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 박철수 씨(56세)는 충주시 지역 내 따뜻한 온기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10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건강식품 50개(275만원 상당)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박 씨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역 사회의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돋보인다.
박철수 씨는 “작은 정성을 담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건강식품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충주시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 씨의 선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