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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에스

201210월 제5

와이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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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택



와이엠에스 대표






 



1. 회사주소와 대표자 성명



()와이엠에스 대표이사 임성택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61-19 옐로우존 204






2. 설립배경 및 연도와 주요생산품목.



설립연도 : 200512월 법인설립



설립배경 : 최초 법인명인 아이하피는 혁신 'innovation'I(아이)‘High Utopia''하피의 합성어로써 최고의 이상을 가진 유토피아를 변화와 혁신으로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설립 인증을 받고 사회적 기업가로서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그들의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의 활성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경제적 선순환을 만들어 더 많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함과 동시에 본질적으로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 하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를 넘어서서 동시대를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취약계층 사람들이 우리에게는 더욱 특별하다는 뜻으로 “You are My Special"이라는 문구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 앞글 자를 줄여서 와이엠에스라는 법인명으로 201210월부터 다시금 야심차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주요생산품목 : 현재 주요업종은 건물관리서비스 사업으로 사회목적 실현을 위하여 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생활관등의 건물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직원들의 사회적 기업 관련 교육은 어떻게 시행되고 있으며 개선한 부분은 무엇인가.



(예비)사회적 기업을 인증 받기 이전부터 정기 직무교육이 분기별로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직무교육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높아진 전문성으로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잦은 이직을 방지하고자 함이 목적이며, 이것은 곧 안정적인 가정경제생활을 영위하게 되는 바탕이 됩니다. 또한 직원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 필요시 수시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심해진 빈부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및 높은 물가 등으로 생계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던 근로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높은 수준의 인문학 강의, 외부강사의 웃음치료 강의 등을 병행하면서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근로환경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소비자들의 사회적 기업 제품에 대한 의견.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내재적 한계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법 중 하나로 정부에서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 사회적기업이라면 적어도 소비자의 인식의 부재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캠페인 등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 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가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



정부지원금에 현혹되어 안일한 사고로 경영하게 되면 지속가능한 경영이 어렵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자질을 갖추고 접근을 하는 것이 사회목적 실현을 하는 진정한 의의를 가지게 됩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 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사업개발을 통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하여 정부의 지원과 정책에 대한 희망사항은 무엇인가.



지금 시행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의 5년간의 인건비 지원 후에도 지속적 관리와 관심이 사회적기업을 육성함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7. 한국사회적기업 신문에 희망하는 사항.



성공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경제적 가치 측면과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상세하게 성과평가를하여 소개를 하는 장이 있었으면 합니다.



국내기업은 물론 외국 사회적기업이 성공한 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사회서비스 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이나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CEO에 대한 기업가정신 등을 본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