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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LIGHTS - EWHA in Cambodia - 이화여대동아리 캄보디아에 희망도서관 지원


LOVE IN LIGHTS - EWHA in Cambodia - 이화여대동아리 캄보디아에 희망도서관 지원





 





 





사단법인 러브인라이츠 이화여대 동아리 1기 학생들이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 캄퐁스푸주 프레아카에 마을을 방문하여 태양광랜턴/가로등 및 도서관을 지원하고, 학교 페인팅과 교육봉사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80가구에 태양광 랜턴과 가로등을 전달하였으며, 100명의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도서관이
조성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입시컨설팅 전문기업인 (주)진학사에서 2,000만원을 후원했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넘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교육을 영상교재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멀티미디어 교실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500와트급 태양광 발전기를 내부에 설치하고, LED TV와 DVD플레이어도 설치하였다.





또한 열악하고 낡은 학교의 벽면과 책걸상 같은 시설물을 페인트칠하는 작업도 진행되었다. 이 작업으로 학교는 신축학교처럼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물적 지원 뿐 아니라 이화여대학생들이 사전에 미리 준비한 교육봉사활동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그림그리기, 춤추기,
체육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지 마을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의 교사는 새로운 태양광 에너지와 도서관을 지원해준 러브인라이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후원이 헛되지 안도록 아이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