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6일(목) 2025년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지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정원 15명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성인 학습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담당자는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와 숫자를 익혀 기본적인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얻어 사회 참여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비문해자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