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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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공정무역의날 한국페스티벌 공정무역 길놀이기획단에 초대합니다


공정무역 길놀이기획단 웹자보.jpg






세계 공정무역의 날(world Fair Trade Day)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세계 공정무역의 날은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해 셰계공정무역기구(WFTO)에서 실시하는 세계시민축제입니다.



매년 싱그러운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일주일 간 서울 각지에서 펼쳐지는 공정무역 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5월 10일 토요일 덕수궁 일대에서 <세계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 축제가 진행됩니다.





올해는 공정무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제 당일 공정무역길놀이란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할



청년단체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공정무역길놀이단 에 대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공정무역을 지지하는 마음을 문화적으로 표현 하는 것으로 페스티벌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정무역의 가치를 문화적으로 전파하는 일종의 캠페인 활동입니다.



수동적으로 캠페인활동을 누군가에게 받아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가 직접 그 단체의 개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캠페인을 기획하여



진행한다는 것이 매력적이지요.






메일의 설명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할테니 이 공정무역 길놀이단 활동에 대한 자료 4가지를



첨부자료로 공유합니다.



- 공정무역 길놀이기획단 활동제안서

- 공정무역 길놀이기획단 모집 웹자보

- 공정무역 길놀이기획단 참가신청서

- 공정무역 길놀이기획단 첫 OT안내




아래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참여신청을 하고픈 단체는 이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조영주(010-4747-6660)/ seoulfringe@hanmail.net



공정무역_길놀이기획단_활동제안서_.pdf (1.0M)
공정무역_길놀이기획단_참가신청서_.hwp (86.0K)
공정무역_길놀이기획단_첫_OT_안내_.hwp (107.5K)
공정무역_길놀이기획단_웹자보_.jpg (651.3K)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