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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전국 우수마을 경진대회 열려

2015년도 전국 우수마을 경진대회 열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춘천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마을기업 장터"에 시민 6만 여명이 찾아 주최 측 집계 약 3억5,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또한, 행사 전날인 17일에는 춘천 바이오진흥원에서 "2015년도 전국 우수마을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행정자치부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해 성공 모델화 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17개 시·도에서 전국 1,250여 개의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자체심사를 거쳐 1~2개 우수마을기업을 행정자치부에 추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마을기업 10개를 선정한 후 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서 양양군 해담영농
조합과 대구 달서구 우렁이밥상 협동조합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상금 7천만원을
수상하였고,
화순군 춘양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개천골농원과 홍천군 하이 토미 영농조합, ㈜분재마을 등 5개 기업이 장려상을 수상해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렁이밥상 협동조합은 2013년 10월에 마을기업을 설립해 저소득층, 취약계층,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이 많은 성서빌라촌 지역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친환경 반찬가게 및 농산물직거래매장 운영, 생산지 견학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밥상과 도농 간 상생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 운영으로 도시형 마을기업의 대안적 모델을 확립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분재마을은 2013년 9월에 마을기업을 설립했으며, 도심 속의 작은 정원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힐링 및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도시농업에 기반한 6차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분재 생산 및 판매를 통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사업, 교육 및 자연생태체험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벌여왔다. 또한, (주)개천골농원은 2012년 4월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선정, 농촌에서 저노동, 고소득 작물인 작두콩을 재배․가공․판매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과 지역 생산농산물 판로 확보로 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를 창출해 오고 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양하수 우렁이밥상 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 시상금 7천만 원을 받게 되면 성서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