전기차 등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인도 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5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경제안보 △지역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자이샨카르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지난해 두 차례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등 양국이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진행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우리 인태전략 이행에 있어 핵심 파트너인 인도와의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수교('73.12.10) 이후 양국의 우호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양측은 경제안보,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과학기술 등 핵심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 총리는 인도 내 우리 진출기업의 활발한 투자를 언급하고 향후 호혜적 경제안보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양국이 노력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자이샨카르 장
호치민시, 베트남, 2024년 3월 5일 / -- 글로벌 무역 박람회 개최에 있어 방대한 경험을 자랑하는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호치민시에 위치한 사이공 전시 및 컨벤션 센터(SECC)에서 '2024 글로벌 소싱 페어 베트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 소싱에 초점을 맞춘 베트남의 필수 참가 소싱 엑스포로, 전년 대비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될 예정이며, 홈 & 가구, 선물 & 수공예품, 패션 & 섬유 분야의 지속 가능하고 수출 준비가 완료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ASEAN 및 아시아 전역에서 온 50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참가하며, 이 중 70%는 베트남 출신이다.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OEM, ODM, OBM 및 수출 준비 제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검증된 공급업체와의 직접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마련한다.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이 지역은 세계적인 제조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전시업체들은 다른 소싱 옵션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독특한 이점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AEON, Central Retail, Ni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지난 25일, 영광군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상호 교류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은 농림축산업과 군민의 생활 형태가 서로 유사하고 2019년 무안-영광을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이를 계기로 농촌진흥기관 간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기관의 15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기관당 1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영광군과 무안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 지역의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양 지자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캄보디아에 소방차 1대와 구급차 2대를 무상 지원하며 외교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군은 25일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소방차량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식에는 이재영 군수, 찌릉 보톰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캄보디아대사, 재한캄보디아유학생협회(CSAK), 서원대학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주한캄보디아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캄보디아에 방문해 칸달주와 우호교류의향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방문 당시 캄보디아 농림부 농업총국 여연 차이(Ngin Chhay) 사무총장과 만나 농업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며 농업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기업체들은 정부기관, 유통벤더 등과 교류를 통해 종자 시험재배, 인삼 수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기 위해 지방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항공방산·정밀기계 선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한화정밀기계(주), ㈜디엔솔루션즈와 총 2,70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광민 항공사업부장, 한화정밀기계 김성구 창원사업장장, 디엔솔루션즈 배규호 수석부사장이 참석해, 창원국가산단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합의했다. ㈜디엔솔루션즈는 1980년 NC 선반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높은 기술력을 축적해 공작기계 시장에서 국내 1위, 글로벌 3위로 성장한 공작기계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이다. 디엔솔루션즈는 연 9% 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하이엔드 기종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1,130억원을 투자해, 현 사업장 내 공장 증설 및 초정밀 5축 가공기 등 전용 시설을 구축하고 143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자동차, 항공, IT 등 고부가산업의 제조 기반 강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흥군 덤벙청년마을은 지난 19일 진행된 3회차 ‘생생고흥통신 라이브커머스’가 많은 시청자가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로 선정된 덤벙청년마을에서 지역 청년 CEO를 돕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고흥에서 생산·제작·판매하는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까지 책임지는 실시간 ‘생생고흥통신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됐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고흥 굿즈, 유자꿀, 오란다 선물세트로 고흥의 지역색이 돋보이는 상품들로 3개 업체가 참여해 207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오는 5월과 6월에도 계획돼있다. 또한 이후에도 온라인 판매를 원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인력·기술·장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역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청년 CEO들의 판매 개척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 사업 주체‘우직한친구들(대표 이영훈)’은 “생생고흥통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고흥 내 청년 CEO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라이브커머스에서도 고흥의 지역색이 돋보이는 좋은 제품들로 구성해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고흥을 전국에 알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