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21일에는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군수실을 방문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박미희 협의회장은 “지역인재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진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진안군수)은 “매년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을 통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속의 진안 지회로 1986년 12월 설립된 후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진안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꾸준히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밑반찬 봉사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광군은 이상기후로 인한 쌀 생산량 감소와 이례적인 쌀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들을 위해 고심 끝에 벼 특별경영안정자금 2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영광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매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30억 원을 지원해오고 있었다. 올해 역시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군의 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군비 12억 원을 더 투입해 총 4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20억 원을 별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2024년 기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쌀 감축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참여 농지 및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농지도 예외적으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ha당 벼 경영안정자금 75만 원에 특별경영안정자금 36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111만원이며, 농가당 최대 2ha까지 22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군 농업을 지켜주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며, “이번 특별경영안정자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새목포제일교회가 지난 17일 목포시 드림스타트에 화장지, 물티슈, 라면 등 생필품(4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희망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후원물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취약계층 40가정에 지원됐다. 박제주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의 기쁨과 감사함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서 성도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을 위해 물품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목포제일교회는 2022년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00가정에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물품을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목포시가 지난 20일 신안군과 함께 목포경찰서를 방문, 찾아가는 고향사랑 안내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정산 준비시기를 맞아 직장인 출근 시간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을 중점으로 답례품 전시와 기금사업 소개로 인지도 향상과 참여 혜택 안내를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업무 일정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놓쳤다는 문의가 많았기에 ‘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을 강조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목포시와 신안군은 제도 시행 이후 찾아가는 고향사랑 합동 홍보, 명절 귀성객 맞이, 고향사랑의 날 동반 참석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힘을 쏟고 있으며, 익일 신안경찰서 합동 방문을 포함해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발길이 바쁜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목포경찰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부의 보람과 지자체의 성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남은 연말 동안 고향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목포시가 2025년도 본예산을 1조28억원으로 편성하고 목포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183억원(1.87%)이 증가했는데 일반회계는 158억원(1.77%)이 증가한 9,133억원, 특별회계는 25억원(2.89%)이 증가한 894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시는 부동산시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지방세는 감소했으나, 세외수입·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국도비보조금 등이 증가해 본예산 규모가 2024년보다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시는 사무관리비·행사운영비·여비 등을 절감하는 한편 각종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배제해 투자사업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등 사회적약자 보호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연내 마무리사업 우선 투자 등을 기본 방침으로 세우고 본예산(안)을 편성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부문이 기초연금(1,182억원), 기초생계급여(635억원), 장애인연금(64억원), 아동수당(102억원), 부모급여(136억원) 등 4,370억원으로 일반회계의 47.85%를 차지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누적강우량 529.4㎜)로 대장천 제방유실 등 하천의 피해가 총 53건 발생했으며, 국비 93억 원 등 총 145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월 초 피해 하천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의 조사가 있었고, 그 결과에 따라 10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피해 및 복구액을 심의 · 확정했다. 창원시는 진해구 웅동1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대장천 개선복구사업을 신청하여 추가 보조금 약 24억 원을 확보했다. 현재 피해가 발생한 하천은 추가 유실 피해 방지 등을 위해 응급복구가 완료된 상태이며, 항구복구 공사를 통해 유실된 제방을 튼튼하게 다시 쌓고 보강하는 등 하천시설물이 안전하게 복구될 예정이다. 시는 피해가 비교적 적은 하천은 재난기금을 투입하여 설계 및 공사를 진행하여 내년 우수기 전 완료할 계획이며, 피해가 큰 하천은 국 · 도비가 지원되는 대로 설계 완료 후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중구 남산롯데센트럴어린이집 원생 일동은 20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우지영 원장은 “학부모님들과 뜻을 모아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황수정 남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준 원생들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과 개인 후원자 이상진 씨는 1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샤인머스캣 100상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중구자율방범연합대와 개인후원자인 이상진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따뜻한 중구만들기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21일 3조 3,405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2조 8,096억 원, 특별회계는 5,309억 원으로 2024년도 대비 각각 1,582억 원과 15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2025년 예산안 총규모는 2024년 대비 증가했으나, 2025년 재정자립도는 32.27%로 2024년 33.68% 대비 1.41% 하락했다. 이는 자체수입 보다 각종 국・도비 보조금의 규모가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예산규모에 비해 시 자체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가용재원은 더 부족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재정혁신을 실시했다. 먼저 보조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을 원점 재검토해 효율성이 낮고 관행적으로 편성되던 사업과 성과가 적은 사업 예산을 과감히 조정했다. 또한 일반회계 재원으로 추진하던 사업 중 기금이 설치된 사업은 최대한 기금을 활용함으로써 일반회계 재원의 지출을 최소화했다. 시는 이렇게 마련한 재원으로 고양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2025년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천시가 지난 20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관계자, 시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5일간 직접 경제 효과만 약 97억 원, 간접 경제적 파급 효과는 204억 원으로 축제장 내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운집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과 관광객이 각각 26%, 38% 상승했다. 무엇보다 축제장 내 차양막 설치와 카트 운행, 읍면동 먹거리장터에 대형 천막을 설치 등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우선 개선하여 관광객 불편을 줄인 점에 대하여 크게 호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하겠다”라며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2025년 10월에 열릴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후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경영마스터 특강을 진행했다. 시는 기업의 사업경력이 높아짐에 따라 매출과 자산이 급증하고 일자리 창출 능력이 향상된 만큼 안정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하고자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소통 유형을 통해 알아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주제로, 경영자의 성공적인 소통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간 네트워킹을 통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가지는 시간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특강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도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후계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할 때 지역경제가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곡성군이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4일간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과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전시하고 지방소멸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곡성 홍보부스에서는 예비귀농인에게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함께하여 귀농선배들이 귀농귀촌 전 작목선정, 교육, 귀농인의 집 활용 등 직접 겪은 시행착오 과정이나 농업경험을 이야기 해주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곡성군 귀농귀촌정책, 고향사랑기부제, 곡성여행 등을 안내하고,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지역 내 귀농인, 청년농업인인이 직접 생산한 곡성의 농특산품인 백세미, 토란, 토란가공품(소주,부침가루,국수,만주 등) 발효식초, 멜론 막걸리 등을 전시하여 도시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곡성군의 대표 귀농귀촌정책으로 1세대 5,000천원 보조100%인 농가주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업인 2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로컬푸드 생산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 2월(고현점)과 9월(아주점)에 오픈 예정인 ‘거제로컬 누리센터(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계획 안내와 로컬푸드 기획생산 시스템 구축 이해, 출하품목 품질관리, 거제시 로컬푸드 인증제 및 잔류농약 안전사용, 농작업 재해예방 등에 중점을 뒀다. 내년 2월에 오픈 예정인 거제로컬 누리센터 고현점은 1층 거제시 로컬푸드 직매장, 2층 스마트팜 카페, 3층 식생활교육장(공유주방)을 운영 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될 예정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거제시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산물만 판매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스마트팜 카페는 스마트팜 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채소로 만든 샐러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식생활교육장(공유주방)에서는 로컬푸드를 이용한 다양한 제철요리 수업 등 원데이클레스가 운영 될 예정이며 1시간당 20,000원의 저렴한 사용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지원기업인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가정용 소변진단 솔루션인 ‘URINE CHECK-ER’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CES 전시회에 앞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소비자 기술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간안보제품 (Product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부문에서 수상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수상작인 ‘URINE CHECK-ER’는 디앤씨가 개발한 차세대 홈 헬스케어 소변 진단 솔루션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소변검사를 할 수 있는 기기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정밀 진단, 질환 판별, 맞춤형 의료기관 연결,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시 즉시 의료기관과 연결하여 후속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이 솔루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2024년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으로 ‘STATION-L(공공형 육아지원공간)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 평가는 올해 추진한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로 10개 사업을 선별한 다음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시민 474명이 참여한 2차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해 순위가 높은 6개 사업을 인구정책위원회 심사 안건으로 상정, 최종 순위(최우수 1, 우수 2, 장려 3)를 정했다. 최우수 인구 시책으로 선정된‘STATION-L 사업’은 영유아의 놀이, 육아맘의 휴식, 배움을 융합한 공공형 실내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가족친화형 복합육아공간 조성 사업이다. 시는 작년 11월 말 개소한 1호점에 이어 올해 5월 장유다누림센터 내 2호점 다누림놀이터를 설치했다. 경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아이와 양육자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육아친화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가족 간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돌봄 직원까지 배치해 양질의 육아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