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해양경찰청은 내부 경찰공무원에 대한 마약류 사전검사를 총경급 이상 고위직과 마약 단속, 감사·감찰을 담당하고 있는 247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사전검사를 전격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해상 마약범죄 단속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해양경찰이 스스로 높은 기준을 적용해 내부 경각심 제고 및 마약 연루 원천 차단으로 법 집행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앞서 제5회 국무회의(2월 10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단속 업무 등으로 마약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전검사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해양경찰 관서에서 감사·감찰관 입회하에 마약단속 경찰관이 타액검사를 직접 실시했다. 검사 과정은 인권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됐으며,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임 경찰관에 대해서도 채용 시 1차 합격자에 한하여 신체검사서에 마약류 6종(필로폰·케타민·코카인·대마·엑스터시·아편)에 대한 검사를 시행 중으로, 임용 전 단계부터 엄격하게 검증해오고 있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 다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초·중학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운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매년 신입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전하기 위한 다시면지사협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다시면지사협은 지난 3일 다시초등학교와 다시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7명에게 각각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과 입학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강은희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줄어드는 신입생 소식에 안타까움도 크지만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소중하고 기특하다”며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새 신발을 신고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희 다시면장은 “지역 공동체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입생 지원을 비롯해 밑반찬 배달, 집수리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의의자를 전 농가로 확대 보급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기존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농작업 편의의자 공급사업이 높은 만족도와 작업 부담 경감 효과를 보임에 따라 시비를 추가 편성해 지원 대상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전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억여 원을 투입해 1만 277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농가당 1개씩 지원하며 오는 3월 6일까지 신속히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에 이미 편의의자를 지원받은 농가와 세대원은 올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작업 편의의자는 허리 지지대와 의자가 결합한 일체형 구조로 체중을 분산시키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척추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해 반복적인 앉고 일어서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등 근력과 관절 부담이 큰 농업인에게 작업 지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마케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며 방문형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체육 분야를 활용한 전국 단위 홍보 활동을 강화해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대규모 체류 수요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스포츠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열린 ‘2026 제주MBC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서 나주시 육상선수단과 체육진흥과 직원들은 ‘2026 나주방문의 해’와 ‘2026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를 홍보하는 문구와 QR코드가 담긴 티셔츠를 착용하고 10km 코스를 완주하며 전국 러너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펼쳤다. 이어 2월 27일 영암군에서 열린 전라남도 22개 시군 체육회장단 회의에서는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인 ‘나주 1박 2득’을 도내 체육회장단 70여 명에게 집중 홍보하며 종목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나섰다. 시는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와 연계해 선수, 지도자, 심판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해 스포츠 관광 모델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하며 시민 중심 예산 운영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30억 원 이내다. 공모 대상은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과 읍면동별 특성화 사업으로 나주 시민과 지역 단체 등 나주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현장 모니터링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다만 연내 완료가 어려운 사업, 타 기관 소관 사무,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한정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시는 주민들의 의제 발굴 역량과 제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역량 강화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나주시청 누리집(정보공개-예산살림-주민참여예산제도-주민제안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보건안보청(UK Health Security Agency, UKHSA)과 감염병 대비·대응 및 보건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 영국보건안보청은 영국의 감염병 대응 및 보건안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팬데믹 대비·위기대응·과학 기반 정책 수립을 담당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는 코로나19를 계기로 2022년 MOU를 체결한 이후 감염병 감시 및 관리,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대응, 원헬스, 공중보건 교육 및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MOU) 갱신은 글로벌 보건안보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과학기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특히 기존 협력 분야에 더해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AI 활용 예측 분석, 기후보건 및 보건 분야를 새롭게 포함 함으로써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및 모범사례를 상호 교환하는 한편,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법무부는 3월 5일부터 청소년들이 법과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법교육 출장강연’ 1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장관이 위촉한 법교육 전문강사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토론과 발표, 퀴즈 등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법무부는 지난해 헌법교육을 포함한 ▲마약예방 ▲도박예방 ▲디지털성범죄예방 등 사회문제로 대두된 주제들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초년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종합생활법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법무부 법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이로운법을 통해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한편, 법무부는 지리적 여건으로 법교육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어디라도 찾아가는 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백령도 소재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헌법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3일(현지 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호세 멜렌치오 나르타테즈 주니어 필리핀 경찰청장과 치안 총수 회담을 하고, 양국 경찰협력 양해각서 개정을 통해 초국가범죄 대응과 재외국민 보호 분야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2007년 최초 체결 이후 두 번째 개정으로, 기존 수사 공조를 넘어 마약·온라인 스캠 등 지능화된 초국가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국 경찰 수장은 개정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수사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국외 도피 사범의 신속한 검거와 송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중 필리핀 수도경찰청에 경찰협력관 1명을 추가 파견한다. 이는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코리안데스크’의 기능을 강화하고, 최근 다시 증가추세에 있는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총수회담에서 2016년 필리핀 경찰에 의해 발생한 한국인 살해 사건을 언급하며, 사건 주범의 신속한 검거와 엄중한 법적 처단을 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소방청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잦은 봄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막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2021~2025년) 통계 분석에 따르면,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5만 1,594건으로 전체 화재의 26.9%를 차지했다. 이는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인명피해(사상자 3,829명) 비중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재산피해액은 약 2조 8천억 원으로 사계절 중 압도적인 1위(44.0%)를 기록해 대형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등 일상생활 속 ‘부주의’가 전체의 절반 이상(53.6%)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22.0%)과 기계적 요인(8.8%)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년 대비 화재 사망자 10% 저감(97명→87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촘촘한 맞춤형 안전관리에 돌입한다. 첫째, 주거시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외국어 특화 공유학교 ‘청솔랭귀지스쿨’ 운영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어 특화 공유학교 ‘청솔랭귀지스쿨’을 운영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말하기 중심 외국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외국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솔랭귀지스쿨’은 3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과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 기반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어민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사용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먼저 ‘온라인 및 찾아가는 기초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전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영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온라인 수업과 학교 방문 수업을 병행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안정적으로 기초 영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남 지역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는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공무원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공무원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형 연수를 운영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과학적 의사결정 기반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근규)은 공무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역량활용 과정 데이터분석 1·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핵심 방향 가운데 하나인 ‘증거기반 정책평가’ 기조를 반영해 기획된 과정으로, 데이터 전문기관의 실습 환경을 연계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형 연수로 설계했다. 연수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2기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운영되며 기수당 40명씩 총 8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행정 데이터를 실제 정책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행정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수 첫째 날에는 교육행정 데이터 구조 이해와 분석 프로세스 정립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다진다. 또한 파이썬 기초 및 심화 실습을 통해 데이터 처리와 분석의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
경기도교육청, ‘2026 자율선택급식 정책 설명회’ 개최…미래 학교급식 방향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자율선택급식 권역별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5일부터 13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열어 자율선택급식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와 도전! 자율선택급식으로 미래 학교급식을 실현합니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지난 4년간 학교 현장에서 추진된 자율선택급식의 변화와 성과를 돌아보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 일정은 권역별로 진행됐다. 5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행복관을 시작으로 9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 대강당, 12일 남부청사(광교) 대강당,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대강당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도내 각급 학교 관리자와 영양교사·영양사, 교직원,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참여해 정책 방향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학교급별 운영 사례
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학습 장벽 낮춘다…‘교과개념 한국어 교과서’ 전국 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학생의 교과 학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교과 개념 한국어 교과서’를 전국 학교에 보급하며 공교육 기반 학습 지원 확대에 나섰다. 이번 교과서는 교과 수업에서 활용되는 학문 한국어와 핵심 개념을 쉽게 설명해 다문화학생의 수업 참여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과서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을 통해 전국 학교에 보급된다. 교재는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교과에서 사용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핵심 성취기준과 교과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한국어 회화 중심 교재가 아니라 교과 학습에 필요한 개념 이해를 돕는 학문 한국어 중심 교재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교과서는 교육부 승인을 받아 나이스(NEIS) 과목 코드에 등재됐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의 교양과목으로 편성해 운영할 수 있으며 수업과 평가가 가능하고 이수 시 정규 학점으로 인정된다. 다문화학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운영되는 학습 지원 체계라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의미가 크다. 이 교과서는 고교학점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진학정책·교육과정’ 대학과 공유…대입 협력 네트워크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응하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학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형 진학교육 정책과 교육과정을 대학 관계자들에게 안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 및 교육과정 담당자와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 입학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고교·교육청·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 속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 전형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2026 경기진학교육 정책 추진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진학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과 경기 IB교육 디플로마(DP) 운영 정책, 경기공유학교 운영 계획 등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진학 정책을 대학 측에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과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