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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외국인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다(多)자란다 교실’과 ‘맞춤형 한국어교육’ 개강, 교육 기회 확대 및 지역사회 통합 기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습 지원과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강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다문화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습 지원 사업인 ‘다(多)자란다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 수학, 읽기·쓰기 교육 등을 통해 학교 적응력과 전인적 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2~5명 단위의 소그룹 형태로 운영되며, 센터 내방 수업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외부 수업도 병행한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7개국 출신의 외국인 주민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 한국어 소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일정 안내와 사전 진단 평가 등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한국어 수업은 3월 3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운영돼, 센터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주민에게도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이현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