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남원시 대강면은 지난 3월 15일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복지기동대 분과를 구축하고 3월 26일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4월 25일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대강면 복지기동대 16명은 기동대장(면장 김종표)을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금번에 발굴한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으로 보일러 고장, 수도 누수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어깨, 허리 통증으로 보행이 원활하지 않아 집수리, 건강관리 지원이 우선 요구되는 세대이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복지기동대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면 기동대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남원시 보절면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중점으로 가구 방문하여 안부 확인, 의료 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형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견되는 심각한 위기 가구는 보절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심도 있게 모니터링을 한다. 방문한 가구 중 한 대상자는 수급자이며 가족관계 해체에 해당하는 이혼 단독가구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인적자원이 없었고 정신질환(조현병)이 있어 스스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용하는 그릇에는 곰팡이가 피어 있고 냉장고에는 성에가 끼어 제 기능을 못하고 주거지 난방 형태는 연탄으로 목욕에 어려움이 있으며 머리카락은 감지 않아 뭉쳐 있었고 대화만 해도 치아가 덜렁거려 음식 섭취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영양 불균형 초래의 위험성이 높은 상태였다. 이에 보절면은 일상 돌봄 서비스를 신청했고 남원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대상자 치아 상태에 맞는 맞춤형 반찬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상자에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일상 돌봄 지원사를 연계했고 이를 통해 대상자의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5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투자펀드’를 활용한 '경상북도 민간투자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올해 도정운영 방향의 한축으로 삼고 지난 3월 26일 전국 시도에서 가장 먼저 지역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구미 1산단에 500실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투자펀드’는 지역에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에 공공이 마중물 자금을 출자하고,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부족한 사업성에 대해서는 공익성이 요구되는 부분에 재정사업을 추가로 투입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가령, 호텔 운영의 사업성이 부족할 경우, 공공에서 워케이션센터로 지정해 매년 일정 기간을 사용해 주면 사업의 수익성도 높아져 투자가 늘어날 것이다”며 예시를 들었다. ◈ 4대 중점분야 프로젝트와 뒷받침할 5대 전략과제 선정 발표 - 펀드활용 민간투자 10조원 목표제시 - 이날 발표된 경상북도의 '민간투자활성화 전략'은 2026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지난 24일 청도군 청도읍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며 이동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낡고 오래된 싱크대 사용으로 위생상으로도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여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싱크대 교체와 가구 재배치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암군이 고용노동부의 ‘2024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대불산단, 삼호산단 중소기업의 노동자 주거 안정,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것. 기업 명의로 빌린 기숙사를 보유하고, 여기에서 생활할 노동자의 20%가 신규 채용자인 영암군 기업에게 기숙사 임차료의 80%를 지원하는 내용이고, 1인당 월 30만원이 최대 지원금이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이뤄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은 (재)전남인력개발원에 문의한 다음 신청하면 된다. 신규 고용률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2016년부터 매년 20개부터 30개 기업이 참여해 8년 동안 총 213개 회사 587실 469명이 지원을 받았다. 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노동자 주거복지를 높이는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의 신청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이외에도 영암군은 지역기업 노동자를 위해 근속장려금,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 4대 보험료, 조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영암군청소년수련관 제3대 청소년관장에 목포대학교 1학년 탁은규 학생이 당선됐다. 22일 청소년수련관 내부 운영 규정에 따라 28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한 온라인 찬·반 투표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탁 후보가 96% 찬성표를 얻어 청소년관장에 뽑힌 것. 1, 2대 조혜원 관장에 이어 청소년관장직을 수행할 탁 당선자는, 올해 12월까지 예산을 지원받아 정책 및 공약사업 이행에 나선다. 탁 당선자에게는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당선증을 수여한다. 탁 당선자는 2020년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스포츠동아리 회장, 동아리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그는 “앞으로 1년 동안 공약을 잘 이행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잘 수렴해 수련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관장제는 청소년의 참여기회 확대, 권리 보장을 위해 2022년 전남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해 지난해 여성가족부는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각 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합동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달서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 중심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며, 총 23개 동 492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인 세대 증가와 고독사 등 지역의 새로운 사회문제가 발생해 ▲ 취약계층의 생명존중․자살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및 마을복지계획 홍보를 위해 추진했다. 동별 3개 권역(갑, 을, 병)으로 나누어 위원 30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4월 22일 상인네거리 일대 캠페인을 첫 시작으로 23일은 용산네거리, 24일은 달서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장바구니 등)을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최안집 월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이 최근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주변에 도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다. 이번 공급물량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55 일원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호이다. 전체 320호 중 100호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창업지원주택)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나머지 220호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공급하고, 40%는 일반공급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은 종전 임대주택 유형별로 복잡했던 입주자격을 하나로 통합해 단순해졌다. 소득 및 자산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총자산가액 3억 4500만 원, 자동차가액 3708만 원 이하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입주할 수 있다. 중위소득 150%는 1인 334만2688원, 2인 552만3914원, 3인은 707만1986원 등이다. 거주기간 또한 최장 30년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다만 세대원 수에 따라 신청 가능한 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24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일 행복나눔 빨래방 사업'을 재개했다. '제일 행복나눔 빨래방 사업'은 매달 2회(둘째, 넷째 수요일) 취약계층 가구 중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 선정과 방문 수거, 통장협의회의 세탁 봉사, 수원제일교회의 장소 협조, 지구시민연합의 세제 지원 등 민·관 기관이 협심해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 특화사업이다. 세탁된 이불 빨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집 세탁기가 작아서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집에서 빨래 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 많은 분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홍천군은 오는 04월 26일 오후 6시 30분 제1회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공연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홍천읍 퐁당퐁당문화센터가 주최하며, 퐁당퐁당 문화센터 강사 및 수강생으로 구성된 퐁당퐁당문화예술단이 합주, 풍물,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등 8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세진 퐁당퐁당문화센터 이사장은 “이번 새봄맞이 공연을 통해 지난 3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홍천군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다양한 끼와 재능을 이 기회에 맘껏 뽐내시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퐁당퐁당문화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퐁당퐁당문화센터는 홍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홍천읍 중심지의 문화복지 증진 및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2022년 1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풍물, 댄스, 기타 강습 등 26개의 문화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지난 25일, 영광군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상호 교류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은 농림축산업과 군민의 생활 형태가 서로 유사하고 2019년 무안-영광을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이를 계기로 농촌진흥기관 간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기관의 15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기관당 1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영광군과 무안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 지역의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양 지자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캄보디아에 소방차 1대와 구급차 2대를 무상 지원하며 외교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군은 25일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소방차량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식에는 이재영 군수, 찌릉 보톰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캄보디아대사, 재한캄보디아유학생협회(CSAK), 서원대학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주한캄보디아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캄보디아에 방문해 칸달주와 우호교류의향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방문 당시 캄보디아 농림부 농업총국 여연 차이(Ngin Chhay) 사무총장과 만나 농업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며 농업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기업체들은 정부기관, 유통벤더 등과 교류를 통해 종자 시험재배, 인삼 수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기 위해 지방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항공방산·정밀기계 선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한화정밀기계(주), ㈜디엔솔루션즈와 총 2,70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광민 항공사업부장, 한화정밀기계 김성구 창원사업장장, 디엔솔루션즈 배규호 수석부사장이 참석해, 창원국가산단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합의했다. ㈜디엔솔루션즈는 1980년 NC 선반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높은 기술력을 축적해 공작기계 시장에서 국내 1위, 글로벌 3위로 성장한 공작기계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이다. 디엔솔루션즈는 연 9% 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하이엔드 기종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1,130억원을 투자해, 현 사업장 내 공장 증설 및 초정밀 5축 가공기 등 전용 시설을 구축하고 143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자동차, 항공, IT 등 고부가산업의 제조 기반 강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흥군 덤벙청년마을은 지난 19일 진행된 3회차 ‘생생고흥통신 라이브커머스’가 많은 시청자가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로 선정된 덤벙청년마을에서 지역 청년 CEO를 돕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고흥에서 생산·제작·판매하는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까지 책임지는 실시간 ‘생생고흥통신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됐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고흥 굿즈, 유자꿀, 오란다 선물세트로 고흥의 지역색이 돋보이는 상품들로 3개 업체가 참여해 207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오는 5월과 6월에도 계획돼있다. 또한 이후에도 온라인 판매를 원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인력·기술·장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역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청년 CEO들의 판매 개척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 사업 주체‘우직한친구들(대표 이영훈)’은 “생생고흥통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고흥 내 청년 CEO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라이브커머스에서도 고흥의 지역색이 돋보이는 좋은 제품들로 구성해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고흥을 전국에 알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