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원인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 이재희 대표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청소년 6명에 정기적으로 무료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10월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 19명에게도 즉석 반찬을 지원을 확대한다.
이재희 대표는 “서천군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에 가입해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가정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청소년을 지켜주는 든든한 어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미희 센터장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의 발견과 구조는 물론 의료,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