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사회적기업가 센테에서는 K-MOOC에서 소셜벤처 창업과 펀딩 과목개설
SK사회적기업가센테에서는 K-MOOC과 협의하여 “소셜벤처 창업과 펀딩”과목을 8주차에 걸쳐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가 진행한다.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최초 미국의 인류대학의 유명강의를 영상을 통하여 일반인이 접하는 지식나눔의 과정으로 수강인원에 제한 없이(Massive),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하며(Open), 웹 기반으로(Online) 미리 정의된 학습목표를 위해 구성된 강좌(Course)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K-MOOC으로 서울대에서 최초 시행되어 현재 국내 10개 유명대학이 참여하여 150개 강좌가 많은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SK사회적기업가센테에서는 이와같은 조류에 편승하여 사회적 벤처창업의 성장에 일환으로 관심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