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올해에도 청년이 잘하고, 원하는 일자리를 구상하여 제안하는 2018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이 시작되었다.
서울특별시와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함께 주최하는 이번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기술변화를 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가계부채,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문화콘텐츠, 도시재생 등 청년이 잘 할 수 있고 ‘성장 가능성 높은 일자리’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의 ‘사각지대 보완 일자리’ ▲기타 청년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릴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면 제안이 가능하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신직업(신직종, 신직무) 또는 기존직업의 변형·개선안으로 시할 예정이며, 또한새로운 청년일자리사업으로 (‘19년) 시핼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으로 3~8명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이 행사는 실업대책 일환(청년 구직자의 의견수렴)으로 직장인은 참가할 수 없다.
서울시 홈페이지(내 손안에 서울)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seoul-hackatho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영석 기자
godbreat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