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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엠사랑

2012년 10월 제5호





주식회사 이엠사랑

08_이엠사랑(대표).jpg

김민호

이엠사랑 대표



Q : 회사주소와 대표자 성명

A: 전남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 서로 468번길11, 주식회사 이엠사랑 대표이사 김민호



Q : 설립배경 및 연도와 주요생산품목

A: 이엠을 통한 환경살림, 생명살림운동 전개로 보람된 지역사회 봉사, 사회적기업 승인(2010.12.22), 주식회사 이엠사랑 회사설립 (2012.05.1.).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이엠제품 전남·북 총판, 생군제 공장 준공 유무상 공급, 제조품(김부각,제조비누,매실엑기스,매실장아찌), 특산품 판매 , 유기농 제품



Q : 직원들의 사회적기업 관련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개선한 부분은 무엇인가?

A : 교육용 프로그램 제작 영상교육(소양 및 홍보 교육), 영상 홍보용 자료 제작 (예산지원 요망)



Q : 소비자들의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의견

A: 건강 살림, 환경보존, 지역특산품 홍보



Q : 제품생산(용역포함)에 지역주민의 참여가 있는지?

A: 하천 살리기 기초단체 예산편성 지원, 제품구입 권장, 청산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 소요 농자재 공급업체 지원



Q : 창업 초기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기까지의 어려운 점

A: 인건비만 지원되고 시설비나 운영비기 지원되지 않아 수익금의 전액이 사업비에 투자되고, 적립금을 예치하지 못한 실정임.



Q : 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가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

A: 투자분의 회수 기간이 길지 않고 정기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전망이 좋은 사업을 선택



Q :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하여 정부의 지원과 정책에 대한 희망사항은 무엇인가?

A: 취약계층의 참여자, 사업비와 운영비 지원 없이 사업에 투자하여야 하는 사업초기 어려움, 극복방안 희망



Q : 사회적기업 인증과 관련한 개선사항

A: 성과만을 요구한 시급한 자립화 방안 지양



Q : 한국사회적기업 신문에 희망하는 사항

A: 상품의 홍보와 구매력 있은 고객미팅, 관련 사업자의 노하우 및 협력방안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