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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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재단 임팩트투자 안내

임팩트투자 상시 접수


행복나눔재단은 임팩트투자를 상시 접수받아 실행합니다.
행복나눔재단의 임팩트투자는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소셜 벤처의 다음 단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입니다.

임팩트투자는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를 모두 추구합니다.
임팩트투자는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임팩트 가치를 모두 평가하여 이루어집니다. 임팩트투자는 경제적 가치만을 보는 제도권 투자도, 사회적 임팩트만을 고려하는 기업사회공헌이나 비영리기관의 기부금도 아닙니다.
임팩트투자는 피투자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임팩트가 모두 향상되도록, 제도권 금융보다 우호적인 조건을 제공하는 인내 자본(Patient Capital)입니다.

임팩트투자 심사 과정은 사업 성장을 위해 미션과 역량을 정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사업계획서 작성과 심사 과정은 그 자체가 경영상 이슈, 소셜 미션 및 임팩트, 성장 전략을 명확히 하여 실제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투자 심사 결과는 향후 기업의 성과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대상

성장기 사회적기업 및 소셜 벤처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설립 3년 이상 또는 연 매출 3억 이상

  • 소셜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금을 사용할 성장전략을 갖고 있어야 함

※ 사회적기업 인증 여부 상관없음




심사과정

약 4개월의 실사, 평가, 협의 과정




  • 대표 및 구성원 인터뷰, 사업계획서 평가, 재무 자료 분석, 현장 실사, 회계 실사

  • BM 타당성 및 혁신성, 성장 전략을 통한 성장 가능성 등 평가

  • 투자 규모와 방법 세부 협의

  • 통상 2개월에서 6개월의 시간 소요


접수

신청 양식 다운로드 후 세상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접수





문의


  • 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 SE 지원팀 담당자: 070-7601-0878, sesang@skhappiness.org

  • 세상 콘테스트 FAQ 바로가기(세상 콘테스트 FAQ) - 새창
성장기 사회적기업 임팩트투자 신청접수 하기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