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은 최근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 및 사직의용소방대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품(생필품 10박스, 25만 원 상당)과 성금(일십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와 사직의용소방대는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 나눔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우연 사직119안전센터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미 사직3동장은“매년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성금(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